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년동안 흉년되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풍년이 된것 같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겠지만 말벌과의 전쟁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응애와의 전쟁은 월동포장전까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7~8월에 걸처 개미산을 4~5일 간격으로 5번을 비가드를 뒤집어도 똑바로도 했는데 개미산 믿다가 응애 폭탄 맞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전쟁중입니다 응애가 왜 죽지 않을까요? 과수원에 응애약을 하는데 저독성 농약이라 과수원에서 들어온 응애가 내성이 생긴놈들이 벌통에 유입되어 잘 죽지 않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응애약을 할때는 꼭 씨트지 깔아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할것 같습니다 죽어라 약은 했는데 응애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확인하지 않고 더운날씨에 방독면쓰고 고무장갑끼고 고생만 한것 같네요 벌 키우는데 응애와 병관리 착봉 먹이가 기본인데 기본도 지키지 못했으니 벌이 좋을리 없겠지요 전봉군 5매로 월동 생각하고 7매로 키웠는데 5매는커녕 3~4매가 대부분 축소하기 바쁘네요 월동전까지 응애 열심히 방제 하시고 월동 잘 나세요 벌이 사라지는 원인이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응애를 못잡은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봉주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고수분들도 응애와의 전쟁에서 힘들었나보내요 벌농사 앞으로는 더욱더 힘들것 같네요 자재값오르고 응애잡기 힘들고 하긴 벌농사가 고수분들은 쉽게하지만 초보자들은 상 상노동인것 같습니다 월동포장 준비해야 하는데 날씨가 따뜻해 먹이를 많이 먹어 23년에는 봄벌을 일찍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 그 많은 벌을 개미산 하려면 땀 범벅이 되었겠네요 더위에 방독면 장갑 대단하십니다 감로꿀 부탁하는 지인이 있어 감로 받으려다 응애 잡을 시기를 놓친것 같네요 난 개미산 85%원액으로 단상20cc 계상30cc 또껑열고 정상으로 놓기도 하고 뒤집어 놓기도 했는데 약을 할때마다 씨트지 깔아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개미산을 너무 믿은게 잘못인것 같습니다 마이탁 분무 2번했고 옥살산 훈연했는데 지금은 봉판 조금있는데 봉판속에 진드기 조금씩 있어 속살만 1번하고 옥살산 흘림하고 월동포장 할 생각입니다 응애 확실하게 소탕하고 무사히 월동나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키다리농장(곡성)1마리도 없는 통은 없을듯 합니다 속살만 분무시 2ml엠플 하나를 1.5리터정도에 희석하여 분무한다 생각하면 40통 정도는 분무 가능하니 결코 적은량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약량을 과하게 해도 피해는 없지만 다음번에 잘 안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용하라는 정량 투여 하였습니다. 시트지는 계속 깔고 사용하였습니다 9월 말 이후로 약처리를 전혀안하고 쉬고있는데 현제는 진드기가 봉판잘라보니 제법있습니다. 깨우기전에 2~3회 훈증하고 깨우면서 봉판뽑고2~3회 훈증할까 합니다
저도 6월 밤꿀 채밀 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소독을 했습니다. 개미산은 행주에 30ml씩 부어 프폴망위에 올려주는 방법으로 했고 읍사무소에서 나눠준 만프골드는 한장씩 소문으로 넣는걸로 3번 소비위에도 얹는걸로 1번, 옥살산 훈연도 2번 , 속살만6호 분무도 1번을 했는데 할때마다 라벨지로 바닥에 떨어지는 거 확인해보는데 지난주에도 여전히 진드기는 수십마리씩 떨어집니다. 벌도 지금 현재 3장~5장의 약군으로 전멸하지 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100여통씩 하시던분들이 10통도 안남고 전멸했다는 분들이 여럿입니다. 물론 원인도 정확히 모르겠다시네요.
첫댓글 제생각도 벌이사라지는 이유가 응애 피해라 봅니다 금년에 저도 개미산 하고스트립제 하나 이렇게 갱미산4회 속살만 연무 속살만 분무 올여름에 약제처리 많이해도 응애가 많이 나옵니다 금년에는 꿀생산은 많이했지만 벌을잘기르지 못한것같습니다 울님 힘내시고 월동준비 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고수분들도 응애와의 전쟁에서 힘들었나보내요
벌농사 앞으로는 더욱더 힘들것 같네요
자재값오르고 응애잡기 힘들고 하긴 벌농사가 고수분들은 쉽게하지만 초보자들은 상 상노동인것 같습니다
월동포장 준비해야 하는데 날씨가 따뜻해 먹이를 많이 먹어 23년에는 봄벌을 일찍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벌아빠(충북,영동) 금년에는 약통을 들고 살았습니다 그나마 피해가 적었어요 벌고르기를안해 강군약군 들쭉날쭉입니다
저는 올해 진드기로 고생 하고 부터는 어떤 약 진드기 잘 죽는다는 말 해도
직접 확인 하기전에는 안 믿기로 했고 약제를 교차 확인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올해 일부 빼고는 좋은벌 별로 없는거 같네요
환경이 어려워도 잘 준비하면 헤쳐 나갈수 있겠지요
응애가 잘 죽지 않으니 많은 약들이 개발돼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경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땡볓 7월초에 4매(봉판3장+벌붙은먹이장1) 분봉내고 떡언지고 8월 중하순부터 추가떡 언질때마다 벌 고르기하고 9월 한달 내도록 개미산60%비가드5회 속살만6호10호 분무와 훈연처리 10회이상 했습니다.
