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이야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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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책몇권보고 세무사 최종합격했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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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한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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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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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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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송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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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회계1,2-김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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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관리-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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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이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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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이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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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김학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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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최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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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않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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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문제집 : 객관식회계학-이효익, 객관식세법-이철재, 객관식재정학-최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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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상법-김학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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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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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1부 : 1차교재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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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2부 : 1차교재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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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학 1부 : 1차교재와 동일 (시간이 없어서 1차용세법책만 봤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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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학 2부 : 1차교재와 동일 (시간이 없어서 1차용세법책만 봤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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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법학1,2부에서 장보원 응용논제 120선을 다 외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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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비전공이구요 제작년 6월부터 회계원리부터 시작해서 작년에 최종합격했다고합니다. 5월까지 회사다니다가 사표쓰고 시작했으므로 정확한 공부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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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2002.6.1 ~ 2003년 6월시험에 최종합격했다는데 이것이 가능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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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식으로 따라하고 싶지만 회사그만두기가 두렵기도하고 또 이렇게 합격한것이 제 친구가 특별나서인가 궁금하기도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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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좀 특별한 것이라면 따라할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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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열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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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같은 과목에 책 여러권 보는 이유는 한권의 책으론 이해가 잘 안가서 다른 사람 책까지 보고 겨우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기본서가 너무 두꺼워서 요약된 책을 보는 것일 수도 있구요. 친구분이 하루에 몇시간을 얼마나 집중도 있게 공부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각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친구라는 사람이 좀......허풍이....ㅋㅋ생각해보세요 순수히 학원 강의 또는 테잎듣는 시간만 해도 9개월이 걸림 그리고 객관식보는시간까지 합치면 쩝 그러니 수업과 동시에 모두이해하고 암기하고 복습없이 합격이라...상식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사실이라면 합격수기 쓰라고 하세요 고시 베스트 셀러 ㅋㅋ
세무사1차는 3달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는 님의 말... 같은 공부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참으로 어의가 없네요... 물론 공부라는 것이 기간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의 차이라 생각되지만 1차 3달, 세법학 2달은 님이 좀 많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법학 두달... 두달이라... 두달...
가능합니다.그리고 친구분은 분명 특별납니다. 첫번째 가능성 :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을 갖고 있다.게다가 이해력과 암기력도 응용력까지 타인과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높다.한마디로 부러운 사람이다. 두번째 가능성: 뻥이 너무세고 자기 과시적인 사람이다. 두개 중에 하나입니다.본인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어느 강사(회계사)님이 말씀하셨다더군요. 1일 8시간 6개월이면 합격할 수 있다고요(회계사기준), 나중에 전업수험생되시면 알겠지만, 1일 14시간 공부해도 잡념+커피+담배 등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순수공부시간 얼마안됩니다. 스톱워치로 한번 재어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다니면서 해보시기를 적어도 1차까지는
양보다 질이 중요할것같은데요...보통사람보다 뛰어난 집중력과 이해력...그리고 집념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것같네요..하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유혹도 생기고 지치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뭐든 불가능한 것은 없지만...그래도 무리수는 안두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보통 세무사 합격하기까지 공부기간 2년~3년 정도 잡습니다... 영어를 아주~ 못하면 5년도 더 걸릴수 있음... 회계나 세법마인드가 뛰어나고 1,2차 모두 허벌나게 大運발이 따라주면 짧은 기간 합격가능하나 무작정 따라하기에 매우 위험하다고 할수 있겠음...
친구분이 특별히 거짓말 할 이유도 없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몇권이란 책이..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그것만 보고가 아니라, 친구분처럼 다 외우려면 그걸 완전히 다~~~ 보는 것까지가 맞을 것입니다. 친구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참고로 작년 영어는 특별히 쉬었습니다.
사실 같은 과목에 책 여러권 보는 이유는 한권의 책으론 이해가 잘 안가서 다른 사람 책까지 보고 겨우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기본서가 너무 두꺼워서 요약된 책을 보는 것일 수도 있구요. 친구분이 하루에 몇시간을 얼마나 집중도 있게 공부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각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친구라는 사람이 좀......허풍이....ㅋㅋ생각해보세요 순수히 학원 강의 또는 테잎듣는 시간만 해도 9개월이 걸림 그리고 객관식보는시간까지 합치면 쩝 그러니 수업과 동시에 모두이해하고 암기하고 복습없이 합격이라...상식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사실이라면 합격수기 쓰라고 하세요 고시 베스트 셀러 ㅋㅋ
갭님은 남일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쪽이거든요. 사실 세무사1차는 3달이면 떡을 치고도 남아요.그리고 2차는 세법학 보는데 2달....세법학 2달봐서 점수 안나오면 유예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저 친구분이 지극히 정상적인수험생활은 아니지만 얼토당토하지도 않네요
세무사1차는 3달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는 님의 말... 같은 공부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참으로 어의가 없네요... 물론 공부라는 것이 기간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의 차이라 생각되지만 1차 3달, 세법학 2달은 님이 좀 많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법학 두달... 두달이라... 두달...
솔직히 빨리붙는 사람은 빨리 붙습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인간들은 기약없지만.. 회계사도 1년만에 동차하는 사람 봤어요.. 그래도 3달은 장난하나.. cpa공부했다면야 몰라도..
몇년동안 공부한다는것은 공부가 어려워서도 있지만 시험은 일년에 한번이기때문입니다. 머리속으로 상상만하면 님 친구처럼 할수있을것같아도 막상해보면 숨이 턱턱막힙니다.각자가 가진 그릇이 다른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공부를 해야죠..
가능합니다.그리고 친구분은 분명 특별납니다. 첫번째 가능성 :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을 갖고 있다.게다가 이해력과 암기력도 응용력까지 타인과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높다.한마디로 부러운 사람이다. 두번째 가능성: 뻥이 너무세고 자기 과시적인 사람이다. 두개 중에 하나입니다.본인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어느 강사(회계사)님이 말씀하셨다더군요. 1일 8시간 6개월이면 합격할 수 있다고요(회계사기준), 나중에 전업수험생되시면 알겠지만, 1일 14시간 공부해도 잡념+커피+담배 등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순수공부시간 얼마안됩니다. 스톱워치로 한번 재어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다니면서 해보시기를 적어도 1차까지는
1차만이라면 충분한 시간과 교재선택 공부량이라고 생각되는데 ~~ 1차와 함께 2차까지 동차 합격이라~~이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여 윗분말씀처럼 1일 8시간 6개월 이건 1차만 생각할때의 기준 같은데~~1년~~1차만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제가 공부해 보니깐..생각처럼 ,혹은 계획되로 된는건 하나도 없는것 같더군요...^^*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의지와 자신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짜증나서원.. 나는 나중에 10개월만에 붙었다고 뻥쳐야지
열받어 저 위쪽은 공기가 다르래요
양보다 질이 중요할것같은데요...보통사람보다 뛰어난 집중력과 이해력...그리고 집념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것같네요..하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유혹도 생기고 지치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뭐든 불가능한 것은 없지만...그래도 무리수는 안두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