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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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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난 이야기 Re:해외 외유 각계 시민들의 반응
익명 추천 0 조회 80 07.07.09 16: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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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7.06.04 12:27

    첫댓글 이 사안에 대해 지역언론은 뉴스라인 만 조그맣게 다루고 다른신문은 언급도 안했다는.....시민단체 의 개혁보다 언론의 개혁이 더 우선인 동네입니다

  • 익명
    07.06.04 12:28

    말로만 들으면서도 설마설마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동네 졸라 싫어지네

  • 익명
    작성자 07.06.04 13:09

    중앙 환경련에 전화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쪽도 당혹스러운가 봐요. 오래전부터 시흥환경련에 시화호지속가능협의회 활동에 대해서 경고했던 것 같습니다. 중앙쪽에서도 조치를 취하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지역입니다. 첨엔 시흥시민뉴스에 기대했습니다. 알고보니 서정철씨가 관계하고 있답니다, 사무실도 환경련 사무실이라고 하네요. 나원참. 계속 언론에 전화하렵니다. 이번기회에 본때를....

  • 익명
    07.06.04 19:59

    [시청 박희재님 글 펌]국내 기술 수준의 한계를 경험하였고 기금운영위원회에서 선진국 환경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견학하기 위하여 유럽 선진국인 프랑스와 독일을 현장 방문하기로한 것입니다. 또한 해외연수비는 센터 관리비에서 지원하여 갔다 오게 된 것입니다.

  • 익명
    07.06.04 20:00

    엄청 길게 썼는데 주요내용은 이것입니다.

  • 익명
    작성자 07.06.04 23:16

    그는 시흥환경기술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센터는 관의 보조를 받는 기능적인 직장입니다. 제가 볼때 그 글의 문제점은 첫째, 거버넌스와 사회운동(시민운동)을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협치)의 의미를 부인할 수 없지만 거버넌스의 원칙인 1)자원 2) 정보 3) 권한 4)책임성의 공유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세 가치 차원과 절차적 민주성(구성과정에 있어서 공개성과 대표성) 과정상의 문제 (지역 사안에 대한 중요한 문제 결정에 있어서 대 시민적 정보공유와 수렴, 합의, 대안의 정당성)등을 고려할 때 시화호지속가는협의회는 거버넌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없습니다.

  • 익명
    작성자 07.06.04 23:36

    시화호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는 단체의 주된 기조와 방향은 개발에 있다는 오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즉 관주도성, 공사주도성이 상대적으로 강했기 때문에 안산환경연은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 환경련에서도 이 협의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희재씨는 협의회가 갈등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끼리의 갈등해결과 타협이지 결코 시민들의 여론과 입장을 중심으로 사고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정왕동 주민, 시흥시민 중에서 이 기구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 자신의 직장(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이 의미부여하는 것을 시민에게 강요해서

  • 익명
    작성자 07.06.04 23:16

    안 됩니다. 둘째,이 단체는 지자체, 자본과 시민들의 갈등시 절대 시민적 입장에 서기 어려운 직장입니다. 이 직장의 예산·회계에관한규정(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예산·회계에관한규정)을 보면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5조 (센터의 세출재원) 센터의 세출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주관대학·참여기관의 부담금, 지원금, 후원금, 용역대금, 기타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수입금으로 한다. 제6조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 ①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은 보조금 교부기관의 교부조건에 따른다 로 되어 있습니다. 관과 기업 각종 공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익명
    작성자 07.06.04 23:17

    박희재씨는 해외 외유를 센터 관리비로 지출했다고 말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은 그렇게 지불했을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시민단체의 간부의 경비는 누가, 어떻 세목으로 지불했느냐에 있습니다. 박희재씨에게 묻겠습니다.시흥환경련 간부의 경비 지원은 센텁니까 수공입니까? 만약 센터였다면 그들이 센터 직원입니까 ? 그랬다면 그건 또다른 직권남용 아닙니까 ? 박희재씨와 센터직원들의 해외 연수가 센터 지원비 명목으로 돼 있지만 그돈이 수공의 대기환경개선기금과 결코 관련이 없는 것입니까?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박희재씨의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지난 2005년도에 수자원공사는 협의회가 난

  • 익명
    작성자 07.06.04 22:57

    항을 겪고 있을때 선투자의 개념으로 우선 고통받는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고잔지역의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개선기금을 출현하기로 했고 그 운영은 여러 논의 끝에 대기환경전문연구기관인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센터 지원비는 대기 개선기금과 전혀 무관한 겁니까 ?

  • 익명
    작성자 07.06.04 23:12

    아무튼 박희재씨의 글은 본질을 흐릴수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시민단체 간부가 어떤 돈으로 갔는지 그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수공이 사업을 앞두고 관과 여타 기업, 공사로 부터 사업을 수주받아 운엉하는 환경기술센터만 데리고 갔다면 덜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환경련이라는 관과 기업을 감시할 주체가 함께 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박희재씨가 기왕에 시흥환경기술센터의 입장을 밝혔다면 나아가 이번에 함께간 사람들의 명단,외유하여 방문한 성과, 예산을 정확히 보고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민단체 간부의 외유가 정당화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감시 주체의 직무유기,

  • 익명
    작성자 07.06.04 23:19

    그리고 시민의 부여해준 감시와 투쟁, 대안제시라는 역할을 방기하고 이들과 어울려 외류를 떠난것은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물론 이번 기회를 통해 센터가 좀더 치밀해 지려고 노력할 거라 봅니다. 해외 외유 보고서도 멋지게 만들거라 기대됩니다. 암튼 좋은 곳 잘 다녀 왔습니다.보고서 꼭 보겠습니다. 그리고 수공, 센터의 예산서도 찾아 연구해 보겠습니다. 아참 유럽의 사회갈등 해결과정에 대해선 꽤 할 말이 많습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참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

  • 익명
    작성자 07.06.04 23:23

    덧글에 바로 글을 쓴 관계로 오타 문맥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 익명
    작성자 07.06.04 23:45

    덧붙임 : 저는 박희재씨나 센터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센터는 엔지오가 아니니까요. 문제의 핵심은 외유에 동반한 엔지오 간부에게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반론을 펴서 .. 혹시 기분이 상했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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