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살고 호남인도 살자 !
드디어 2011년 새해가 왔다!
새해에는 소망이 하나 있다.
간계에 도사격인 박지원, 천방지축 천정배, 잘난체하는 정동영, 독설어린 박영선 그외에도 별로 쓸모도 없는 그들이 이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지 못하게 하는 바램이다. 그 들이 입만 열면 세상이 시끄럽다. 말하는 것들은 모두가 고집과 아집이 철철 넘치는 막가파식 폭언이다. 너무도 한쪽으로 치우쳐 누가 들어도 북괴의 위협에 흔들리고 있는 남한사회에 도움이 되는 말들이 아니다. 오로지 북괴를 도와 남한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실현시키고 싶은 친북 좌파들에게 환영받을 소리만 해댄다. 이들의 앞뒤 안가리는 막소리는 이 사회의 체제를 흔들어 북괴의 야심에 기름을 뿌려 남한의 적화야욕을 도와 주려는 상당수 이적단체들의 피와 살이 되기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
바로 이들이다!
급진 좌파이며 종북주의에 빠져버린 상당수 시민단체와 문제 있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의 종교 지도자, 그리고 국가의 내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노동운동가, 본심이 따로 있는 환경운동가, 이들을 부추겨 정치적 반사 이득을 올리려는 야당들, 그리고 국민의 정신과 혼을 갉아 먹고 있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런 사람들이 있어 천정배와 박지원이 자기 막말에 도취되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 말고도 좌파적 지식인, 친북적인 사고를 갖는 판사와 변호사, 종북적인 야정치인, 현실의 가난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고 세상을 확 바꿔 버려야 한다는 불만으로 체득한 자생적인 북괴 찬양 서민, 미래 정치계를 향한 경력 쌓기식 김정일 찬양 젊은 학생들, 특히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이끌어 갈 학계, 언론계, 문화계에 좌파적인 성향과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다는 현실은 너무도 슬프다.
천정배와 박지원 그리고 정동영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남들 보다 몇 수를 더 본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좋은 직장에 취업도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심취해서 깊게 빠져들게 되어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외곡된 생각을 갖게 되고, 일부러 노동운동에 입문을 해서 몇년뒤에 정계에 진출하는 코스를 밟고 이 사회의 골칫거리가 된다. 경력을 쌓기위해 형무소도 즐거운 마음으로 간다. 출소한 뒤에는 각종 선거에 나가서 형무소에 간 것을 자랑스럽게 외치고 정신나간 사람들이 그 들에게 표를 던져 그들을 사회의 지도자로 키운다. 이런 정치인이 야당에는 상당수가 있고 지자체의 장에도 상당수가 당선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선량한 일반인들이 이런 선거에 나가 사생결단식 혈투를 벌이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이런 잡인들이 판을 치는 것이다. 바로 천정배와 박지원도 이런 부류가 아닌가?
특히나 천정배가 내뱉은 <이명박을 죽여 버려야한다!>라고 한 소리는 참으로 어이가 없다. 본인은<이명박정권>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니 그것을 받아 들인다고 해도 그것은 전혀 생각이 없이한 괘변이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배는 자주 그런 소리를 했다는데 그 소리로 많은 재미를 본 모양이다.
천정배는 재미를 보았을지 모르지만 전라도민들은 그 소리로 해서 잃는 것이 너무도 많다. 사실 밝히기가 싫지만 이 글을 쓰는 나도 전라도 목포사람이고 천정배의 고교 선배가 된다. 천정배가 한 소리로 해서 나는 동네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못든다. 국민의 다수가 뽑은 대통령을 죽여 버려야 한다니 그런 소리를 한 천정배를 먼져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북괴가 <천안함도발><연평도 무차별 포격>으로 우리 국민을 죽거나 다치게 할 때에는 아무 소리도 안하다가 사건을 어렵게 수습하고 나니 대통령을 죽이라니 이게 멀쩡한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의 생각인지가 의심스럽다. 어쩌면 그 사건이 나서 우리 군인이 죽었을 때 천정배는 자기 집안에서 박수를 쳤을 지도 모르지 않는가?
그러나 천정배와 박지원은 계속해서 뱉고 싶은 대로 떠들어 댈 것이고, 대부분의 좌파와 전라도민들은 칭찬과 박수를 쳐댈 것이다. <속 시원하다><역시 천정배야!><역시 지원이야!><말이야 맞지 않냐!>. 그런 칭찬과 박수에 힘이 들어가서 민주당을 향해 절대적이고도 무조건적인 표를 던지는 전라도민과 좌파세력들, 일부 경제적인 불만에 찬 시민들의 표는 그들을 또 차기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줄 것이니 정말로 기가차고 한심한 일이며 국가의 미래가 크게 염려가 되는 것이다.
*** 올해는 꼭 이루어지기를 몇 개를 더 바란다면 ***
1. 전교조, 전국 공무원노조, 전국교수노조등의 좌파 단체의 해체.
2. 친북, 종북 성향의 판사, 변호사, 종교인, 문화인, 언론인, 정치인, 정당들의 소탕
3. 시민이라는 가면을 쓴 친북, 종북하는 김정일 추종 단체들의 박멸.
4. 좌파 운동권출신의 국회의원, 지자체장의 낙선
5. 친북, 종북 주의자들의 대 각성과 자유민주주의에로의 복귀.
6. 가난한 서민들의 한풀이식 투표 성향의 전환으로
이를 악용하는 천정배, 박지원같은 정치인들의 몰락.
7. 내 고향 전라도 사람들이 한풀이식 투표성향을 바꿔 전라민국의 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여서 속 좁은 투표를 하지 않도록 바라고 바란다. 이제 김 대중씨가 대통령을 했으니 한은 풀었고, 또 다른 대통령을 배출하려면 전 국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데 언제까지 죽으나 사나 민주당인가? 민주당이 잘 못하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하고, 혼을 낼 줄도 알아야 유권자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한 곳으로 힘을 모을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
[류 남 득 드림 ]
첫댓글 류남득씨 말씀은 맞지만 포용하는 자세로 그들을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나무라면 그들은 자기들 잘못은 모르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곤란하지요 좋은말로 잘 타일러 개과천선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