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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먼저 본인의 재무상태가 어떤지 살펴보고 부족한 자금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이나 한 달이나 연간 모을 수 있는 자금, 지출내역, 국민연금 수령 시 받을 수 있는 금액 등을 전부 따져보고 향후 계획을 잡아나가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60세에 은퇴해 85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5년간 노후자금이 필요합니다.
최소 생활비인 3,012만원으로 계산하면 7억 5,300만 원이 필요하고 한 달에 400만 원 이상 생활비를 사용하려면 최소 10억 원 이상의 노후자금을 마련해둬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60세가 넘으면 병원비나 건강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생활비에 1.2배를 곱해 조금더 여유 있게 노후자금을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2단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재무설계
재무상태 분석을 어느정도 완료했으면 구체적인 노후자금 마련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즉, 노후에 필요한 재무설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계획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또한 본인의 은퇴시기를 생각해 10년이나 20년 등 장기적인 계획으로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 외 주택연금, 월세, 주식의 배당소득, 예적금 이자, 개인연금, 투자, 사업 등 꼼꼼하고 정확한 재무설계를 바탕으로 본인의 노후자금 금액을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투자나 사업 등은 별개로 생각하시고 안정적으로 한달에 꾸준하게 받을 수 있는 자금 위주로 플랜을 짜보시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3단계) 노후자금 마련 실행하기
노후자금이 증가하는 그래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노후자금 계획을 세웠다면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천을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안정적인 노후 자금계획을 마련했더라도 개인에 따라 자녀의 결혼, 병원비 등 큰 돈이 필요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년~2년 단위로 노후자금 항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은퇴시기나 나이 등을 고려해 꾸준하게 적립해 꼭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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