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갑상선결절 등)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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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갑상선결절이 양성이지만 4.5cm 로 크고 기도를 눌러서 반절제수술한지 20일정도 됐습니다.
수술하고보니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태운다"는 말이 머릿속에 뱅뱅돌아다닙니다.
유착증세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다른증상들은 호전되는기미가 보이지만
삼킬때나 말할때는 너무 힘들어요.
고개를 앞으로 조금 숙이면 삼킬때나 말할때 좀 편한데
정면을보거나 고개를 조금만 치켜들어도 아프고 삼킬때
피부가 같이 올라가고 목속에뭔가 위아래서 서로 잡아당기는 느낌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목마사지가 도움이 된다는데 마사지방법이나 어느부위를
해야하는지를 전혀몰라서 도움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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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훈 교수 갑상선 질환 상담실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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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똑같은 증세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수술부위의 위치때믄에 더 심한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기도 부근이었어서 더 그럴수도 있겠죠... 한 이년지나니 조금은 익숙해졌습니다만... 이것도 시간 지나면 점점 좋아집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