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여사-독고 지갑을 찾아준 은인 일자리가 없고 노숙자 신세인 독고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낌 일자리 마련해줌 챙겨주는 직원과 사장 사이 말투나 행동들을 따뜻하게 대해준다 독고-염여사 매번에 끼니와 일자리를 마련해준 든든하고 믿음직한 사장님으로 생각함 사회생활 능력이 부족하지만 염여사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여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려함
화연-독고 사장님이 잘 챙겨주라고 해서 그런건지 원래 착한건지 독고를 잘 챙겨주려고 함
독고-화연 안 챙겨줘도 되는데 괜히 민폐 끼치는거 같아 당황함
시현-독고 기분 나쁜 노숙자 민폐손님으로 생각함
독고-시현 민폐 끼치는거 같아 그냥 빨리빨리 도시락 받으려함
이 작품 전체 목표-서툴지만 든든하고 믿을 만한 동료 늙은 사람의 말투나 행동 살리기 장면 마다의 목표-어눌하고 버벅거리는 행동을 우선적으로 살리고 실제 노숙자의 모습과 목소리 크기를 높이고 당황해하는 면모를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