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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225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악인과 의인을 깨우쳐라 |
성경 | 에스겔 3:16-2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에스겔 3:16-21)
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녹취자료 |
옆 사람과 같이 인사하겠습니다. 일어나서 빛을 바랍시다. 올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원단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올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악인은 누구인가?(18-19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스겔서에서 말하는 악인과 의인은요.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악인이 아니고요. 또 의인은 착한 일, 좋은 일을 했다고 의인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거는 사람의 입장이고요.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다른 악인과 의인입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을 받으면서 과연 악인이 뭘 말하는 거고, 의인이 뭘 얘기하는지를 우리가 좀 마음에 담고 한 주간 말씀으로 승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자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의 관점은 그 악인은 누굽니까? 불신자의 현장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니까요. 18-19절 보니까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쉽게 말씀드리면 뭐냐면요. 악인에게 정확한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피값을 저와 여러분들 손에서 찾는다는 겁니다. 근데 악인에게 정확하게 복음을 전하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시겠다는 거예요. 누가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삶을 먼저 봐야 됩니다. 불신자들은요. 하나님과 피로 맺은 언약을 우리가 어기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무한한 축복의 전달이 중단됐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요 뭐든지 부족합니다. 만족이 없어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인생이 허무합니다. 마치 뭐와 같냐면 소금물을 마신 거와 같은 거예요. 지금 당장 너무 갈증이 생겨서 물을 먹었는데 그게 깨끗한 물이 아니라 소금물인 거예요. 당장은 채워집니다 갈증이, 그렇지만 가면 갈수록 소금물이기 때문에 더 갈증이 생기는 것 같은 거예요. 불신자 현장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인생이 사단에게 잡혔어요.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영적인 존재인 사람은 딱 두 가지입니다. 잘 보세요. 하나님의 자녀냐? 아니면 마귀의 자녀냐? 하나님인 줄 알고 섬기는데 그게 귀신이에요. 그들이 볼 때는 그 귀신 섬기는 게 하나님입니다. 근데 우리가 볼 때는 하나님이 아니죠. 귀신을 섬기는 거예요. 그러면 심각한 영적 문제가 계속 옵니다. 가문과 가정의 오래된 문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계속 쌓여서 내려오는 거예요. 나는 착한 일을 하고, 아무 잘못도 안 하고, 착하게 살고, 진짜 요만큼도 남에게 해를 끼친 적이 없는데 나에게 오늘날 문제가 들이닥치는 겁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의 신분의 자녀로 있다가 가문, 가정, 개인에 계속 내려오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을 못하는 거예요. 왜 그럽니까? 그 인생이 사단이 딱 잡고 있어요. 그러니까 운명 사주팔자에 빠지게 됩니다.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그 영을 믿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사단이 시키는 대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불신자들은요. 이거 무시하면 불신자 어느 날 큰일 나거든요. 궁합 보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결혼해야 됩니다. 마음대로 이사도 못 합니다. 제가 사역을 하고 집에 이제 늦은 시간에 들어가는데요. 소리가 막 들리는 거예요. 보니까 이제 이사를 하는 겁니다. 근데 그날이 늦은 시간인데다가 비가 또 왔어요. 그 시간에 이사를 하는 거예요. 제가 일하는 분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되면 민원도 들어올 거고,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이 다 젖는데 이 시간에 굳이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직원이 하는 얘기가 집주인이 꼭 이 시간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하면 자기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사 하나 못합니다. 못하나요? 못 해요. 민원 들어오죠, 시끄럽죠, 어둡죠. 아니 이사를 낮에 편안하게 하면 되지. 왜 그 시간에 합니까? 마음대로 이사 못 합니다.
한 사람이요. 등산을 올라갔어요. 너무 소변이 마려워가지고 사람 안 올 때 나무에 소변을 본 겁니다. 이제 소변을 보고 이제 아무도 없으니까 부끄럽지 않겠죠. 이제 등산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왜 그런 거 보니까 무당이 하는 얘기가 ‘그 나무에 귀신이 앉았는데 니가 감히 나한테 오줌을 쌌냐?’ 그러면서 귀신이 그를 친 거예요.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런 가문의 개인의 환경에 이 저주를 통해서 계속 내려가는 거예요. 왜 온지도 모릅니다.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온지도 몰라요. 이런 영적 문제로 계속 살아갑니다. 결국은 죄와 사망의 영적인 법으로 딱 옭아매는 거예요. 로마서 8장 2절에 보니까요. 확실히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법적으로 해결했다는 얘기. ‘죄와 사망의 영적인 법에 있는 불신자들을 깨워라.’ ‘담대하게 복음이 정확한 복음을 전달해서 이 악인들을 깨워라’ 그거예요. 나쁜 짓 한 사람을 깨우라는 게 아니라 ‘복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참된 복음을 전달해서 깨워라’ 그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예요.
