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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김병연 선생과 같이 근무했던 울 애들 교장선생님께서 퇴임하실때 자서전 비슷</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하게 쓴것인디,,,,</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고향을 생각하면 읽어주기바란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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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40D104C7749114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740D104C7749114E6A56"/></P>
<P><SPAN style="FONT-SIZE: 12pt"> 김병연 선생님을 찾아보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선생님 딸 이름이 지연이라고 알고있는데 약간 소아마비가 있는걸로 기억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밑에 글은 선생님과 같이 근무했던 시산초등학교 시절 울 애들 교장선생님의 애환의 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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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206114C774A4C2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4206114C774A4C2FC6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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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아래글은 울 애들 교장선생님께서 강산국민학교에 계실때 애환의 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208114C774A855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4208114C774A8558641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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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아래글은 강산초등학교 계실때 교장선생님 어머님께서 사비털어 강산초등학교 애들 광주구경시켜주는 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F2A124C774B0A1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63F2A124C774B0A1316E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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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여기까지 읽어 주어 고맙다. 끝.</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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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향기앨범
김병연 선생님을 생각하며
김선희
추천 0
조회 91
10.08.27 14:2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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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써니야~! 몰르겄는디...
긍께,,나도 모르것는디,,기억에 남을려면 죽실라게 맟아야하는디,,뿌사리는 알까?
난 오늘 숙직이다. 7까지 하면되고 그후로는 쎄콤이 알아서함,,,
오늘은 칭구들과 수다떨다가 일 못하고 아까부터 부지런히 해서 이제 끝냄.
그리고 김병연 쎔이 못알아 본다고 얼매나 서운하게 생각할까 꼭 찾아야함...
올만에 선생님 얼굴 뵙게 해줘서 고마워...
뒷줄 오른쪽 끝에 계신분?? 맞나?
아님 오른쪽에서 세번째분??
오른쪽뒤에서 2번째
ㅋㅋㅋ 고무다리 긁었구나... 가운데 계신 선생님만 쏙 빼고...ㅋㅋㅋ 나도 몰랐는디 샘 모습 인자 알아보겠다...
ㅎㅎ 5학년때 담임이었는데..알려 줘도 잘 모르겠네 ㅎㅎ 선생님 죄송합니다
선희야! 반갑다 5학년때 우리 담임선생님이라 난 금방 찿았다~~~그 모습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어디 근무 하시는데`~~~
나도 잘 몰라....
우리나이가 50을 바라보니 선생님께서는 퇴직하지 않을셨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제기차기... 왜 우린 졸업할때 앨범을 못만들게 해가꼬... 통 모르겄다... 제기차기...
긍께! 왜 우리때는 사진한장 그것도 알아보지 못하게 깨알만하게 만들었다냐
88년도라 그때만 해도 젊으셨구나 (뒷줄 오른쪽 두번째분)고맙고 감솨~~
그래 나도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라고 생각하고 확인차 댓글 보고 내려오는디
그래도 기억력좋은 춘사니가 오른쬭 두번째라고 해서 맞다고 생각하네,,,기억이 새록새록하네,,,,,,,,,뵙고싶기도 하고,,,,,,,,
ㅋㅋ벌써 얼굴들을 몰라뵈다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