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한 분이 태국을 방문하셨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곳은 불교의 나라답게 어디에서나 불상을 볼 수 있는데 공원 어귀나 관공서 정문 앞 심지어 아파트 입구에서도 불상을 볼 수 있더랍니다. 그들의 인사법은 손을 합장하는 것인데 동년배인 경우는 가슴까지, 윗사람일 경우에는 얼굴 높이까지 올리고 불상 앞에서는 팔을 머리 위로 치켜 합장한답니다. 특이한 것은 신하가 왕 앞에 나갈 때 땅에 엎어져서 옆으로 기어서 나아가는데, 그 왕도 불상 앞에서는 손을 머리 위로 합장하더랍니다. 당신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혹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에 특별한 시간과 애정을 쏟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우상숭배의 결과는, 당신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것, 아끼는 것, 사랑하는 것들로 인해 때로는 하나님까지 잊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는가? 3.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7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6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7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우상이 무엇이냐? 성경 : 출 20:1-3 세상의 선의 기준은 양심과 법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선의 기준은 양심과 법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도 꺼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란 “계명”을 말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계명에 대해서 4가지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과 십계명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백성중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백성답게 살라는 말은 하나님 기준에 맞게 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어떻게 압니까? 그 기준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2. 오늘 우리와 십계명과의 관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후손도 아닌 대한민국 사람인 우리에게도 과연 십계명이 필요합니까? 결론부터 말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비록 혈통적으로는 유대인이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이면적 유대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어디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바로 십계명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십계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읽다보니 고마우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이렇게 살아야지 혹은 저렇게 살아야지 결심하게 되어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 딸 답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십계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구원얻기에는 필요치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원을 얻었으니 구원얻은 자 답게 살기 위해서는 꼭 십계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3. 십계명을 주신 목적입니다. 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까? 첫째,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십계명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멍애가 아니요 구속하기 위한 쇠사슬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행복을 위해 주어진 울타리일 뿐입니다. 공중의 나는 새가 말하기를 “이놈의 날개밑에 걸리적 거리는 공기때문에 획획 날 수 없구나. 공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과연 새를 공기없는 진공속에 넣는다면 날 수 있을까요? 날개밑에 걸리적 거리는 공기야 말로 새를 부자유스럽게 얽어매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하는 울타리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십계명이라는 법을 주셔서 그 제한속에 행복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둘째, 인간은 무지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 수 없는지라 계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그 뜻대로 살도록 하기 위해 계명을 주셨습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 하는데 있습니다. 사람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즐거워 하는 법칙으로 계명을 주셨으니 우리가 계명을 떠나서는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요약하면 둘로 나눌 수 있는데 1-4계명까지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이고 5-10계명까지가 바른 인간관계로 행복하게 사는 비결입니다.또한 이를 요약하면 마22:37-40말씀대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4. 십계명의 범위입니다. 첫째, 예수 나시기 이전 모든 사람과 예수 나신 이후 모든 사람들은 십계명을 기준으로 행위심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교회내의 모든 성도나 교회밖의 불신자나 십계명의 기준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한 가정교사입니다. 어떤 사람이 의사의 진찰을 받은후 암 진단이 나왔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제발 살려달라고 의사를 붙잡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십계명은 우리 자신을 진찰해서 죄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 계명 가지고 어디로 갑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아와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라고 고백하게 합니다. 이처럼 십계명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몽학선생과도 같습니다. 이쯤해 두고......., 오늘은 제 1 계명을 보겠습니다. 인류가 범하는 죄중 가장 큰 죄는 하나님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긴 죄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죄는 부모은혜 저버리는 것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 은혜 저버리고 공경치 않는 것입니다. 곡식과 새포도주와 기름을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알신에게 바치는 은과 금은 누가 주신 것입니까?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소도 그 주인을 알고 나귀도 구유의 임자를 알건마는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구나.” 하나님이 탄식하셨습니다. 하늘도 하나님이 주셔고, 땅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산도 들도 풍년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좌우를 둘러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신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또한 섬기지 않을 뿐더러 이 망령된 사람들이 하늘을 새신이라고 하고, 나무를 새신이라고 하고, 바위를 새신이라고 하고 강과 바다를 새신이라고 하고 거기에 예배하고 경배하고 예물을 바치고 돼지대가리 잘라다가 바치고...이 얼마나 망령된 죄악입니까?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죄를 범치 말아라.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인양 섬기는 죄를 범치 말아라.” 