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과몰입(박성호)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긴 연휴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이전 대전 유성구 낙찰받은 아파트 세입자에게 카톡이 왔네요~
위에 사진과 같이 현관문 도어락손잡이가 파손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참고로, 세입자는 중고등학생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2018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어 임대한지는 약9개월이 지난 상황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임대인이 교체해줘야한다는 글도 있고, 세입자 과실이다라는 글도 있어서...
궁금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첫댓글 몇번을 썼다 지웠다 했는데요.. 사진을 보아하니 노후 되서 파손된것 같지않아 보여요.. 누군가 고의로 파손한 흔적 같은데요..그렇다면 임대인이 교체해줄 의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예전에 임차인의 성화에 교체 해줬는데 그것도 건전지만 갈면 되는것을 몇십을 들여서 다시 새것으로 교체해줬어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건전지 정도는 임차인이 갈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노후화되서 당장 부러질 정도였다면 임대인분께서 이미 새것으로 교체 하지 않았을까요??
여러번 댓글이 작성된것으로 알람이 뜨는데.. 댓글이 한개라 의아했는데, 고민해서 자기일처럼 댓글 작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사실은 교체해주기 싫더라구요~ 바로 고장난 것도 아니고 9개월간 잘 사용해놓고 어떻게 했길래... 손잡이가 부러졌는지 괘심하기도 하고요~
... 에효... 그래도, 임대인이 갈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싫은 소리 몇마디 하구요... 어쩌다 부러졌는지도 물어보시구요...물리적 힘으로 부러진거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심히 쓰라구요... 쩝...
그러게요~ 그냥해주고 싶다가도.... 고민이되네요^^;
월세 소개받은 중개소에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반반 부담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해서 내일까지 고민해보고 조치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용~~
오늘 세입자랑 사정 이야기해서 반반 부담하기로 했어요^^
달아주신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
@다나한여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