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2 . 2 산 당귀 감초외6가지
강정 강장이 무슨말인지 적혔고ㅋ
80년 5월산(45년) 아까시아꽃주 향기 나간다고 초땜하고 비닐 싸고 은박지
또 싸고. 옛날에는 초땜은 했는데.ㅋ
양주병 진열장 72년도산부터 있네요.
오늘은 보내기만 할게 아니고 우려 보자
하고 산뽕뿌리에 대추세개 칡 세개 넣고
우리니 맛도 향도 참좋으네요
매화가 한창이네요
쑥도 이게 2시긴 작업
앞마당켠에 한그루 매화가 저번 추위에
조금씩 피더니 얼음까지 얼어서인지
멈추었더니 오늘 테라스에 앉어서 보니
횔짝 피어서 골바람에 하늘이고 있는데
저 아름다운 풍경을 아무리 내 실력으로
예기를 역을려니 머리속이 멍멍하고
생각이 없어 저기 서쪽에 누이가 보면
매끄러운 글 솜씨로 아름다운 쉿귀가
흘러 나올것 같기도 하고.
북쪽에 어느님께서 보시면 제법긴 예기
이백도 중국까지 불러 들일것만 같고.
아님 매화향 퍼지는듯 아름다운 글귀가
새겨질것도 같은데.
세상은 마음되로 입맛데로 맛볼 수도
없으니.
내가 한방울의 술도 먹질 못하는데
아이러니인가 50년을 넘게 담금주를
취미로 담기 시작한것은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 지금 유일하게 한님에게 도시의
집에 가서 굴러다니는 담금주병 이번은
양주병에 당귀 감초외 6가지를 넣어서
담금한 양주병에 옮긴것을 가져 왔는데.
저병은 지역장을 할때 코모도호탤에
지나 다니면서 부탁했더니 직원들은
가져 나가질 못하게 되어있다 해서
필이 곶히면 정신 못차리니 쌓아두면
나중에 차 보낸다고 ㅋㅋ
지금 세상이면 인터넷 한번 뜨면 망신살
그렇게 만든게 진열장에 한가득.
흐드러진 매화꽃을 보다 님에 생각이
나서 보내야 되겠다 생각이 났는데.
술드시는 집안의 내자들은 남편이 술을
드시는걸 무척이나 싫어 하시던데 많이
보내 드리지는 않었지만 몇번 드린것
같은데 얼마나 속이 상하시고 나를 미워
하셨을까 생각을 하고.
내가 잔머리 엉뚱한 머리를 잘굴려서
쪽칼을 들고 조그마한 바구니 옆에 끼고
산길로 오르는길 눈을 덮어썬것 같은
산쑥을 찾아서 채취하기로 하고 나서고
이유는 도시에서 구매하지 않으면 힘이
드는데 내가 채취 보내서 쑥국이라도
끓여서 두분이 드시면 미워는 하지
않을것 같아셔 두시간을 고작 저것
한끼는 도다리 두마리 사시어 끓어 드심
좋겠지요ㅎ
어제는 제법 나무를 많이 한것 같은데
추위가 극성이어서 인지 얼마남질 않아
엔진톱을 가지고 산에 오르고 제법 큰게
있어서 베고 굴러고 힘좀쓰고 마당에
쳐다보니 수선화와 깽깡이풀이 꽃을
피우고 먼큰산 쳐다보니 구름이 산위에
걸려서 아름 다웁고.
긴밭에 완두콩이 새싹이 나서 줄을 칠려고 내려오고 여길 내려오면 임도
내려와야 전화도 인터넷도 조금
사용할 수가 있으니 느렁바위에 앉아서
글한개 올릴려고 폼을 잡었는데 여기서
그림이 사이사이 뜨질 않아서 저녁밥이
없어 그냥 올라오고.
뿔따구나서 내일 관악산앤 가진님 서쪽
누이에게 내글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댓글 다신님 세개 장만 할라 했는데
박스 채우질 못해서 다음으로 패스 택배
두개 짊어지고 내려가면서 SK 나쁜넘
오르는 혈압 진정하고 긍정 긍정하고
중얼입니다.
오늘도 찾으신 우리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산골텃밭 쥔장
깽깽이가 잘 피었네요
삼잎국화가 새순을 내밀고
머위가 새순을 자랑하고
장작나무 두개 베어서 쌓았고
택배용
담금주 택배
백화고가 예쁘게 맺었네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등이시네요. 행복하세요.
젤위에 사진 강정,강장
강장제 라고 쓰신것 아닐까요?
