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쓰네요, 연속으로 올려서,
많이 읽어주세요,
#2
엉? 이느낌은 뭐지? 하늘에 붕떠있는 이느낌..
꼭감고있던눈을 살며시 뜨는 순간....
어떤.. 턱은 날카롭고 눈은 별두개가있는듯 초롱초롱
콧대는 놉고..입술을 섹시하며 혜성공고 교복을 입은 남정네의 두팔에
덥석 안겨있는나... 한.채.령.
"무겁다. 안내려오냐?" +남1 >>>>날안고있는분
"와 이쁘다. 근데 어디서 본것같애" +남2 >>>>> 날안고있는분 동료
움하하 내가좀이뿌지 ㅋ
아담한키에 작은 얼굴 큰눈 오똑한콧날
체리입술에 마른무게
음하하 나의 몸매는 이렇다우 움하하
"너 안내려올꺼냐고" +남1
"기절한거 아냐?" +남3 >>>>급등장
기절은 무슨 쌩쌩하구만 큭
쪽팔리다..
"깨있는거 아니까 일어나라고" +남1
"강휘야 깨있는거야?" +남2
"응 보면모르냐?" +강휘
음..날안고있는 남자리음은 강휘군..
강휘? 가만있자 강휘라면
그러니까 여기가 혜성공고..
강휘..강휘..아! 서강휘구나
서울고등학교일진협회 2위인 혜성공고..
1위는 우리 한산고 3위 우신고..
그니까 이놈이 서강휘구나..
헉!! 서...서강휘...
"헉!! 서..서강휘" +채령
"너..나아냐?" +강휘
"당연히알지 혜성공고 일진회서열1위 서강휘잖어.
서울고등학고 일진협회2위 혜성공고 일진짜 서강휘!! " +채령
"잘아네... 너 좀노냐" +강휘
"당연히 잘~...." +채령
안돼지 안돼..잘논다고
또한내가 한산고 일진서열1위인걸 알면안돼지
"잘~ 뭐? 잘논다고?" +강휘
"아니,아니,못논다고 ^0^" +채령
"그럼좀 내려오지?" +강휘
"으..응" +채령
'휙'
바로 내려온 나였다...
나도쌈잘하지만싫다.. 내가 이런걸알면 흑 ㅠ_ㅠ
날죽이려들꺼야.
"아오 팔아.. 팔아프다 은우야 ㅜ" +강휘
남자2 남정네가 은우고만.. 은우? 아~
최은우 서열2위 최은우구나..
그럼 남자3은?
"지혁이 어쩜좋아 강휘 팔 나간거아냐?" +은우
"아니야 강휘는 강해 ^0^" +지혁
저놈은 서열3위 송지혁이군 음...
어쨋든 난 이난관을 어떻게 빠져나간담...
지금 수다떨고 있으니 확 튀어버려?
튀다가 걸리면 어떻하지? 흐음...
"야 너 너댐에 내팔 나가것다" +강휘
"안대 팔나가면 오늘 미팅있는데 나가면안대" +은우
나안무거운데 키가 165라서 35kg밖에 안나가는데..
나..살찐거아니야?
"저..저기 우선고맙고... 좀바빠서 가보면안대? " +채령
"너..한채령이지!! " +은우
헉 어찌나를 알아본거지?
아니라고잡아때야한다..후~
"아니! 내이름은 한지은이야" +채령
ㅠ_ㅠ 나를 숨겨야하는 내신세..흑 ㅜ
"아무리봐도 한채령인데..채민이형 폰에있던 애랑 같은데.." +은우
"나도봤어 채민이형폰에서" +지혁
"나도 얼핏 본것같은데..흠..." +강휘
헉!우리오빠는 언제 만났지?
내오빠 한채민
매일 여자이름이라고 투덜거리는 우리오빠...
뭐아직까지 안바꾸고있지만..
무튼 여길 빠져나가야해..
'턱' <<<<발을 땅에 쿵찍는소리.. 작가가좀모자람...ㅋㅋ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난 그렇게 튀었다..
개들은 어찌 쫒아오지도않는다..
쳇스릴없군 <<<<안딸아오면 좋은거지 별 개소리를 늘어놓네.
'드르르륵'
"서린 넌죽었어!!" +채령
"꺄아~~살려줘 채령아~!!!"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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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짧게 짧게 나가네요,
더 길게하고는 싶은데,
짤라야할부분들이 있어서,
무튼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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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혜성공고와 한산고는 연인사이다, #2
4랑을몰랐죠
추천 0
조회 245
08.06.21 14: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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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5kg....?ㅋㅋㅋ
헐....ㅋ.ㅋ.ㅋ35....???
재미있어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