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광란의 밤..^^;;

[제니정]

와우~~ 정말 정신없는 밤을 보내고 겨우겨우 일어났습니다!

어제 선수들이 서울로 올라와서 클럽에서 회식을 했거든요~~

저도 쟈밀이 불러서 갔었는데 정말 미친듯이 놀다 왔답니다..ㅋㄷㅋㄷ

처음엔 아프신 신기성 선수만 빼고 다 있었는데 몇시간 지나고 나서는

정리된 멤버가 김주성 선수, 강기중 선수, 쟈밀, 아비, 한상민 선수,

신인들.. 머 대충 이렇게 남더라구요..

나중엔 다같이 춤추고 노는 분위기가 되 버려서 김주성 선수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도 보고.. 암튼 쇼킹한 밤이였어요~~ㅋㅋ

양경민 선수는 보기엔 조금 무서워 보이시는데 정말 친절하셨구요~

정경호 선수는 영어 진짜 잘하셔서 쟈밀이랑 계속 영어로 대화 하셨구~

강기중 선수 완전 가수!! 노래 진짜 잘하세요!!

김주성 선수는 집에 갈때 택시도 잡아주시고.. 멋지시더라구요..^^

그나저나 잇다른 수면부족에 의한 팬더 다크서클은 이제 어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졸려요..ㅠ_ㅜ

[동빈아빠(김병래)]

즐거움을 전해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담에 강기중선수 노래 듣고 싶네요.

[조혜랑]

오아 제니야 부럽다아~ 난 음주가무와 먼 사람이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을듯. 크크

[김신희]

크~~ 제니!!!! 넘 부럽당!!!

[미리내(정소영)]

부러버라....주성이 매너 좋을줄 알았어...^^

[손용권]

강기중 손 한번 잡고 싶었다는...

[최~강티지(이간의)]

난 노래 잘하는 넘이 좋더라...ㅋㅋ

[박은진]

좋으셨겠다!!!!ㅠㅠ 왕부럼~난,,,6차전 나름대루 엠뷔피 강기중선수랑 사진 한 판 찍으려고 경민 선수 사진 하나 지우고 있었는뎅,,,찍어 주려다 보리가드에게 끌려 가 버리더라구용!!!잉~

[차칸여우(이정경)]

은진........경민오빠 사진 하나 지웠다구??이론...넘 넘 부럽다.///윽~~~~~정말 부럽다~

[이쁜공주]

부러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