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과천지역] - /600~800/ 남자분 2명모집/생활 신규 스터디

[루나2]

안양, 평촌, 과천 지역에 사는 분들은 서울까지 나가기가 참 번거롭습니다.
저도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했지만 그곳에서 매일 공부하기엔 차비와 시간이 아깝더군요.

그렇다고 혼자서 공부하기엔 처음 서너달은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엔 늘어지기 마련입니다.
어느정도 토익공부도 해보고, 시험도 몇번 봤지만 역시나 어휘와 독해력의 한계를 느끼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오전에 생활의 시작을 강제해주고 매일 파트5,6 문제푸는 기계가 되어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의고사도 같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월요일 ~ 금요일 아침 8시
안양시립평촌도서관 (범계역, 평촌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거리)

아침을 단어시험과, 간단한 독해숙제 리뷰로 시작합니다.
(단어시험 현재 40개- 스터디원 수만큼. 독해지문 4개-스터디원 수만큼. 각자 한개씩 리뷰함)
그 이후에는 도서관에서 각자 공부합니다.
오후 3~4시 경에 파트 5,6 문제 시험을 보고 리뷰합니다. (하루에 60문제씩 모의고사 형식으로)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장소를 잡아서 모의고사를 봅니다.

---- 월요일부터 잘 굴러가고 있어서, 아침에 LC 시험도 보려고 합니다.
LC는 리뷰를 안하기로 했습니다만 필요성을 느끼면 할 수도 있습니다.---

도서관은 컴퓨터실도 있고, 매점도 넓은편입니다.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조용해서 매점에서 단어시험과 모의고사 보기에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전체 모의고사는 까페를 하나 잡거나 근처에 있는 대학교를 물색하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토익 시험의 감은 잡고 있는 분이었음 하구요.
각자 공부하되 생활을 잡아주는 스터디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아침 8시에서 저녁 9시까지는 도서관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으실 분이었음 좋겠습니다.

700이 넘는 분도 물론 환영이지만, 700을 넘으실 분도 대환영입니다.
노력으로 금새 뛰어넘으실 성실하고 열정적인 분들의 지원 기다립니다.

이름 클릭하셔서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에는 이름/나이/토익점수/사는지역/연락처(필히)/ 그냥 잡다한 자기소개 정도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번주 단 며칠간의 모집으로 다섯분이 지원해주셨는데, 두분이 불참하셔서 두분을 다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한 스터디이기 때문에 같이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지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좌충우돌이지만 현재 잘 굴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4명이구요. 다들 25세~27세 입니다. 600~700후반대 정도의 점수대 분포구요.
남자 한분 여자 세명이라, 성비를 맞추기 위해 남자분만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이대가 비슷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구요. 한두살 많은 분도 좋습니다.

지원해주시면 일주일 정도 받아보고 토요일에 일괄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모임은 연락없이 불참시 바로 제명입니다. (성실도가 스터디의 생명이라 믿습니다.)

( 안양 평촌지역 스터디를 하고 싶었는데, 생활스터디 공고는 별로 없더군요.
너도 나도 눈치를 보고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 공고를 내면 장소물색이며 이런 것들을 다 해야하니까요.
저도 그래서 기다려왔는데.. ㅜㅠ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하려고 걍 질렀습니다.
장소고민과 커리고민 열심히 하겠습니다.
몇번 입질하실 분 말고, 빡세고도 성실하게 정감 넘치는 좋은 사람들과의 스터디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해 봅니다.)

현재 필요한 책을 어느정도 선정했습니다.
파트 7 독해는 텐저린으로 할 계획이고, 파트 5,6 집중 문제풀이는 "4세대 토익책"으로 조금 풀다가 "토익 파트 5,6 뽀개기 실전연습" 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보는 모의고사는 일단 "김대균 최신기출 + 알파 모의고사 2" 풀어보고 다른것들도 풀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지간한 문제집은 다 풀어볼 계획이고..
나중에 필요하면 문제집을 한 두분이 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만..
지금은 일단 필요한 책들은 제가 다 삽니다.
물론 같이 푸시려면 복사비는 내 주셔야 합니다.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은 며칠의 여유를 두고 메일을 기다려주세요.
(연락처를 적어주셔야 장소나 시간 상의가 가능합니다.)

[루나2]

충원 되었습니다. 총 여섯분이 지원해주셨고, 나이대가 비슷한지 사는지역이 가까운지(매일아침 지각하지 않도록..) 의욕이 넘치는지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지 정감있는 분이신지 등이 선정 기준이었습니다. . 마지막까지 고민이 되었던 분들께는 연락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루나2]

제 글을 보고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토익시험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