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위버스에도 올렸어요]
제 소중한 더보이즈에게,
제가 더보이즈 오빠들에게 오래만에 편지가 쓰고 있네요. 오늘 필리핀 더비 분들이랑 좋은 시간이 보냈죠? 그래도 제가 집에서 울 수밖에 없어요. 못 갔어요… 다시… 네 번째로… 운명이 저희를 미워하는 것 같아요? ㅎㅎ 몇번 말했는데… 다음에 꼭 만납시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오빠들이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이 보내고 있어요. 필리핀 더비 분들의 사랑은 다르죠? ㅎㅎ 필리핀이도 다르기도 해요. 근데 다 아니에요 저희가 더 많은 게 보여줄 수 있어요 ㅎㅎ. 필리핀에서 좋은 추억만 남길 바라요 방문할 때마다 근데 오빠들이 좀 편하고 익속해 보인다 ㅎㅎ 특히 케빈 오빠랑 에릭 오빠가 밖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이 아침에 ㅎㅎ 다시 와요~ 그때 봅시다!
콘서트는 끝나서 푹 쉬고 필리핀의 아름다운 푹경들을 잘 보세요. 다음에 꼭 꼭 올테니까 기다려요, 저희가 만나게 될거에요. 사랑해요 제 덥즈 오빠들! 상연 오빠, 제이콥 오빠, 영훈 오빠, 현재 오빠, 주연 오빠, 케빈 오빠, 뉴 오빠, 큐 오빠, 학년 오빠, 선우 오빠, 에릭 오빠! ❤️
너의 영원한 더비,
b ♡ (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