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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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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캐나다 밴쿠버 워홀 4개월차 후기
racker 추천 0 조회 13,530 23.12.26 13:0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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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3:10

    첫댓글 진짜 물가 미쳤드라 특히 밴쿠버.. 다른 도시도 물가 비싸긴 한데 밴쿠버는 특히 더한것 같아ㅠㅠ

  • 23.12.26 13:18

    벤쿠버 진짜 집값 외식물가 비쌈 난 몇년전이지만 살았었는데 요즘은 더 올랐겠지.. 요즘엔 일자리도 없구나 난 카페에서 일 했었는데 원어민은아니지만 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라 같이 놀면서 많이 늘긴했어 근데 진짜 한인아니여도 워킹비자로 일하면 악덕업주 많이 만남 ㅠㅠ 나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어 놀거리 없는것도 얘네가 맨날 집애서 파티하고 런닝하는 이유가있음ㅋㅋㅋㅋ 진짜없어 겨울에는 그나마 보드? 여름엔 걍 바닷가나 공원에 앉아있기정도? 볼링 배드민턴 뭐 이런 스포츠도 있긴함 겨울엔 3-4시면 어두워지고 하루종일비와서 날씨타는사람은 비추야 나도 결국 한국 왔지만 혼자 가서 살기엔 벤쿠버는 그닥 좋은 도시가 아닌듯 물론 잘 사는 사람도 많음!

  • 23.12.26 13:20

    캐나다도 사정 비슷하구나.. 난 영국 보는데 영국도 저 본문이랑 똑같음ㅠ 다른건 외식에 팁없다 정도

  • 23.12.26 13:23

    토론토도 물가 개미침.. 투잡하는데 돈아예못모으는중..

  • 23.12.26 13:24

    헐 난 7년전에 갔다왔는데 진짜 많이 달라졌네,,, ㅠㅠ물가 무슨 일이고,,,,

  • 23.12.26 13:27

    캐나다 사람들 장보러 미국으로 넘어가기도 한다며..

  • 23.12.26 13:29

    요즘 캐나다 진짜 심각하다던데 진짜구나....

  • 23.12.26 13:44

    이제 워홀 가는 거는 옛말인가...유학만큼 돈 들겄네... 옛날에 호주 다녀왔을 땐 꽤 살기 괜찮았는데 여기도 코로나 이후로 마찬가지인가...?ㅠㅠ

  • 23.12.26 13:47

    그냥 어느정도 한국에서 돈벌고 살면 걍 해외에 놀러나가는게 제일 최고...

  • ㅋㅋㅋㅋㅋㅋㅋㅋ내얘기잖아~~~ 근데 그와중에듀 일하면서 영어 조금씩 늘고있고, 틈틈히 외국인 친구들이랑 지내려고 노력하고있다… 홈스테이해서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밥도주고 방도 꼬ㅐ 넓은데 단탄 세컨룸보다 2-300불정도 저렴하고… 여기 한국인 나밖에없어서 생활 자체가 영어쓸수있고…

    그래도 한국에서 일하다와서 그런지 한국직장생활하는것보다 행복해… ㅎㅎ

  • 24.01.10 10:12

    여시야 나 다음달에 가는데 혹시 지역 어딘지 알 수 있을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1 13:19

  • 24.01.13 09:13

    여샤,, 나도 캐나다 워홀 고민중인데 혹시 지역 알여중수있을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0 10: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5 16:2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8 19: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0 06: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0 08:31

  • 24.01.30 20:55

    여샤 나도 혹시 지역공유가능할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1 14:22

  • 23.12.26 13:53

    밴쿠버는 집에 돈있는 애들이 어학연수겸 놀러간다고 생각해야혀..ㅠ

  • 23.12.26 14:02

    나 토론토 갔을 때 소주 만원이었는데 두배 됐네.. 코로나 이후로 다들 물가 ㅈ된 듯

  • 23.12.26 14:04

    다음달에 밴쿠버로 워홀가는데 ... ㅠ 갑자기 걱정이 밀려온다

  • 23.12.26 14:11

    난 코시국 전에 어학연수로 갔었지만 거기서 만난 워홀로 온 지인들은 돈 거의 안모인다고 하더라.. 돈 벌어서 그걸로 여행갈돈정도 모인다고 했음ㅋㅋㅋㅋ
    다들 집세나 그런건 한국에서 모아온 돈이나 부모님 지원 받고 그러던데... ㅠ
    그때 당시에도 일자리 골라서 갈 정도의 상황은 아니였었던듯.. 다운타운쪽 아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 걸리는 쪽도 컨디션 좋으면 월세 700-800불이면 싼 편이였음....... ㅠ
    나처럼 쌩 어학연수로만 오면 돈 쓰기만 하니까 비자를 워홀 비자 받아서 어학연수 하면서 용돈 벌이하려고 그렇게 온 애들도 많더라! 순수하게 돈 벌어서 세이빙한다 이 생각으로 캐나다 가는건 비추야

  • 23.12.26 14:15

    애초에 스트레스 해소를 코인노래방 소주 이런걸로 해소하려고 하면 안되는 나라임 월세 비싸고 요새 경기 안좋아서 잡 부족한건 맞아 집값이 최근 3년간 100프로 이상 올라서 월세도 미쳤고 이민자 계속 늘어나고 워홀비자 더 뿌리고 학생도 풀타임 근무 가능하게 바뀌면서 알바찾기도 쉽지않음

  • 23.12.26 14:19

    내 친구도 캐나다 워홀가서 홀리데이만 하고 옴.. 물가 비싸니까 한국인친구랑 맨날 집에서 요리해먹고 그랫대
    그래서 영어도 거의 안늘었다고 함 ㅜㅜ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얘기듣고 환상 없어짐

  • 23.12.26 14:39

    캐나다 워홀은 돈모을생각으로 오는거 xx. 외국경험+미국여행 할 계획으로 오는거면 괜찮음.