불신자가 아무리 잘나가도요. 미안하지만 훌륭해도 망할 신분입니다. 어려움 당하는 신분이에요. 이걸 기억하셔야 됩니다. 이거를 모르시면 내가 예수 믿는 데에도 그 불신자를 부러워해야 돼요. 제가 매주 마다 말씀드리죠. 따라가야 돼요. 시기 질투하면서 따라가야 돼. 그 불신자를요.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불신자라면 본질이 마귀의 신분이기 때문에 망할 신분입니다. 이건 기억하셔야 돼요. 이게 영적인 법입니다. 불쌍히 여기고 복음을 줄 생각을 해야지 부러워할 대상이 아닌 거예요. 우리가 육신적으로, 세상으로 법을 지어도 어떻게 합니까? 감옥에 가거나? 또 그 감옥 가서 형을 살거나? 아니면 큰 벌금을 물거나? 이렇게 하죠. 아니 내 세상에 내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나라에서 뭔 상관입니까? 이렇게 해도 법이 나왔기 때문에 법을 지켜야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오냐? 왜 예수 꼭 믿어야 되냐? 내가 착한 일하고 아무 누구한테도 죄진 게 없는데 왜 나한테 이런 문제가 왔냐?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에 죄와 저주 아래 영적인 법으로 딱 옭아맨 거예요. 그거를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결했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해결한 거예요. 저와 여러분들은요. 법적으로 해결 받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복음을 악인에게 전하라는 거예요. 복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 시대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그 현장과 사람에게 담대하게 그들을 깨우쳐라!
2. 의인은 누구인가? (20-21절)
그러면 의인은 누굽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의인은 오늘 20절과 21절에 보니까 의는 구원을 받았지만 복음의 확신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확신이 없어요. 종교 생활하고, 이 사람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증거 해라.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내 손에서 찾고 전하면 내 영혼을 보존하리라‘ 그 말이에요. 좋은 일하고 착한 일한 의인이 아닙니다. 구원은 받았고 하나님을 믿는데 확신이 없어요. 어떤 확신입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어요. 내가 구원 받았나? 내가 하나님 믿나?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목사님이 계속 선포하는데 내가 과연 예수님 믿고 있나? 내가 하나님 자녀인가? 이런 확신이 없는 거예요. 흔들리는거에요. 계속 흔들렸다가 목사님이 강조하면 내가 구원받았구나! 그러고, 좀 지나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나? 아니나? 계속 갈등하는 거예요. 그 갈등할 때 누가 역사합니까? 사단이 역사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런 얘기를 하죠. 아니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나한테 이런 문제가 오냐?
사죄의 확신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죄를 원자의 자범죄, 조상의 죄를 다 사하신 사죄의 확신이 없어요. 그러니까 뭐만 하면 죄책감이에요. 하나님이 나에게 벌을 내리지 않을까 내가 무서우니까 예배라도 드려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날 어떻게 하지 않을까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거예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러분들 자유했어요.
기도응답에 확신이 없어요. 평상시 때 하나님의 힘을 공급 받는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인데요. 기도응답에 확신이 없습니다. 이게 제일 억울합니다. 10년, 20년, 30년 믿었는데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럼 어떡합니까? 계속 힘들어집니다. 신앙생활은 하면 할수록 힘들어 집니다. 재미없고, 힘들고, 따분하고, 내가 누굴 믿고 있는건지, 내가 하나님 믿고 있나? 왜 나에게 응답이 없지? 응답의 확신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인도의 확신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그 인도의 확신이 없어요. 힘과 지혜가 없는 겁니다. 승리의 확신이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흑암과 저주에서 나는 승리했고,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그 인도와 승리의 확신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신 그 확신이 없어요. 여러분들 그 자녀를 사랑하고, 우리 또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키우지 않습니까? 그런데요 끝까지 하루 종일 24시간을 쫓아다니면서 자녀를 케어 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도 부모님을 24시간 모시면서 케어 할 수 없어요. 그럼 누가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 인도 하시고, 나를 가르치시고, 돌본다는 그 승리와 인도의 확신이 없는 거예요.
