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가령산-무영산-낙영산-도명산
▶탐방일 : 2024-06-15-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자연휴게소-헬기장-가령산-무영봉-삼형제바위-토끼바위-낙영산-절고개-기차바위-학소대갈림-도명산-첨성대-
금사담-운영담-화양동계곡 주차장
▶거리/시간 : 13.5km/5시간50분
▶지난주에 이어 연속 바윗길이다.거기다 오후엔 소낙비가 예보 되어 갈길을 바삐 움직이려는데 그렇게 쉽지가 않다.
비 맞길 각오 하고 여유를 되찾아 보고자 하며 시작한다.이곳은 와 본것두 같구 아닌것두 같다..올라 보면 기억이 나리라~~
▲위의 새로난 다리위에서 바라본 화양동계곡이다..
▲정원수처럼 자릴 잡았네..ㅎㅎ
▲더운날 수고한다꼬 큰까치 수영이 인사를 건넨다..
▲멀리 뾰쪽하게 보이는게 가야할 마지막 봉오리인 도명산이지 싶다.
▲멀리 왼쪽부터 비학산-군자산-남군자산이 보인다.
▲가운데 오른쪽 멀리 악휘봉두 보이는거 같구..
▲왼쪽 멀리 장성봉과 가운데 대야산 그리고 둔덕산 능선과 조항산두~~
▲ 남군자산과 장성봉 방향이다
▲도명산까지 갈길이 참~~~멀리 느껴진다..
▲상생바위 같다..서로 받치고 서로 기대며 의자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자연에게서 또 하나 배운고 간다.
▲요 바위봉을 지나쳐 왔다.유두바위와 돼지 바위가 있다는데..
▲꽃이 지고 없으니 잎을 보니 뻐꾹채 같다.
▲장성봉-대야산-둔덕산 능선과 조항산을 다시함 바라보며 걸으니
▲가령산이네..가무낙도의 첫 봉오리다..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두 여기 온 기억이 없다.
▲기린초다..노란색이 고운~~
▲가얄곳인데 이리봐두 저리 봐두 설레이게 한다.
▲이산에 노루귀두 꾀나 있나보다.. 노루귀 잎이다.
▲얼레지두 있나보구요
▲백악산입니다..멀리 뒤는 속리산이구요
▲속리산 능선 입니다..
▲백악산
▲조록싸리구요
▲두번째 봉오리인 무영봉 입니다.
▲백악산
▲자세히 보니 사람 얼굴입니다..
▲지나온 무영봉
▲백악산
▲삼형제바위
▲무영봉
▲커피보트 닮았나요?
▲입벌린 악어라는데..누구는 낙타라기두 하고..각자 보이는대로 부릅시다..
▲고래밥 과자라 할래요..ㅋㅋ
▲속리산
▲째진 바위랍니다;;갈라진 바위가 낫지 싶은데''비가 올라카이 자꾸 어긋나나(?)
▲형제바위..비슷 합니다..
▲가무낙도의 세번째 봉오리 입니다..
▲기차바위로 명명 하고
▲궁둥이 바위..하트바위가 낫지 싶다.
▲비올때 잠시 피하면 되겠구..
▲학소대 방향으로 조금만 내리가면 마애불이 있다는데 패스 하고..
▲꽃이 져 버린 노루발
▲마지막 봉오리인 도명산 도착 입니다..
▲덕가산.금단산 그리고 우측의 조봉산
▲하늘로 통하는 통천문다..
▲땅나리가 땅을 바라볼 준비를 하지요?
▲이리저리 구경하며 오다 보니 평지 입니다. 아직 남았지만 그래두 험한길 달려온 내 다리에게두 감사함을 전한다.
▲내려오다 보이지 않아 실망했는데 다리위에 전망대가 있다.첨성대란다.
▲금사담을 당겨보고..
▲지난주에 이어 물 좋은곳에서 씻을 수 있는 이 또한 큰 복이리라
▲여기서 부터 우암 송시열 유적이다.
▲운영담이다.
▲운영담 각자를 당겨보고(운영담 우측 아래부분에)
▲밤꽃인데 암꽃은 안보이고 숫꽃만 있다.
▲걷기 좋은 길이다..
▲중부이북에서 자라는 찰피나무꽃이다..주차장에서 담았다.
♡오늘두 좋으신분들과 함께한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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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뜨분날씨속에 그림 담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하얀 사랑님~^^
덕분에 시원한 맥주까지 잘 마셨습니다^^
편한 길만 걸었는데 가무낙도는
다음 기회를 봐야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덕분에 가지못한 다른 모습
잘
봤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산행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화양구곡길도 좋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나
어디가 빈것 같은~~~ㅎ
바위가 보이고 꽃이보이는건
왜 인가요? 생각주머니가 따로있는건지
눈이 1개 더있는건지 우린 길만보고
달리기만하는데~~~
담주에 표지모델료 받으러 반드시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담주에 모델료 드립니다^^
혼자서는 보지못할 야생화, 곳곳의
멋진풍광 덕분에 잘 보고 A코스
종주했음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벼운 걸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