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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직결정보] 日 바이어, ‘어디 괜찮은 한국 금속가공기업 없나요’ | |||
작성일 | ![]() |
2012-10-23 | 작성자 | ![]() |
조병구 ( bkcho@kotra.or.kr ) |
국가 | ![]() |
일본 | 무역관 | ![]() |
후쿠오카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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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바이어, ‘어디 괜찮은 한국 금속가공기업 없나요’ - 일본산에 근접한 품질, 저렴한 가격 덕분에 한국산 찾는 기업 증가 – - 바이어 우려사항에 명확한 제안, 신뢰할 만한 수입상 경유 거래가 포인트 - □ 최근 금속가공제품 관련 수입 문의 증가 중 ○ 한국산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상승함에 따라 한국산 제품을 수입하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음. ○ 후쿠오카에 기반을 둔 전문상사인 Shingu의 관계자는 ‘한국산 알루미늄은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의 품질이지만 가격이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며,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이 빠르고 유연하다’는 점을 최대 강점으로 꼽음. - 최근 중국 거래처로부터 알루미늄 튜브 납품을 요청받은 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알아보았으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을 확인하고 한국 제품으로 눈을 돌렸다고 함. - 현재 중일 간 영토문제 때문에 수입 건은 잠시 보류 중이지만, 재개된다면 반드시 한국산을 채용하기를 희망한다고 함. ○ 조리용 오븐 전문 메이커인 World Seiki 관계자는 ‘한국산 스테인리스 제품은 표면 가공이 깨끗하고, 제품 포장이 잘 돼 있어 물류과정에서 변질되지 않는다.’면서 역시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의 품질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함. - 이 회사는 주문생산방식을 채용하기 때문에 향후 대형 주문이 들어올 경우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한국 기업을 희망한다고 응답 □ 한국산 금속가공제품 수출을 위한 포인트 ○ 샘플(소량), 포장, 물류 비용, 최소 제작 가능 물량에 대한 명확한 조건 제시 - 금속제품은 경우에 따라 진공포장 등 포장, 물류 비용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산출 근거를 가지고 거래조건을 협상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최소한 제작이 가능한 주문 물량 역시 바이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므로 최대한 클리어하게 설명해야 함. ○ 신뢰할 만한 중간 수입상을 경유해 원활한 AS, 불량품 대응을 보장 - 주택건설업체인 S사는 조립형 주택에 들어갈 알루미늄 패널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할 계획을 가지고 여러 업체를 접촉했는데, 대상 업체들 중 가격이 조금 높았지만 신뢰할 만한 중간 수입상을 두고 상담을 진행해온 업체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음. - S사 관계자는 ‘중간 수입상에게 들어가는 리베이트를 포함하더라도 한국 제품이 일본산에 비해 저렴했으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상사가 중간에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함. □ 바이어 정보 ○ 강관(鋼菅)
○ 스테인리스 반제품
○ 알루미늄 튜브
자료원: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 자체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