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미가? 아이다!
댄나? 대따!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감사합니다 라는 말 대신에 고맙습니다 라는 말 쓰기 운동본부장이 올림니다
전에 제 출근 길에 인는 도로의 큰사거리에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터게 멍청하니 안자인는 사라미 이써씁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어떤 때는 경찰관이 그 사람을 인도로 끄러내면서 다시는 이런 위험한 짓 말라고 경고하는 거또 볼 수 이써씁니다.
그래도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면날 며치리고 계속 그 시간이 디면 그러해씀니다.
그래서 정신과의사인 친구에게 그 사라메 대해서 무러바씁니다.
그 친구는
그런 사라믄 영혼이 엄는 거실 가능성이 만타고 하여씁니다. 그런 사라믜 특징은 하지 말라고 해도 자꾸만 반복하는 거라고 하여씁니다.
한참 동아는 저 영혼 엄는 거시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면 지 중는 거야 그러타치고 지만 중는 게 아니고 그 운전자는 어구란 가해자가 디어 경찰서 와따가따하고 보험처리해줘야 디고 어구란 고생하게 한다는 생가기 들고 그 안자인는 사라미 디게 미워씀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께다르미 와씀니다.
정신과의사 친구 말대로 저게 영혼이 엄써서 그런건데
몸띵이는 사람 거죽을 해찌만 영혼이 실려 이찌 아니해서 그런건데
왜 내가 저거를 미워하고 인나?
내가 바보구나 명청하구나 하는 깨다르미 와씀니다.
그때부턴 저게 멍청하다든지 영혼이 엄따뜬지 사고당해 주글지도 모르는데 하는 따위의 씰데엄는 생가기 멀리 다라나버려씀니다. 오히려 그런 생가글 해떤 내가 바보멍청이라고 생가기 드러서 내가 미워씀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그 정신과의사친구에게 다시 무러바씁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안 쓰면 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 안쓰기 운동본부를 하고 인는데 그 미테와서 떠카니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쓰고 가는 사람드릐 정신상태는 어떤 거냐고.
그 친구 하는 마리
얌마 내가 시니냐? 그런 거는 무러보지마
하더군요.
얼마 지나서 다시 무러바씁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안 쓰면 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 안쓰기 운동본부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미테와서 떠카니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쓰고
휘리릭 가삔는 사람드릐 정신상태는 어떤 거냐고.
그래떠니 그 의사 친구노미 하는 마리
얌마 또라이가튼 질문 좀 하지 마레이 니때메 내가 또라이디게따이
그러더군요
의사친구라고 굽실거려떠니 이게 왕갑찔이네요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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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하지 말고 .... 고맙습니다 를 사용하자는 것인데
그런 취지의 글을 읽기 불편하고 짜증나게 뭔 말인지 두 세 번 더 읽어보게 만드는 것이
중간 쯤에서 인내심 폭발하여 그만 읽고 관두며
확 그냥 감사합니다 .... 댓글이나 길게 달아버릴까 하는 충동이 느껴지더라구요.
뭐든 지나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