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민주화를 촉구하고 핵무장 저지를 위한 반공 촛불 기도회가 31일(토) 오후7시 광화문 조선일보 옆 소공원에서 개최된다.
자유청년연대(대표 최용호)가 주관하고 인터넷 안보신문 '코나스'와 국제평화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前국회의원)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반공 촛불 기도회에는 애국청년단체 회원들과 보수주의 학생연대 등 청년,대학생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북한 인권운동가인 독일인 의사 '폴러첸"씨가 나와 본인이 북한생활을 통해 직접 체험한 북한의 비참한 인권상황을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청년연대는 이번 반공 촛불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정례적으로 북한인권개선을 촉구하는강연회, 세미나, 기도회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호 대표는 코나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단체의 캠페인이 비록 작은 출발이 되겠지만 이 운동을 계기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김정일 독재가 붕괴되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와 인권을 만끽하는 날이 앞당겨 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호소했다. (konas)
첫댓글 청산님 화이팅임다...다같이 참여합시다...
청산님 화이팅...젊은 청년들 님을 격려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청산님 참으로 용기있는분입니다...힘내시고 몸건강도 살리면서 ...행사잘하세요 지방이라 멀리서 나마 7시되면 같이 주님께..기도드릴게여..하나님 저분들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