강송님이 안적었음 누가 적었을려고요
잘 생각해보시소
그때는 책도 보면서 좋은 신야초 넣고 히면서 깅정은
알겠는더 강장을 모르겠네요 ㅋㅋ
드시는님 강정만 하면 됩니다.ㅎㅎ
행복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X너머시끼들 두세달
전부터 밑에동네 전주세워
안테나들 붙이고 부터 그래요ㅎ
안내하는 사람들과 말씨름
하기 싫어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겠어요ㅋ
밑에 그림은 어디서 본듯한
폼인데 저사람이 왜 그기서
나오는감 ㅋㅋ
오늘도 존 저녁 되세요.
@종욱(평택시) 고마웁긴 하지만 ㅎㅎ
존날 되세요.
강장은 장기를 강하게하고
강정은 기를 강하게해서
스테미나에 좋다는 말 같은데요
제 나름데로 해석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쑥캐시는 강송님
떠올리며 괜히 웃습니다.
저는 쪼그려 앉지를 못하는디
강송님은 아직 젊으셔서
쪼그려 앉아도 괜찮으신가봐유
보라꽃 깽깽이가 넘 이뿝니다.
맞습니다 만년 47세이신 헹님인디유
헌데 지한테만 살짝 귓속말로
나이를 못 속이겠다고 이제 48세로 하실 의향이
있다 하셨습니다
@금나래 ㅎㅎㅎㅎ 미챠유~
나타나셨네요ㅋㅋ
해석이 딱 맞으네요ㅎㅎ
저위에것을 먹는님은 이제
100살은 그라모 잊아뿟네요ㅋㅋ
앉어서 일하는것은 아직은
까딱없어요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헹님요 또 지한테 난척하라고 매화 그림을 올리셨네요
지가 효사모 가입을 11년도에 해서
좋은 글이나 조회수가 적은 글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금 올리곤 해서
벌써 3~4번은 올린 글중에 매화예찬이 있지요
조선의 선비 신흠선생의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枝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
월도천휴여본질 류경백별우신지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항상 제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아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디 모습 남아있고
버드나무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했지요
지조가 올곧아서 추위속에 피어서도 향기를 팔지 않는
다는 멋들어지다하여 4군자에 속하지요
이매화를
추사 김정희 선생은 유배중 동지부터
매화가 만개하는 음력 3월 3짓날 즈음
매화가지에 100송이가 완성되도록
하루에 하나씩 매화를 그려넣어서
그를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은 이상적등에게
선물하지요
변치 않은 의리를 알려면 겨울을 보내봐야 안다고
처음에는 세한도라고 소나뫄 잣나무처럼
유배를 간 자신한테 잊지않고 그 귀한
당의 서적을 보내준 제자 이상적이라는 사람이 있지요.
효사모는 동기 비스무리 할랑가요.ㅋㅋ
사십여덟가니 본것도 같고ㅎ
한번 더 읽어 드릴께요.
언제나 매화향을 풍기세요.
행복하시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2 13:12
@강송 그라고 통화할때 못했는데 헹님아는 걱정없습니다.
외손주표 금고가 있는데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ㅎ
선배님
늘나눔하시느라 힘드시게
채취하고 준비하시네요
받으시는분들은 건강에도움이되고 좋으시겠지만
넘힘들게 무리하시지마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나눔도 별로 못하는데
옛날에 한것 가지고 칭찬
여태껏 듣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강송님
이제부터
또 바쁘게 선물
택배 챙기시는
계절이 왔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무조건 행복 하셔요 ~^^
뭐 바쁠것도 없이 운동 삼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어요.
건강 단디 챙기시고 행복
만땅하세요.
산골텃밭소식 반갑습니다
강송님한테는 가장바쁜 봄소식이 왔군요. 쭈구리고 앉아서
어떻게 쑥을 캐시는지요
옛날부터 남자분들은 거의
그런일은 않하는데
희안하게도 강송님은 그런일을 잘 하시네요
그래서 살림꾼이 되셨나봐요. ㅎㅎ
넘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고
건강 하세요
고마워요.ㅎ
쑥은 다 캐는 방식이 똑
같아요.ㅋㅋ
옛날에는 씽크대옆도 안갔는데 요사이는 많이하고
있고 여긴 산골짝이니 볼 사람도 없고 괜찮아요ㅋㅋ
행복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건강하기ㅣ 지내시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우리집에도 표고가 한창입니다
불님도 오만거 때만거
다 하시고ㅋㅋ
건강하세요.
머위 띁어서 된장에 무쳐 먹으면
너무나 맛잇을것 같아요
저걸 채취해야 하는데
붙잡을 시간이 없네요.
수선화님 오시어 채취해
가세요ㅎㅎ
건강 챙기세요.
이곳도 시골이지만 ~
냉이나 쑥
쭈구리고 앉아 캐는것이 보통 힘든게 아닌데 ~
강송님 지인들께 보낸다고 2시간이나
대단합니다
저는 안하고 못먹습니다.
매일 행복 찾으셔요^^
문닫긴중 알었는데 용캐 열고
오셨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