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 김민수 작가-
“스마트폰 일상이 예술이되다”포토에세이 펴내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감탄스러운 예술적 메시지270점 수록-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폰 으로만 촬영된 사진 작품집이 발행되어 놀라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술의 고장 진도군 출신으로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김민수(읍,교동리출신)씨가 지난1년동안 하루하루 삶에대한 “천번의 감사와 함께, 천장의 스마트폰 사진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에따라 우리일상의 특색들을 현대개념 미술의 한 장르인 데일리 아트(Daily Art)의 형식을 빌려 하루에3번(아침6시,낮12시,저녁6시)사진을찍고 자신의 온라인 갤러리인“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개인웹사이트”에 전시하며 대중과의 사진 언어적 소통과함께 선보여온 작품들을 한데모아“스마트폰 일상이 예술이되다”(출판사- 책과나무.ISBN978-89-98528-40-9.정가 15,000원)제목의 사진책을 발간하였다.
김민수씨의 예술적 집착이 축적된“스마트폰 일상이 예술이되다”사진 작품집은 우리 일상과 마주하여오며 놓칠수없는 그리움과 풍경들을 270점의 칼라와 흑백사진으로 찍어 304페이지 고급아트지에 싣고있는데, 서양화가이며 전문디자이너인 김민수씨가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의 신비한 매력을 활용, 사진작품을 만들어오긴 하였으나 이번 발간을위해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것은 지난 1년전 부터이다. 그는 매번 사진작업을 하면서“내가 사진에 담아내는 것들은 매일 주변에서 스쳐 지나가는 소소한 일상과 풍경들속에 숨겨져있는 그리움들로서 사진작업과함께 하루하루 삶에대한 감사를 작품에 함께 새겨 담는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사진 수록순서는 <1>봄은 마술이다(p9) <2>여름,시끄러운 네몸뚱아리 보았다(p93) <3>가을,떠나는길을 금지합니다(p185) <4>겨울,켜켜이 쌓이는 그리움(p241)등을 담고 있다. 지난달말 이 책이 발행되자 국내권위의 사진평론가 이수민교수(상명대)와 이춘수 작가는 “이사진이 정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가? 라며 감탄과함께 김민수 작가의 예술적 메시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민수 작가는 1950년부터1970년대까지 국악의 고장인 진도에 처음으로 현대음악을 체계적으로 보급하여온 클라리넷 연주자이며 진도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여온 부친,김종구(작고)선생과 현재 고향 진도에서 거주하는 모친, 한창자 여사의 2남1녀중 차남으로 출생하여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졸업후 서양화가,디자이너,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이며 현재 백석 대학교 미술학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김민수 작가 약력>
-전남 진도군 출생
-진도초,중학교 졸업
-전남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졸업
-성균관 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백석 대학원 기독교 미술학 석사졸업
-백석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 재학중(현재)
-크로스인 대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스마트폰사진작가)
-2013년 초대개인전(삼청동aA뮤지움 갤러리)
(천번의 감사, 천장의 스마트폰 사진)
-2013년 초대 그룹전(이화여대 ECC갤러리“상상Talk Talk)
-홈페이지(사진보기)www. Min Soo art.com
-Mobile-010-3307-8805
첫댓글 스마트폰이로???
찰로 경이롭다고 배끼넌 할 말이 없구만이람짜.
자랑시런 후배님에 대성을 기원디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글 올려주신 박재관선생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