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오생양/레위기14,요한복음18,시편111
오새묵/”뭇 나라의 기업을“
(시편111:1-10)
오늘 레위기서에 기록된 본문 역시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악성 피부병이라할 수 있는 나병환자가
왜 부정한 사람이고 정결함을 입어야 하는지
당시의 문화적 배경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결예법을 통해 부정함을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에서는 이제 예수님께서
부정한 죄인의 자리에 있는 우리를 단번에 정결의 과정을 거쳐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시고 십자가를 향한 그 걸음을 내 딛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체포하는 현장에 유다는 창과 칼을 든 많은 사람을 대동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자신의 충성심이라도 보이려는듯
위협적인 칼 솜씨로 제사장의 종인 한 사람의 귀를 잘라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칼을 칼집에 꽂으라 명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셨습니다.(요18:11)
이것은 예수님께서 저항하실 능력이 없어서
체포도히고 고난당하고, 죽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삼위 하나님의 가정으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므로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시편 시인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 속으로 들어가서
삼위 하나님의 가정에 함께 살게 되면
덤으로 주시는 복이 어떤 것인지를 잘 설명 해 줍니다.
성경은 군데군데 이처럼 덤으로 주시는 복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5절)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6절)
하나님께서는 이땅에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하신지 잘 알고 계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마6)
이러한 필요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은 너무 여기에만 집착하므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속에서 삼위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이 사실을 잊어버릴까 염려하시는 것 뿐입니다.
나에 대해서는 그런 염려 안 하셔도 된다 하겠지만
과거 역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하나님께 이땅에서 주신 풍요로움은
어김없이 영적 배신으로 하나님께 되갚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상처가 너무나도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아니줌만 못하다는 후회를 하고 또 하셨습니다.
양식을 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뭇 나라의 기업을 안겨 주실 수 있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게을러서도 안되지만
그러나 노력한다고 해서 무조건 노력한 만큼의 열매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의 기업을 시시때때로 재분배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언제 어디서도 삼위 하나님의 가정에 함께 살 수 있다면
덤으로 주시는 것들은 필요한만큼 얼마든지 흘러보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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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레위기14,요한복음18,시편111
오새묵/”뭇 나라의 기업을“
(시편111:1-10)
(시편111:1-10)
(본문)
He provides food for those who fear him;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
He has shown his people the power of his works,
giving them the lands of other nations.
(직역)
그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신다.
그는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는 그의 백성들에게
다른 나라들의 땅을 그들에게 주심으로서
그의 사역의 능력을 보여주셨다.
(단어 및 문법)
provide/제공하다.
those who/...하는 자들,
covenant/계약, 서약,
giving(분사구문/상황설명)/...주시면서,
(적용)
하나님께서는 이땅에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하신지 잘 알고 계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마6)
이러한 필요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은 너무 여기에만 집착하므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속에서 삼위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이 사실을 잊어버릴까 염려하시는 것 뿐입니다.
양식을 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뭇 나라의 기업을 안겨 주실 수 있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게을러서도 안되지만
그러나 노력한다고 해서 무조건 노력한 만큼의 열매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의 기업을 시시때때로 재분배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언제 어디서도 삼위 하나님의 가정에 함께 살 수 있다면
덤으로 주시는 것들은 필요한만큼 얼마든지 흘러보내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덤으로 주시는 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주님께서 잘 안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J3q8v5WWnUM
첫댓글
🌿 산헤드린과 빌라도 법정에
우리를 위해 대신 서신 어린양 예수님 !
흉악한 강도 바라바와 같은 나를
거룩하시고 지존하시는 하나님 앞에
담력을 얻어 , 나아갈 수 있도록
나의 부정하고 불의한 죄를
깨끗하게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여 ,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닌 (요18:36)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기도하지만)
영원히 쇠하지도 폐하지도 않는
나라와 백성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시편 111편
➡️ 놀라운 일을 향하시는 하나님
□ 5 ㅡ 여호와께서
자기를 🌿 경외하는 자들에게
💢 양식을 주시며 ,
그의 언약을 .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
□ 9 ㅡ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
□ 10 ㅡ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 근본이라 !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
■ 레위기 14장
➡️ 치유된 나병환자의 정결 의식
➡️ 악성 곰팡이에 관한 정결 규례
□ 7 ㅡ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 8 ㅡ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
그리하면 , 정하리니 !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
□ 9 ㅡ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
그리하면 , 정하리라 !
■ 요한복음 18장
➡️ 예수께서 배반당하시고 잡히심
➡️ 대제사장이 예수를 심문함
➡️ 빌라도 앞에 서다
□ 9 ㅡ 이는
[ 아버지께서 ㆍ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 . ]
□ 28 ㅡ 그들이 (유대인들이)
예수를
(제사장) 가야바에게서
(유대인 대제사장 집에서 데리고 나와 , )
(로마 총독의)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
그들은 (거룩하다고? 착각하는 유대인들이)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로마) 관정에 들어가지 💥 아니하더라 .
□ 32 ㅡ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
■ 요한복음 18장
➡️ 베드로가 예수를 다시 모른다고 부인함
➡️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 36 ㅡ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
이제 .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 . ]
□ 37 ㅡ 빌라도가 이르되
< 그러면 , 네가 왕이 아니냐 ?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
무릇
진리에 🌷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 . ]
하신대 .
● ↪️ 로마서 10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