이것이 바로 제 1계명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다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물론 무신론자들은 이를 부인하겠지만 이들도 자기 나름대로 절대적 존재로 믿는 신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학자는 과학적으로 자기신을 가지고 있고, 유물론자는 유물론적으로,공산주의자는 공산주의적으로 자기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차라리 내 주먹을 믿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자기 주먹을 신으로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위 말하는 범신론에서는 해도 달도 별도 나무도 산도 바다도...모든 것이 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모든 것을 신이라고 합니까? 워낙 사람들이 타락하고 무지한지라 바보 팔푼이가 자기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니 온동네 사람을 자기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사람들이 죄로 인해 팔푼이인지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인지도 모르고 온통 보이는 것마다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말입니다. 사람들의 눈이 멀어버리니까 산을 만져보고는 “이것이 하나님이구나” 바다를 만져 보고도 “이것이 하나님이구나” 이상한 고목나무를 만져보고도 “이것이 하나님이구나”.....만지는 것마다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태평양 남양군도의 한섬에서는 2차세계대전때 미군이 나누어준 말라리아 약을 먹고 병에 낳으니 그 약병을 절 한가운데 걸어놓고 우리를 구원한 신이라고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이것이 제 1계명을 범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 앞”이라는 말에 유의하십시오. 첫 계명의 골자는 “내 앞”이라는 말에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누가 있어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앞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앞에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백성앞에 하나님, 하나님앞에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백성앞에 하나님, 하나님앞에 나, 내앞에 하나님.....이 두 관계에 그 어떤것도 두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나사이에 아무것도 끼워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동등되는 그 어떤것으로 든지 하나님보다 귀중한 그 어떤것이든지 하나님과 나사이에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랑도 각시도 자식도 돈도...두지 말라는 말입니다. 물이 물고기에게 말합니다. “물고기야, 너와 나사이에 가로막히는 것이 없도록 하라.” 무슨 뜻입니까? 가로막히는 것이 있으면 너는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대지가 초목에게 말합니다. “초목아 너와 나사이에 가로막히는 것이 없도록 하라.” 가로막히는 것이 있으면 곧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줄기가 가지에게 말합니다. 너와 나사이에 가로막히는 것이 없게 하라. 만일 줄기와 가지 사이에 1미리라도 막히는 것이 있으면 가지는 곧 말라 비틀어 죽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내앞과 하나님사이에 가로막히는 것이 있을 때 인간은 곧 죽고 맙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치있게 여깁니까? 그것이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지 않도록 하십시오. 가룟유다는 ‘돈 좋다’ ‘돈 좋다’ 하다가 돈이 주님과의 가로막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간은 물질을 좋아하다가 주님과 자신과 가로막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애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나사이에 가로막히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자식 사랑하고 남편 사랑하고 아내 사랑하는 것이 무슨 죄가 되겠습니까마는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될 때는 죄가 됩니다. 아브라함은 자식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결코 우위에 두지 않았습니다. 내새끼 내새끼 했지만 바치라고 하실 때 주저없이 바쳤기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는 것을 하나님도 인정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부모나 형제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불효하라는 말 아닙니다. 자식 사랑하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 사랑하되 나를 더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아무것도 가로막는 것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눈동자는 하나님의 백성만 바라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눈동자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 두사이에 가로막는 것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고 삽니다. 아침이 되면 동쪽으로 몸을 틀어 햇빛을 기다립니다. 해가 중천에 뜨면 해바라기도 해를 따라 중천을 바라봅니다. 해가 서산으로 지면 해바라기도 서쪽을 바라봅니다. 해가 지면 해바라기는 다시 동쪽을 향해 떠오를 태양을 밤새도록 애타게 기다립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이여, 하나님 사랑하시기를 해바라기가 해를 사랑하듯 마음의 방향이, 생각의 방향이, 생활의 방향이, 애정의 방향이, 가치판단의 방향이 하나님에게만 향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뻥 뚫어놓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사는 관계이니 그 통로가 막히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행여나 방해물이 있을까 1계명을 주셨습니다. 말을 맺습니다. 하나님앞에는 오직 하나님 백성인, 하나님의 아들 딸인 “나”만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내앞에 또한 내 아버지이시요,내 하나님이신 하나님만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바른관계의 비결이요 인생 행복의 비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을 때 큰 풍랑을 만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때 주님이 제자들을 찾아 바다위로 걸어 오십니다. 찾아오시는 예수님은 분명히 구주 예수님이시요, 사랑의 주님이시요, 문제 해결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유령이라, 귀신이라, 요물이라고 했습니다. 왜요?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어둠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불신앙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주님을 유령이라 요물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봅시다. 그렇게도 좋으신 하나님이신데 왜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 모시고 행복하게 살지 못합니까? 그 뭔가 가로막히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시간 가로막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여러분과 하나님과 마주 앉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이 문을 나설때 소홀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산해 하나님 손잡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과 나” 이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
첫댓글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말씀안에 거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