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PC방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첫댓글 중학생 때 5천원 심야 끊으면 원할 때 육개장 사발면 하나 주고 밤샐 수 있었던 ㄷㄷㄷ지금이야 벌 거 아니지만 당시엔 힘들게 허락 받고 겜방에 입장 하는 순간이 여행 처럼 느껴졌었죠 ㅋ아 요즘엔 애들은 밤 10시 이후엔 안되는구나
222 친구 몇명이서 피시방에서 밤 세다면서 놀다보면 뭔가 어른이 된거 같기도 하고 신났었죠. ㅎ
1시간에 2000원 하는 시절
99년도..1시간에 2000원하는데도 1-2시간 기다려야 할수있었던 기억이나네요.. 피씨방가려고 집에서 버스타고 갔구요
진짜 대기 타면서 게임했었는데 ㅋㅋ 저때는 흡연자도 엄청많아서 모르긴몰라도 간접흡연으로 담배핀거나 마찬가지 아니겠나 싶어요
엄마가 절대 허락 안해줘서 돈이 없어 겜은 못하고 뒤에서서 구경하던 초딩때 떠오르네요 ㅎㅎ
첫댓글 중학생 때 5천원 심야 끊으면 원할 때 육개장 사발면 하나 주고 밤샐 수 있었던 ㄷㄷㄷ
지금이야 벌 거 아니지만 당시엔 힘들게 허락 받고 겜방에 입장 하는 순간이 여행 처럼 느껴졌었죠 ㅋ
아 요즘엔 애들은 밤 10시 이후엔 안되는구나
222 친구 몇명이서 피시방에서 밤 세다면서 놀다보면 뭔가 어른이 된거 같기도 하고 신났었죠. ㅎ
1시간에 2000원 하는 시절
99년도..1시간에 2000원하는데도 1-2시간 기다려야 할수있었던 기억이나네요.. 피씨방가려고 집에서 버스타고 갔구요
진짜 대기 타면서 게임했었는데 ㅋㅋ 저때는 흡연자도 엄청많아서 모르긴몰라도 간접흡연으로 담배핀거나 마찬가지 아니겠나 싶어요
엄마가 절대 허락 안해줘서 돈이 없어 겜은 못하고 뒤에서서 구경하던 초딩때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