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를 심고 있는
활짝 웃는 독서회♣
강동일(후원회장)
책 한 권이, 아름다운 시 한 편이 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남국회장님의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주년이 됐다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먼저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명색이 후원회장이라고 하면서 독서회 정모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장님께서 매달 보내주시는 회지는 처음부터 정독하고 있지요. 그래서 소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매달 과제로 주어지는 시도 몇 번씩 읊조리며 흥얼거리기도 하지요. 『활짝 웃는 독서회』는 생명의 나무를 심는 생명 그 자체라 생각합니다. 물질의 풍요에 반비례한 정신의 궁핍은 인문학의 터전이 아니고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요. 그렇기에 좋은 책과 시를 선택해서 읽고 암송하는 『활짝 웃는 독서회』는 우리시대가 상실한 것들에 새살을 돋게 하는 생명 샘의 원천이라 생각합니다. 『활짝 웃는 독서회』가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내적 성숙의 실현”이라는 목적으로 여태껏 9년을 달려온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겠지요. 이제는 잘 키워야 합니다. 발아 후 9년을 자란 나무니까요. 거름도 주고 잘 보살펴 그늘을 지게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서 문학의 향기가 지역을 넘어 전국에 퍼지게 하십시오.
매달 회지 편집과 진행 등 빠듯한 살림에도 묵묵 침묵으로 소임을 다하시는 청죽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활짝 웃는 독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면삽지에서 온 편지
시인 강동수
1통
날 닮은 똘망똘망한 글들 계속 써 주실 거죠. 나처럼 작다고 까불면 한방 물어버릴 그런 독한 글들 말예요
ㅡ똘쨍이올림ㅡ
2통
활짝 웃는 독서회는
꼭 우리부부처럼
모두 정감 넘쳐서 좋답니다
아직은 저 드넓은 바다를 맘껏 항해하는 고래나 상어처럼 프로급은 못되지만
수영실력 쌓아가다 보면
절 만나러 오실 수 있을 겁니다
ㅡ우럭놀래미 부부올림ㅡ
3통
전 볼 수가 없답니다
당연히 읽을 수도 없지요
하지만 제 감각기관은 천리를 꿰뚫지요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는 거지요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주년땐 저랑 누가 멀리 꿰뚫어 보는지 내기 한번해요
ㅡ눈머럭대 올림ㅡ
우리 펜들 아우성 알죠이?
면삽지 지기 강삽올림
활짝 웃는 독서회 축하 메시지
김산복 (객원 작가)
활짝 웃는 독서회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회원 모두가 글을 쓰고, 읽고, 토론하면서 내면의 세계를 살찌우는 일이야 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앞으로 더 발전해서 회원들의 영혼이 더 맑고 아름다워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영혼의 울림이 멋지게 울려 퍼지기 바랍니다.
독서회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이정은(요조숙녀)
세월은 빠르다. 9년 전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내적 성숙의 실현’이라는 목적으로 창립된 독서회 생일을 축하한다. 그러고 보니 내가 가입한 지도 벌써 6년이 되었다. 그동안 나는 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시를 알게 되었고 이 세상의 좋은 책과 나쁜 책을 구별하는 법을 배웠다. 독서회 덕분으로 나는 책과 함께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고 내 삶이 창립목적에 가깝게 느껴진다. 내가 처음 가입했을 때 상상한 것과 같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독서회는 처음에는 후원회도 없이 시작했는데 이번 달부터 원고료는 폐지됐지만 지금껏 고료에 시를 암송하면 상품으로 책을 선물로 받았다. 요사이는 영시(英詩)까지 외운다. 먼데서 오는 사람에게는 교통비까지 주고 전국의 회원에게는 회지를 우편으로 부쳐준다. 이렇게 9년 동안 발전한 우리 독서회가 자랑스럽다. 회지가 소중하다. 그 속엔 회장님이 선택한 좋은 시,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모든 것이 담겨 있고 회원들의 글이 있다. 조그만 책자가 우리를 인도하고 있기에 더욱 기쁘다. 한 달에 한 번 문학의 향연이 정말 훌륭하다고 본다. 회원들의 문학에 대해 열기가 대단하다. 회지엔 나는 원고만 쓸 뿐 이지만 그것을 매달 손수 수작업으로 회지를 만드는 회장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우리 모든 회원들의 정신세계가 더 풍요롭게 해주길 고대한다.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축하합니다!!
