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알게돼서 이틀에 걸쳐서 봤지만 8편이라 시간 많으면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을듯! 진짜 재밌어... 전개도 빠르고 다음편이 궁금해져서 호로록 보는 영드야 스포 당하지말고 봐 미스테리 추리물이야 로맨스는 없어
대충 줄거리는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있는데 어느날 남편한테 어떤 낯선 여자가 접근해와 몇년 전 아내의 유산은 가짜이고 사기꾼이라고 말해. 증거가 필요하면 카드내역을 확인해보라며 구체적인 설명까지 하고 사라짐. 남편이 찾아보니 아내의 유산은 가짜가 맞았고 아내를 추궁하는 도중 갑자기 아내가 사라져. 아내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 그 낯선 여자는 왜 자기에게 그런 얘기를 했는지 아내는 어디로 사라진건지 찾으러다니는 얘기임.
더이상 말하면 스포될까봐 여기까지 말하는데 중요한점은 다른 인물들도 나오거든. 꽤 많이 나오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대충 보면 나중에 몰입할때 힘들어지니까 집중해서 보길!! 꽤 많이 엉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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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 취향이랑 맞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