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일차는 가볍게 퍼플섬에서 트레킹하고
회원님들과 보라보라빛 향기처럼 환한 미소를
잔뜩 담아보았어요...
집 나온 토끼처럼 하나같이 소녀가 되어
희희낙낙 신안 갯벌 위에 놓여진 보라다리를
거닐며 여인의 향기로 가득 채우고
세발낙지탕과 세발낙지 무침 그리고
참기름 진한 낙지탕탕이로 배꼽이 볼록 나오도록
배를 채우고 목포 케이블카를 타고
트레킹을 하다보니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짧지만 알차고 추억 많이 담아왔네요...
고생하고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사대교 밑에서 하트를 날리며...
두 분의 우정이 언제나 돈독하길 바라며...
바다님의 작가 데뷔전 ㅎㅎ
동네가 온통 보라돌이네 ㅎㅎㅎ
한마음의 대들보십니다~
칼라가 너무나 아름다워요~~
종착지점에서 김규동기사님의 배웅을 받으며...매너굿
오늘의 걸작입니다.... 효신님 최고!
고하도 전망대
케이블카 안에서도 카메라는 멈출 수 없어요 ㅎㅎㅎㅎ
궁디가 무거워여 ㅋㅋㅋㅋ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첫댓글 인생추억을 간직할수있게
수고해준 손길에 감사하며
TV 에서만 보던 퍼플섬을 직접
만나니 참 좋았습니다.
일정이 알차고 그지역에서만 맛
볼수있는 추억의 세발낚지탕
맛있었어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룡에서 다리가 후덜덜 떨려
주작산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퍼플섬에서 지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담을 수 있어
덕분에 저도 행복 했어요...
퍼플 벙거지 모자가 너무나 잘 어울렸던
모네님은 진정 미인으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동하씨야 추억할수있는 사진 간직할수있게 해 줘서 감사감사.그리고 1박2일 함께 할수 있어서 넘넘 좋앗네요 동하씨 항상 고맙고 감사 해요 .😊
덕룡에서 넘어지고 깨지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니 그 과정을 모를리가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과연 내가 70대에 덕룡을 갈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퍼플섬에서 함께 했던 꿈 같은 시간들은 주홍글씨처럼
내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손수 다려오신 대추인삼차 한잔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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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저의 팬이 되어 주시는
바다님의 응원에 힘 입어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네요...
이번 여행으로 바다님의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리더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