송진희(소나무향기)
지난해 8주년 행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군요.
작년 보다는 오프 참석 회원님들도 많이 늘고 분위기 또한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활짝 웃는 독서회」가 날로 번창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까지는 청죽 강남국 회장님께서 쏟으시는 열정과 수고로 오늘에 이르게 됨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매달 과제로 내주시는 시 암송과 창작글 원고 투고는 예금통장의 잔고가 불어나듯 암송 시와 창작 글이 쌓임으로서, 내외적으로 얻어지는 행복감은 통장잔고에 비할 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활짝 웃는 독서회」 청죽 강남국 회장님과 함께 모든 회원이 열심히 동참하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9주년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러운 활짝 웃는 독서회
-박기순(국제장애인문화교류강서구협회회장)
한 줄의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 강남국회장님을 통해서 매달 전해 받는 활짝 웃는 독서 회지를 받아 읽고는 늘 대단하다. 감탄이나 옵니다. 갖가지 살아온 삶에 무게를, 한 줄 한 줄 보배로운 바늘로 꿔 빛나는 감동에 글을 읽노라면, 청량하면서 가슴이 메고, 뭉클뭉클합니다. 문학이란 산실에서 "잉태시키는 귀한 모임이 있다는 이 자체가 자랑스럽고 여기까지 수많은 노고와 수고에 힘차게 손뼉 쳐 드립니다. 진심으로 9주년 축하합니다.
(같이)란 두 글자의 힘
임명순(하늘소망)
함께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같이)의 가치는 더 깊어집니다.
함께한 추억이 많아질수록
(같이)의 가치는 더 높아집니다.
누군가와 (같이) 꿈꾸는 세상은
더 따뜻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아 갈수 없듯이
누구와 (같이) 함께 살아가듯!
화원님들과 (같이) 함께해온 날이
어느새 9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여 시를 읽고 토론하며!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그 (같이)의 가치는 크다고 봅니다.
(같이) 함께 기쁨과 행복과 웃음을 주는
활짝 웃는 독서회입니다.
9주년을 축하합니다.
독서회 9주년을 축하합니다
청우 김영식 시인
한결같은 맘으로 쉼 없이 달려온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
알찬 독서회를 위해서 한~땀, 한~땀 흘리신 귀한 시간 청죽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9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느 사람도 이루지 못할 큰일을 기어코 이루어놓으셨구려!
감회가 새로울 줄 압니다.
수많은 고민과 갈등들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늘 이렇게 뜻 깊은 시간을 맞이하네요.
귀한 인연을 주신 독서회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고 귀하십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저희 독서회가 있을 수 없겠지요.
머리를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가 좋아서 시를 쓰고 문학이 좋아서 글을 쓰면서
나의 글들이 하나의 책자로 만들어진다는 기쁨에 너무나 고맙습니다.
또한, 저희 회원 분들 모두가 각자의 색깔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매월 한 달에 한 번씩 나눔을 통하여 발표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낭독과 낭송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며
학창시절 숙제를 하듯이 글을 접하며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10편의 시만 외우면 인생이 바뀐다는 청죽 회장님의 삶의 철학이
있었기에 저희 독서회 회원 모두가 시와 친근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귀하고 소중하신 저희 독서회 회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고
저의 부족한 글들을 보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글 한 편 습작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원고를 보내시는 회원 선생님들의 수고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인연과
활짝 웃는 독서회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2014년 햇살 고운 8월에 청우
마음 밭 보석 가꾸기
오덕심 (본회 총무)
먼저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합니다!
