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대 합 니 다
벌써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움과 함께 귀댁의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
그 옛날 솔밭 그늘에서 30촉 전구 밝혀가며
떨리는 목소리로 목청껏 노래 불러 냄비며 바가지, 다라이 타가던
그 시절 생각나십니까!
언젠가 사라진 우리네 고향마을의 흥겨움~~
못내 아쉬워 조촐하게 어르신들, 마을 주민들 모시고 그때 그 시절
다시 한 번 추억으로 가는 노래자랑 한마당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일을 살아가는데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아 래 ※
1.일 시 : 2010년 9월 22일(수요일) 7시 추석 당일
2.장 소 : 상주남부 초등학교 운동장
2010년 9월 17일
고향을 사랑하는 친구들
문의전화 : 010-2542-2801, 011-531-6589 rmfla.jpg
첫댓글 .... 물안개처럼 어린시절 노래자랑 구경하던 생각이... 지금부터 연습하면 나갈 수 있을려나...![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 운동장으로 가보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