또 구원은 받았습니다. 구원은 받았는데 확신이 없으니까 나에게 영적 힘이 없는 거예요. 숨 막히는 일, 어려운 일이 와도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하시고, 승리하시고, 사죄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확신이 있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 말씀 받으시면서요, 확신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아, 내가 그동안 이 확신이 없었구나.. 알고 회복하시면 돼요. 또 의인이 누굽니까? 오직 예수가 아니에요. 마태복음 17장 4절에 보니까요. 베드로가 또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초막 셋을 지으면은 내가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 인데 믿음의 사람들과, 인간들과 동등하게 여겨지는 거에요. 6절에 보니까 뭐라고 그랬어요? 오직 예수만 남더라.. 그런데 너무 웃긴거는요? 17장에 이런 왔다갔다 헷갈렸는데, 16장에 뭐라고 되어있어요? 마태복음 16장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일생일대의 복음을 선포 했잖아요. 근데 몇장 지나지도 않고 다음장에 바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이 정도로 우리는 연약합니다.
오직 예수가 아닌 거에요. 양다리를 걸치고 예의상 예수님 믿는 거에요. 전통이니까 예수님 믿는 거에요. 형식이니까 예수님 믿는 거에요. 우리 부모님이 계시니까, 내가 부모님 예의상, 효도상 예수 믿어줘야지.. 교회 나와줘야지.. 이런식인 거에요. 기도하면서도 한쪽 머리는 어디서 나한테 돈 줄 사람 없나? 로또 한번 해볼까? 복권 한번 해볼까? 어디에서 돈 떨어지나? 이런 생각 하는 거에요. 그냥 근심하고 염려하면 되는데, 기도하면서 염려, 근심을 하는거에요. 그게 더 기막힌 겁니다. 그냥 염려하고 근심하는게 나아요. 근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하면서 염려, 근심을 하는 거에요. 오늘이요. 이게 베드로 이야기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들의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내가 과연 오직 예수가 되고 있나 점검해 봐야 돼요. 내가 전통으로 믿고 있지 않나. 예의상 믿고 있지 않나. 다른 종교보다 교회가 낫잖아. 그냥 예수님 교회 다니는 게 나아. 이런 식으로 믿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봐야 돼요. 친구 따라 부모 따라 내가 예수님 믿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봐야 됩니다.
계속 생명과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종교생활 하는 거예요. 오늘 본문 19절 20절 보니까 너는 내 생명을 보존하리라. 그리고 20절 보니까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의인을 깨우치되. 의인과 악인들이 다 이렇게 생활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일치가 돼야 됩니다. 하나가 돼야 됩니다. 이것을 넘어서 그리스도를 믿어야 돼요. 알기는 많이 아는데요, 그리스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일치가 되지 않으면 우리가 많은 것들을 놓치는 겁니다. 실제 저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삶으로 나타나야 돼요.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된 믿음은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돼 있어요. 생명과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종교 생활하는 분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교회에.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야 되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야 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야 되는데 이게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요. 제가 교회를 섬기면서 중직자가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그때 전도사 때인데 그런데 너무 제가 충격을 먹었어요. 중직자인데... 여러분들이 정말 말씀의 능력,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삶과 현장과 개인에 나타나지 않으면요, 사단은 직분을 무서워하는 게 아닙니다. 목사를 무서워하는 게 아닙니다. 권사, 장로, 중직자를 무서워하는 게 아닙니다. 뭘 무서워합니까? 그 속에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사단이 그걸 알아요. 생명 대신 그리스도를 보고 무서워하는 거지 우리의 직분을 무서워하는 게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우리의 삶속에 나타나야 돼요.
그렇게 되니까 영적 싸움과 영적인 전쟁을 못해요. 영적 무기력하고 영적인 권태기가 옵니다. 사람만 권태기가 오는 게 아니에요. 우리의 영혼도 권태기가 와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찾지 못합니다. 너무 힘이 없으니까. 너무 힘이 빠져가지고. 이 의인들에게 “에스겔아 복음을 전해서 다시 한 번 이들을 확신시켜라. 하나님이 함께하고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복음의 능력을 에스겔아 전해라. 깨워라. 선포해라.” 이 말이에요. 에스겔이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에스겔처럼 우리가 의인과 악인과 의인을 깨우는 전도자가 돼야 돼요.
3. 악인과 의인을 깨워라(16-17절).
