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부합한 PCE 불구 금리 오르며 지수 하락
반기말 결산 추정 매물이 대형주 중심으로 출회
트럼프 승리 가능성과 프랑스 선거 등 정치 변수 영향
다만 중소형주들은 올라 상승 종목수는 많았음
5월 PCE 전월 0%, 전년 2.6%로 예상 부합
2021년 3월 2.7% 기록한 이 후 최저
근원은 전년 2.6%, 전월 0.1%. 역시 예상치
반올림 전 실제 전월비 수치는 -0.01%. 0.08%였음.
서비스 물가는 전월 0.1%. 작년 10월 이 후 최저
서비스 +0.2%, 상품 -0.4%, 에너지 -2.1%
개인 소득 전월 0.5%(예상 0.4%) 지출 0.2%(예상 0.3%)
소비 증가세가 주춤하고 물가도 둔화되는 양상
디스 인플레이션 재확인된 점 긍정적으로 봐야
장 초반 하락하던 금리가 상승하자 증시는 밀림
금리 상승은 몇 가지 요인이 겹친 영향으로 추정
우선 6월 시카고 PMI가 47.4. 전달 35.4 대비 대폭 상승
시카고PMI는 ISM 제조업 지표 직전에 나오는 것
다음주 나올 제조업 지수가 높아 물가 우려 재부각
또 정치적 프랑스 선거, 미국 토론 결과 등 부담
트럼프 당선시 관세 부과, 높은 재정적자 유지 가능성
채권 발행 증가하고 인플레이션 자극할 것이라는 해석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 승리를 고려한 헤지 거래로 추정
또 채권 시장 월말 리밸런싱 여파라는 분석도 제기
실제는 이 영향이 크지 않았다 싶음
채권 급등락이 월말, 월초에 나타나는 현상이 자주 나옴
이번에도 역시 비슷한 리밸런싱 효과로 보임
4.26%까지 하락했던 10년물 금리가 4.39%까지 상승
다만 금리가 더 오를지는 불확실해 보임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 금리는 첫 인하 2~3개월 전 정점
9월 인하라면 7월부터는 금리 내려갈 가능성
메리 데일리, 최근 지표는 통화 정책의 효과로 긍정적
그러나 인하 시점 언급하기는 너무 일러
토마스 바킨, 높은 금리에도 미국 경제 긍정적 흐름
모건스탠리, 연준과 ECB 9월에 금리 내릴 것
미리 예고는 꺼릴 것이나 지표상 인하 유력하다고
KPMG, 상품 가격 하락은 9월 인하 가능성 높여
시총 상위 7위까지 모두 하락해 지수에 부담
반기 결산용 매도가 겹친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음
주요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는 이어짐
웰스파고, 엔비디아 경쟁사 대비 분명한 우위. 비중 확대
트루이스트, AI주로 매력있다며 128 → 140달러 상향
씨티, 애플 AI폰 내년 실적 견인할 것
5월 중국 아이폰 판매량 40% 증가 소식. 다만 주가는 하락
모건스탠리, ASML 수주 잔고 회복세. 비중 확대
나이키는 실적 쇼크 우려에 -20%나 급락
금융주, 자동차주, 시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도체주는 상승
오늘 하락 불구 하반기 증시 전망은 긍정적 시각
LPL파이낼셜, 강한 상반기 보내면 하반기도 오르는 경향
상반기 10% 이상 오르면 평균 7.7%. 상승 확률 83%라고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68.2. 예비 65.6
1년 기대인플레이션 3.0% 지난달 및 예상 3.3% 하회
MSCI 한국지수 +0.46%, 야간선물 -0.45%, 환율 1,38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