아직도 봉판남은거 털어보니 응애가 제법나옵니다.
벌은 분봉낼때보다 쪼그라덜어 3매가 약70%4매가30%입니다
ㅎㅎ
그 많은 벌을 개미산 하려면 땀 범벅이 되었겠네요
더위에 방독면 장갑 대단하십니다
감로꿀 부탁하는 지인이 있어 감로 받으려다 응애 잡을 시기를 놓친것 같네요
난 개미산 85%원액으로 단상20cc 계상30cc 또껑열고 정상으로 놓기도 하고 뒤집어 놓기도 했는데 약을 할때마다 씨트지 깔아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개미산을 너무 믿은게 잘못인것 같습니다
마이탁 분무 2번했고 옥살산 훈연했는데 지금은 봉판 조금있는데 봉판속에 진드기 조금씩 있어 속살만 1번하고 옥살산 흘림하고 월동포장 할 생각입니다
응애 확실하게 소탕하고 무사히 월동나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속살만 훈연 처리시
앰플 1개로 몇군 훈연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키다리농장(곡성) 6호 엠플1개로 대략 40통정도. 치는듯 합니다
@벌아빠(충북,영동) 9월에 과로사 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나무꾼(산청) 통당 약 량이 너무 적게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시트지 깔아 확인 하였겠지요
몇군데 유튜브 보니까 훈연하여 진드기 1마리도 보이지 않고 그동안 잘 잡아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직접 확인을 못해봐서 속살만 훈연 의문을 가져봅니다
@키다리농장(곡성) 1마리도 없는 통은 없을듯 합니다
속살만 분무시 2ml엠플 하나를 1.5리터정도에 희석하여 분무한다 생각하면 40통 정도는 분무 가능하니 결코 적은량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약량을 과하게 해도 피해는 없지만 다음번에 잘 안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용하라는 정량 투여 하였습니다.
시트지는 계속 깔고 사용하였습니다
9월 말 이후로 약처리를 전혀안하고 쉬고있는데 현제는 진드기가 봉판잘라보니 제법있습니다.
깨우기전에 2~3회 훈증하고 깨우면서 봉판뽑고2~3회 훈증할까 합니다
@나무꾼(산청) 저는 훈연이 확신이 안서 못하고
속살만 골드 앰플3개 물 3L 타서 분무 50군
하는데 잘 떨어지더군요
군수가 많아 지다보니 훈연기를 사야하나 고민됩니다
@키다리농장(곡성) 골드는 1m 엠플입니다
저같은 경우2리터에 골드3개넣고 분무했었습니다.
훈연하면 간편하고 약 피해가 없다보니 대군관리는 편합니다
@나무꾼(산청)
여쭈어 봅니다
연무액이 글리세린 함유 하고 있어
벌들에게 코팅되어 안좋다 하기에
2회 사용하고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생수에 앰플 정량으로 혼합 하여
분무하면 단상 몇초 하면 될까요
@해맞이( 경산) 분무는 저는 6호2미리엠플에 소문으로 할때는 1.8리터정도 소비벌려서 일일이 분사할때는 1.5리터정도 했습니다
정확한 희석배율은1000배로 하라고 하니 정확한 희석비율은 1미리당 1리터 입니다
30~40통정도
속살만 훈연처리 어떻게 하시는지 자세히 올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벌아빠(충북,영동) https://youtu.be/V1nT7jvgG5o
PLAY
@벌아빠(충북,영동) 동영상 참고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기계는 무지개양봉원 제품입니다
@나무꾼(산청) 감사합니다
가습기 수준이네요
@벌아빠(충북,영동) 요걸로 속살만 훈연 하는것입니다
분무는 저는 대한 양봉원. 자동분무기로 소문에 넣고 칩니다
@벌아빠(충북,영동) 연막 잘 나옵니다.
가습기가 아니고 소독약 치는 수준입니다
@벌아빠(충북,영동) https://youtu.be/cDgkoGjY41U
PLAY
바로아응애는 꿀벌에게만 기생하는게 아닌가요?
과일나무에서도 기생하며 번식하나요?
과수원에서 유입되었을지도 모른다니 응애의 생리가 많이 궁긍합니다.
정말 올해같은 해는 응애가 밖에서 계속 들어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
화분과 꿀이 들어어는 상황에서는 언제든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저도 6월 밤꿀 채밀 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소독을 했습니다. 개미산은 행주에 30ml씩 부어 프폴망위에 올려주는 방법으로 했고 읍사무소에서 나눠준 만프골드는 한장씩 소문으로 넣는걸로 3번 소비위에도 얹는걸로 1번, 옥살산 훈연도 2번 , 속살만6호 분무도 1번을 했는데 할때마다 라벨지로 바닥에 떨어지는 거 확인해보는데 지난주에도 여전히 진드기는 수십마리씩 떨어집니다.
벌도 지금 현재 3장~5장의 약군으로 전멸하지 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100여통씩 하시던분들이 10통도 안남고 전멸했다는 분들이 여럿입니다. 물론 원인도 정확히 모르겠다시네요.
옥천쪽에 진드기 피해로 벌 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응애 구제 잘해서 무난히 월동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