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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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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믿음사이 하느님의 선물 안젤라 언니
마르가리타 추천 0 조회 65 18.08.29 21: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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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9 23:42

    첫댓글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또한
    은총이지요.
    만나뵙진 못했지만, 분명 안젤라 자매님은 좋은분이실 것 같습니다.

  • 만나지않고 살아도.
    늘!!마음에 있는분이 계시는건 정말!!행복한삶이라고 여깁니다.
    좋은사이.건강하셔서.오래오래 지속되시기를!!!!

  • 18.08.30 08:41

    서울대 보다 더 명문인 신학대를 보내셨고 어느것도 부럽지않은
    사제아드님으로 봉헌하셨으니 성공하신 겁니다요, 지기님~~~~~~~~ㅎ

    인연이란 게 잘 엮어지면 언제라도 보고프고 그리운 만남이 되는데
    악연이 되면 안 만나니 못한 것이 되어 가슴을 치게되는 경우도 있지요.
    잠깐 스치고 지날지언정 단 한 번이라도 좋은 인상을 심어줘 나쁠 것도 없고
    언제 어떻게 엮어질지 꼬이고 꼬이는 게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인듯 합니다.

    북수동 성당에서 중,고등부 시절 친했던 친구가 안젤라였고(지금은 소식을 몰라 궁금)
    그로 인해 딸을 안젤라로 만들었지요.
    안젤라 세례명을 갖고있는 분들은 이름처럼 모두가 천사인듯 합니다~ㅎ

  • 안젤라 세례명은 좋아요.
    부르기좋고 기억되기 좋아서.
    그럼 삐쭉.에헴!!해야지.
    나야 좋은측에 끼진않치만시리?

  • 18.08.30 09:15

    @빈마음으로사는 안젤라 뭔 말씀이래유~
    빈마음님이 안젤라라서 호감 백배였는디유~~~ㅎ

  • 18.08.30 10:05

    생각만해도 그리운 사람. 소중한 인연
    그런 것들을 놓치지 않고 깨어 있으면서 잘 가꾸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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