그러면 악인과 의인을 어떻게 깨웁니까? 우리가 우린 깨울 수가 없죠. 오늘 17절에 보니까요,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누구를 대신해서요? 하나님을 대신해서 깨워라.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제 우리 교회 온 지가 올 7월이 되면 2년이 됩니다, 벌써. 시간이 지나갔어요. 제가 이제 사역하고 성도님들 개인 개인 만나고 하면 복음이 잘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사역하고 구역 예배 드리고 또 다락방도 하고 개인 양육도 하고 현장에 만나서 밥도 먹고 함께 또 포럼도 하고 이러면서도 참 이 복음을 우리가 누리고 알아듣고 이해한다는 게 오늘 17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이건 내가 할 수 없는 거구나. 이거는 내가 할 수 없는 거구나.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을 깨워주셔서 현장에 악인들도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서 깨우셔야 되는 거구나. 이건 내가 할 수 없구나.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해요? 어떤 힘이 빠지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거예요. 이건 내가 할 수 없는 거구나. 진짜 기도하고 성도를 놓고 24시간 기도하고 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중직자를 놓고 기도하고 현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거구나. 이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제가 할 수 없어요.
어떻게 깨웁니까? 정확한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를 해야 돼요. 복음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내가 안 된다고 확신이 없다고 해서 내가 안 되는데 어떻게 전하지? 그런 거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요, 내가 안 되더라도 말은 제대로 해야 돼요. 그래도 복음은 담대하게. 철판을 깔고 아주 전하셔야 돼요. 막 되는 것처럼 전하셔야 돼. 담대하게. 불신자와 종교생활 하는 자 확신 없는 자에게 담대하게 선포하시길 축원합니다. 이 설명하라고 17절에 저와 여러분들을 파수꾼으로 불렀어요. 파수꾼. 자격 조건 이유 없습니다. 내가 부족하니까 연약하니까 아닙니다. 확신을 가지고 확신만 심어주면 돼요. 여러분들 그 파수꾼 사명을 감당 못하면요, 우리가 영적으로 다 죽습니다. 다 죽어요. 내가 안 되고 응답이 없고 내가 넘어지고 연약해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시길 축원합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돼요.
어떻게 전합니까? 뭘 전해야 돼요? 예수님만 그리스도이심을. 오직과 유일성을 선포하셔야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그랬어요. 천하 다른 이름으로 구원 주신 일이 우리에게 없음이니라. 오직 예수. 이 세상은 종교 다원주의, 종교 통합 운동 많이 합니다. 꼭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느냐? 좋은 게 좋다고 우리 같이 연합하자. 함께 예배드리고 또 목사님은 불교 절에 가고, 또 스님은 교회 오고. 이단 사이비 뭐 할 거 있냐? 우리가 왜 싸우느냐? 같이 연합해서 사람 살리면 되지. 사도행전 4장 12절을 모르는 겁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모르는 거예요.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거예요. 어디 이상한 귀신같은 종교가 참된 복음인 하나님과 겨누려고 합니까?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한 것처럼. 어디 그럽니까? 돌로 떡 만들어 먹어라. 어디 그 건방지게 그 피조물이 그럽니까? 귀신이. 하나님한테. 함께할 수 없는 거예요. 이 복음을 현장에 전달해서 깨우라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들만 할 수 있는 겁니다. 왜냐?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의 언약을 품고 있으니까. 가지고 있으니까.
예수 그리스도 의외로 모릅니다. 사람들이. 자, 보세요. 공부를 하려고 하면 공부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수학이라고 하면 공식을 알아야 되잖아요. 내가 공부해야 될 목적이 있잖아요. 이유가 있잖아요. 산업과 사업과 내가 맡은 분야와 맡은 일이 있는데 이걸 내가 왜 해야 되고 어떤 부분으로 가야 내가 정확하게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냐? 그거잖아요. 교회에서 누구를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누군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믿는 대상인 예수님이 정확하게 우리에게 알 수 있도록 계속 반복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교회는 왜 예수님만 강조합니까? 다른 것도 많은데 아닙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복음 강조해야 됩니다. 복음 강조해야 돼요.
