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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A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B>☞ 뉴!쭉빵카페</B></A>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BR>↑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DIV></TD></TR></TBODY></TABLE><BR>
<P>사람은 누구나 첫사랑이 있기 마련이죠<BR>김대중 전대통령의 첫사랑은 바로 목포상고 동기이자 친구의 동생인 차용애여사 였습니다.<BR>1945년 해방무렵 차용애여사는 목포에서 큰 인쇄소를 경영하는 차보륜씨의 딸로<BR>일본 이나 여학교에서 공부하던 재원이었어요<BR>일본의 항복이 가까워질 무렵 미국이 무차별로 일본을 폭격하자,<BR>차여사 아버지는 딸을 일본에서 즉시 귀국시켰고 당시 일본 이나여학교에서 공부하던<BR>차여사의 친구들은 강제로 군수공장에 동원되었다 미군의 폭격으로 모두 사망했습니다<BR>아버지 덕분에 차여사는 죽음을 피할수있었고 이것이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P>
<P>청년 김대중을 반하겐 한 차여사로 인해 김전대통령은 상사병에 걸릴 정도였다고해요<BR>하루라도 그녀를 보지않으면 힘들었다고, 매일 친구를만나기위해 그녀집을 찾았지만 사실은 차여사 때문이였죠<BR>차여사는 오빠를통해 청년 김대중이 명문 목포상고를 수석으로 입학하고<BR>얼굴도 잘생겼기 때문에 호감을 갖기시작했어요 두사람은 짧은기간에 어느새 결혼을 약속했습니다</P>
<P><BR>그러나<BR>차여사의 아버지가 두사람을 결혼을 반대했고<BR>당시 청년김대중은 언제 징용될지 모르는 처지였습니다<BR>차여사의 아버지는 딸을위해 점찍어놓은 남자가있었지만<BR>차여사의 어머니는 딸의 입장을 들어주고 김대중에 호의적이였기에<BR>결국 두사람은 1945년 4월에 결혼을하고 목포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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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업가로서 청년 김대중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BR>정치판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민의원선거에 자유당측의 방해도 뜻을이루지못하고<BR>돈을 매번 날리는 신세가되었습니다. 차용애여사의 생활은 순탄치않았지만<BR>아들 (홍일,홍업)을 낳아 헌신적으로 내조했습니다</P>
<P>운명적인 차용애여사와 청년 김대중의 인연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BR>결혼14년만인 1959년,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후 잇따라 선거에 참패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BR>차용애여사는 두 아들을 남기고(숨겨둔 딸이 있다고 최근에 얘기가나왔죠) 33살의 나이에 홀연히 김전대통령 곁을 떠났습니다.<BR>선거빚과 실의에 빠져 지내다 약물쇼크로 사망한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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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그리고 반편생을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이 되어준 이희호 여사.<BR>항상 고맙다고 못난 남편 뒷바라지 고맙다고 하셨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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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하늘나라에서 차용애여사 반평생년만에 만나시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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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년 김대중이 표현했던 차용애여사의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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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너무 로맨틱하네요..ㅠㅠ...와..</P><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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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박정희 그 인간 대신에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됐어야 우리나라가 인간적인 나라로 발전 했을텐데.. 박정희 때문에 비리 쩌는 나라로 발전한.. 그나마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사람사는 세상같이 조금 따뜻히 바꾼걸 쥐박 대통령이 금새 팍 죽이고.. 용산 불싸질러 다 죽이고, 청계천,동대문 상인들 다 쫓아 내몰아 버리고..
우리나라를 살리긴개뿔.. 이렇게 얘기하는게 뭣모르는 노인네들이 하는소리 그냥 흘러듣고 멍청히 하는 얘기임..당시 우리나라보다 못산 싱가폴,대만.. 그이후 우리나라보다 더 잘삼.. 박정희가 살렸나?...그때 야근밥먹듣이 하면서 지금 돈으로 100만원도 채 못받고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살렸지.. 제대로 인식하시길..
첫댓글 우왕짧당ㅋ
이런 댓글은 좀 ㅜㅜ;
..........ㅋ ?
하여튼멋진사람
222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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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555
666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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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글 보고 오니 더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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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계 로맨틱함?? 마누라 고생시켜놓고 죽은계 로맨틱?? 저 사연의 주인공이 김대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계 바라봐지는것같음
김대중 대통령이 차용애여사 힘들게하시고 돌아가신데 로맨틱하다는게 아니라 마지막 글이 로맨틱하다는거 같은데요
마지막글이 로맨틱하다는건데요? 그리고 김대중대통령이 부인 힘들게하고싶어서힘들게한건가요? 사랑했지만 지켜주고싶었지만 여사님이 마음의병이생기셔서 약물중독으로 돌아가신건데 김대중대통령은 얼마나 슬프고힘드셧겟어요? 글좀잘읽어보실래요?
저계 로맨틱함?? 마누라 고생시켜놓고 죽은계 로맨틱?? 저 사연의 주인공이 김대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계 바라봐지는것같음
나도 뭐라고 로맨틱한지 모르겠음..
옛날에 박정희 그 인간 대신에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됐어야 우리나라가 인간적인 나라로 발전 했을텐데.. 박정희 때문에 비리 쩌는 나라로 발전한.. 그나마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사람사는 세상같이 조금 따뜻히 바꾼걸 쥐박 대통령이 금새 팍 죽이고.. 용산 불싸질러 다 죽이고, 청계천,동대문 상인들 다 쫓아 내몰아 버리고..
22222
그래도 우리 박정희 대통령 욕할수 없어요 비리쩌는 나라가된건 맞지만 만약에 박정희 대통령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지도하지 않았다면 우린 지금 후진국
우리 막 누더기 입고 아프리카 아이들 처럼 흙탕물 퍼마셔야됨
읭??
읭??
그분은 인간적이진 않지만 우리나라를 살린 분이셔요
우리나라를 살리긴개뿔.. 이렇게 얘기하는게 뭣모르는 노인네들이 하는소리 그냥 흘러듣고 멍청히 하는 얘기임..당시 우리나라보다 못산 싱가폴,대만.. 그이후 우리나라보다 더 잘삼.. 박정희가 살렸나?...그때 야근밥먹듣이 하면서 지금 돈으로 100만원도 채 못받고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살렸지.. 제대로 인식하시길..
사진잇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