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가 다음주면 답사를 가게 되는군요..
이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직접 가봐야 무엇인지 더 많이 알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다 섞여서 정리가 안되는 단계네요.
16개월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한국서도 병원을 옆에두고 매일 들락거리는 수준입니다. 감기 장염 기타등등으로요..
코타에 살게되면 사실 제일 걱정인게 병원입니다.
의료수준은 어떤지. 여기 소아과처럼 잘되있기를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저희가 답사시에 가볼만한 소아과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도 궁금합니다. 만2세이상되야 갈수있는지 어떤지..아님 상관없는지..
또 여기서는 짐보리라는 곳이있습니다. 아기들이 갈만한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어린이집외에) 짐보리같은곳에서 엄마와 함께 노는곳입니다. 코타에도 이런곳이 있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우선 병원은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이곳은 한국보다 병이 덜 생긴다고 생각되시기도 하고 생겨도
한국보다는 약간 뒤질지 몰라도 병원문제 역시 문제 없습니다.
어린이집도 충분히 시설이 있음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셔서 병원 어린이집 모두 찾아 볼 수 있지요. 많으니까요....
첫댓글 짐보리같이 놀이 공간은 별루 없고 앞으로 놀이공원이 들어설 계획은 있는듯 합니다...쇼핑센터안에 조그마한 놀이공간들이 두,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가는데..이곳저곳 다 가봐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