저는 여기에 누가 혹시라도 왜 예수님만 이야기 합니까? 하더라도 그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면 됩니다. 복음만 증거해야 돼요. 지식, 상식, 전문지식? 유투브, 책, 신문 보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요 잘 나와있어요 간단하게.. 그것을 참고하면 됩니다 굳이 강단에서 그것을 경치, 경제, 시사, 상식..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주일 동안에 생명이냐, 어려움이냐 붙잡기도 헷갈리고 1주일 내내 하나님의 말씀 붙잡기도 힘든데 주일 날 상식 전하고 과학 이야기 하고 멋있는 명언 이야기 하고 하면 되겠어요? 안 돼요. 그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복음만 선포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삽니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한주간 동안 말씀 붙잡기도 힘들 때가 있잖아요. 너무 사는게 어려우니까, 전쟁이니까.. 이것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도 육신이 약하니까 영적인 은혜를 놓치는 것이에요. 이런 한주간을 살아가는데 주일만이라도 복음을 계속 이야기 안한다? 그럼 성도들 다 죽습니다, 죽어요. 이 복음을 정확하게 전달해라..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끝났다고 이야기 해라.. 하나님 만나는 길, 죄문제 해결, 사단문제 해결, 인간의 근본 문제는 오직 복음밖에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증거해라.. 그것이에요.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그랬잖아요. 하나님 만나는 길, 죄문제 해결, 사단 문제 해결.. 굳이 인간의 다른 것들을 해결하려고 예수님이 처참하게 십자가에 달리셨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구약에는 계속 양을 잡아야 되지만 한번의 참된 제사를 통해서 완전히 부활하셔서 성삼위 하나님으로 살아계시는 그 시공간 초월의 역사! 그것을 전해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날마다 십자가 앞에 서시길 축원합니다. 복음 아닌 것을 내려 놓으셔야 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31절에 보니까 예수님 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렇게 안 되면요, 교회는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는 장소가 됩니다. 내 욕망, 동기.. 아, 하나님이 전도, 선교 한다고 했으니까 요거 하는 척 하고 다른 것 하면 하나님이 축복 주시겠구나.. 이렇게 또 머리 쓰는 분들이 있어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교회가 내 꿈과 야망과 동기를 채우는 곳이 되면 안됩니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한주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에 보니까요,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수반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꼭 우리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행함을 해야? 그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복음의 생명은, 반드시 복음과 믿음은 열매를 맺는다는 겁니다. 오늘요, 무서운 말이 아닙니다. 복음 전하지 않으면 그 핏값을 나에게 찾는다? 무서운 협박이 아닙니다. 나 하나만 이라도.. 에스겔처럼 하나님은 여러분 한분만이라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에요. 저 현장에 복음을 전해라! 저와 여러분들이 착해서 응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과 노력, 응답을 그것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응답이 오는 것이에요. 능력이 생기고, 변화가 되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악인과 의인에게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되는데, 먼저 나부터 깨워야 돼요. 나 자신부터..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16절에, 7일 후라는 것은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했는데, 말해도 꿈쩍 하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것이에요. 낙심하면서 두려워하면서 떨면서 7일을 지내다가 7일이 지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한 것이에요. 어떻게 가능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해야 돼요. 이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래야 우리가 악인과 의인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데 이것을 깨우치겠습니까? 우리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고 하나님이 나를 대신하여 그들과 싸울 때 깨울 수 있는 것이에요.
오늘부터 오후에 우리가 이제 전 성도가 전도현장을 나갑니다. 이거는 뭐 특별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다락방 교회의 다른 교회들은 다 이렇게 현장에 전도를 합니다. 그래서 부담과 여태까지 조금 놓쳤다고 어떤 부끄럽고 쑥스럽고.. 그런 거 생각하지 마시고, 아! 오늘 말씀처럼 내가 악인과 의인을 깨우는 에스겔의 그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기도하면서 현장을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인사만 잘하셔도 돼요. 저 여기 맞은 편에 참좋은 교회의 장로입니다. 권사입니다.. 아니면 뭐 중, 고등학생입니다. 유초등부 학생입니다. 인사만 하고 전도지만 딱 건내 주시면 돼요. 그러면 이게요, 처음에는 좀 중구난방 어색하고 잘 안될겁니다. 그런데 매주매주 하다보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딱 응답으로 오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 교회의 주위에 이제 계속적으로 막 전도운동, 복음운동, 생명운동,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를 세워가지고 현장에 영적시스템을 깔아야 됩니다. 이것을 시작에 불구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면서 저는 계속 현장의 제자를 찾는 것이에요. 다락방 세우고, 팀사역 세우고, 만나지면은 장로님들이 또 가서 하고.. 계속 막 파급되어야 돼요. 그래야 우리 교회 현장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 이번 한주간 악인과 의인을 정확하게 복음으로 깨우치는 우리 귀한 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정확한 복음을 통해서 복음을 모르고 확신이 없는 모든 분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와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도 외치지 않는 이 때에 광야에서 외치는 자라도, 우리가 정확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증거될 수 있도록 하나님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사용하실 믿습니다. 한주간동안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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