묵묵히 변함없이 항상 그 자리에서 한 달 한 달 보석 같은 회지를 손수 제작하셔서 회원님들의 마음 밭을 촉촉이 적셔 주시는 청죽회장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 이글거리는 태양보다, 회장님의 열정은 더 뜨겁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서 우리 독서회가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고귀한 인연 감사합니다! 이제는 시 열 편이 아니라 이십 편도 가슴에 품게 돼서,
삶 자체가 이제는 세상과 참 조화롭습니다. 앞으로 50회 장수하는 독서회를 꿈꾸면서 아자아자 파이팅!!!〜〜〜
9주년 축가를 만들면서~~
청죽 열차 999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지네
행복 찾는 독서회원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활짝 웃는 독서회 모임엔
문학이 가득 차 있네
힘차게 달려라 청죽 열차 999
힘차게 달려라 청죽 열차 999
청죽 열차 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 빛의 나라로
9주년 모임 장소 햇빛이 쏟아지네
항상 웃는 회원님들
이 달의 詩 암송 술술,
활짝 웃는 독서회 모임엔
문학이 가득 차 있네
힘차게 달려라 청죽 열차 999
힘차게 달려라 청죽 열차 999
청죽 열차 999
9주년 축가를 만들면서~~
- 문향( 카페 운영자 )
안드로메다 성을 향해 은하수를 달리는 기차 “은하철도999” 만화영화노래를 독서회 9주년 기념식에 맞추어 “청죽열차999”로 개사해보았어요~~♪♩♬♪♩♪
저는 2010년 12월 20일에 <활짝 웃는 독서회 카페> 문을 두드렸습니다. 좋아하는 詩를 검색하던 중에 이 곳에 문학 자료가 많아서 가입하였어요. 카페를 조용히 드나들다 보니, 여기 독서회는 다른 문학카페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1급 장애를 갖고 계시면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문학으로 함께 끌어가시는 靑竹 강남국 회장님의 큰 뜻에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詩백과사전> 게시판에 매일 올라오는 詩만 읽어도 한국문단의 흐름을 접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요?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벌써 1,000편이 넘었으니, 말 그대로 詩 백과사전이 되었네요.
작년부터 독서회지에 제 글을 올리게 되면서, 인연의 매듭이 조여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 속에 글을 쓰게 되어서 참 기뻤어요! 앞으로도 성실하게 글을 쓰는 문학인이 되겠습니다.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기모임에서 함께하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마음 전하네요. 활짝 웃는 독서회가 더욱 푸르게 번창하길 바라오며, 회원님들의 아픈 곳은 빨랑 나으시고, 모두 행복하소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축하 메시지
활짝 웃는 독서회 창립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생일은 항상 설레고, 함께 축하받고 싶은 날인 것 같아요.^^
독서회가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청죽님의 열성과 함께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책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채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다시 한 번 창립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김은희 부장
활짝 웃는 독서회 강남국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조 모임으로 처음 독서회가 시작되었을 때 반신반의하며 조금은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가장 모범적인 독서회로 성장하고 운영되고 있음에 정말 존경의 말씀과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9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들입니다. 그럼에도 회원들께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합하시고 다양한 생각들과 삶을 독서회를 통해 공유하고 계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활짝 웃는 독서회가 10주년, 20주년, 30주년을 바라보며 힘차게 전진해나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회원여러분들께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활짝 웃는 독서회가 있어서 '진정 내 인생 행복하였노라' 고 말씀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립 9주년을 맞이하신 활짝 웃는 독서회와 회원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수재 총무과장 올림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9주년이라는 세월 동안 독서회가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리더이신 강남국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셔서 장애인분들의 마음과 상처를 문학으로 보듬어주고 치유하는 좋은 모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홍영호 과장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쉽게 감각적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폰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인쇄 매체인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내적인 마음이 성숙을 실현하시는 모임이 9주년을 이어왔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채근담에 보면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 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라고 쓰여 있는데 다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 참다운 취미를 즐기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활짝 웃는 독서회의 모임이 지금처럼 계속 이어져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국내 독서문화모임에 큰 웃음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꿈자람책놀이터 김혜정 도서관리사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9년 동안 멋진 글 멋진 활동을 하신
활짝 웃는 독서회 회원들에게 축하에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10년 20년 ^^ 번성하는 활짝 웃는 독서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노민수 사회복지사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 축하메시지>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정우랑 사회복지사
활짝 웃는 독서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활동하시어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활짝 웃는 독서회가 되길 바라오며 다시 한 번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강신우 주임
독서회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오래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
- 양윤영 팀장
활짝 웃는 독서회 회원여러분~
9주년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독서회 모임을 통해서 즐겁고 낭만적인 만남의 장이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늘 수고하시는 강 국장님과 회원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세요!!
- 이경희 팀장
활짝 웃는 독서회의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년간 꾸준히 독서라는 주제 하나로 진행되어온 우리 활짝 웃는 독서회는 책 한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청죽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유익하고 힘 있으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긍정적 영향력이 가득한 모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서회 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면 디지털이 스마트라고 주장하는 현 시대에서 그래도 진정한 스마트는 독서 속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어서 담당자이기 전에 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너무 유익하고 늘 기대되는 시간이에요.^^
앞으로도 활짝 웃는 독서회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이용모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