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세고 모처럼 금강민물메기매운탕을 다녀왔네요...
일주일을 멀다 들렀었는데..모처럼 가니..사장님, 사모님께서 얼마나 반겨 주시던지..
왠지 고향 형님, 누님같은 느낌...
오늘도 메기 매운탕을 시켰는데..매주 오던 사람이 안와서 걱정했다고...
구정땜에 시골에 가느라 못왔다고하니...써비스로 참게를 넣어주시더라구요,,,
넘..맛있게 먹고..감사하다고 말씀드렸죠..
저가 입맛이 좀 까다운데...저가 시화에 살면서 괜찮은 민물매운탕 집인것 같아서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맛없음.. 글도 안 올리죠...
맛도 맛이건만..괜시리..주인장이 형님, 누님같아서 한결 맛이 더 한것 같아요...
참, 회원님 혹시 가시게되면, 카페 글보고 오셨다고 꼭 말씀하세요..
그러시면, 플러스 알파를 해 주시기로 저하고 약속했어요...^^;
플러스 알파는 저도 모름...바가지인지, 써비스인지, 디스카운터인지.....^^;
첫댓글 위치 부탁드려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글 451번에 위치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