  • 23.12.26 14:51

    4년전 캐나다 토론토 워홀 다녀왔는데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자 추억이었어
    난 직장다니다가 간거라 생활비 여유 있어서 적응하는데 수훨하고 편했어
    당연한 말이지만 돈만 있음 워홀 추천 ㅋㅋ 해외경험 나에겐 넘나 좋았어

  • 23.12.26 15:05

    나도 워홀다녀왔는데… 진심 개공감함 나는 한인잡아니고 꽤 괜찮은데서 일했는데도 그 생홯에서 얻을게 하나도 없어서 귀국함 진짜 ㅌㅌㅌㅋㅋㅋ캐나다는 여행도 비추하고싶음 돈아껴서 미국가세요

  • 내 동생은 워홀 후 이민가서 정착함.. 캐나다에.. 지 체질이라던데 ㅋㅋ

  • 23.12.26 15:36

    나는 7년전 토론토로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월세 비쌌다고 느꼈었는데 지금은 더더더비싸구나 ㅠㅠ 나도 돈은 하나도 못모았고 다 쓰고 놀고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맨날맨날 일끝나면 바에 가서 놀고 근처 여행다니고 하니까 1년이 부족하더라 ㅠ

  • 23.12.26 15:39

    나 갔다왔는데 환상도 뭣도 없이 그냥 장기여행간다 생각하고 무작정가서 돈도 별로 없어서 투잡 뛰면서 일하다만난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하면서 진짜 개재밌게 살다옴 좋은 방 얻어야지 돈 많이 모아야지 뭐뭐해야지 이런 욕심? 환상은 버리고 그냥 그 상황에 적응해서 살면 무난하게 지내다 올듯 난 맨날 아 ㄱㅊㄱㅊ 어케든 됨 이러고 살아서 괜찮았는데 예민하고 겁많고 걱정많으면 비추..
    걍 해외에서 지지고 볶고 내 힘으로 잘 살다 온게 난 너무 좋은경험이었어서 추천하는 편인데 요즘 물가 많이 올랐다니 쉽진 않긴 할듯

  • 23.12.26 16:01

    코로나전의 토론토는 고사하고 작년토론토랑 올해토론토랑도 완전 달라

  • 23.12.26 16:17

    아주 예전이지만 난 1존 어림도 못하겠어서 2존에 집 구했었음 로얄옼

  • 23.12.26 16:30

    편하고 안정적이게 살고 싶으면 캐나다는 둘째 치고 그냥 태어난 곳에서 살아야지... 외국 나가면 어딜 가든 고생임 그래도 즐기는 사람은 괜찮은거고

  • 23.12.26 17:03

    코로나 전후 물가가 안 오른 곳이 없구나 ㅠㅠ

  • 23.12.26 20:46

    나 20대 초반에 워킹으로 일본 다녀왔는데 진심 그때는 어느정도 일본어 잘하는 수준이었는데도 생활하는데 개힘들고 차별 받았던 기억남 지금은 덜할지도.. 알바해도 월세로 다나가고 돈 절대 못모으고 걍 1년동안 돈 꾸고 갚고 이것만 반복하다 온듯 언어실력 하나는 향상함 워킹은 돈 몇백 가지고 시작하지 않는 이상 늘 배고픈 인생인듯

  • 23.12.27 01:00

    뭐든 그렇지만 경험은 해보기 전엔 모르고 장단도 있고 다 자기 하기나름임~ 난 워홀다녀온 기억 좋았어서 추천함

  • 23.12.27 03:16

    나쁜 경험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건 아님 다른 사람들은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 여시는 좋은 마음으로 쓴 글이겠지만 어떤 경험이든 자기가 경험해본 다음에 좋고 나쁨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데도 워홀 왜 가냐 워홀 가는 사람들 안 들어먹는다 이런 말 ㅂㄹ 안 좋은 것 같아... 남들한텐 최악인 경험이 나한텐 최고일 수도 있음 뭐가 최선의 선택일지는 일단 부딪혀봐야 됨... 물론 이런 글들 다 읽어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제일임 글 써줘서 고마워~~~

  • 23.12.27 06:43

    난 워홀 넘 좋았어서 캐나다 정착함,, 나랑 상황은 다르지만 그때 여시 한달에 한번 들어올까 말까 였음 사는게 너무 재밌어서ㅠ 뭐든 사바사니깐 넘 걱정하지마시오,,

  • 24.01.17 20:15

    예전에도 거기 물가 시급 대비가 좀 많이 안 좋아서 돈은 절대 못모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심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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