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PC를 활용해 보자!

[이군배]

AV기기가 디지털로 바뀌면서, AV도 무척이나 편리하면서, 고화질/고음질로 감상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건 다 좋아 졌는데,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미디어를 넣고 빼는 것은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AV를 10년 이상 즐기다보니 이제는 미디어를 넣고 빼는 것도 좀 귀찮아 졌습니다.

사실 디지털의 장점이라면, 미디어에 있는 데이터를 HDD로 복사(립핑)를 해서 감상을 한다 해도 또는 립핑(복사)한 소스를 네트웍(LAN)을 통해 감상한다 해도 HDTV나 리시버 앰프+5.1Ch스피커 성능만 받쳐 준다면, 화질/음질은 변함없이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년 전부터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미디어를 일일이 넣고 빼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Data PC를 한대 꾸며서, Data PC를 안방에 두고 인터넷 검색용이나 다운로드용으로 활용을 하면서, 그 PC에는 2TB HDDX6개=12TB를 통으로 묶어, 대부분의 영상이나 음악, 사진 등을 담아 놓고, 거실에서는 HD디빅스 플레이어를 이용해 네트웍(LAN)으로 Data PC와 연동해서 영화/음악/사진 등을 감상합니다.

        Data PC(2TB HDDX6개=12TB 통으로 구성)

그러니 제 거실에는 HDTV와 리시버 앰프+5.1Ch스피커, HD디빅스 플레이어 한대만 놓고, 리모컨 하나로 대부분을 감상합니다. 특히 12TB의 HDD안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CD/DVD/BD를 대부분 HDD로 립핑(복사)를 해서 넣어 놓았고, 제가 40년 넘게 찍은 사진을 스캔을 해서 파일로 만들어 넣어 놓았고, 20년 넘게 촬영한 비디오 영상도 파일로 변환해서 모두 이곳에 보관을 하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영화/음악/사진/비디오 영상을 Data PC(12TB)에 넣어놓고 한번 감상을 해보세요. 생각이상으로 편리하고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 사진/동영상을 넣기 위한 준비와 시간이 많이 투자는 되어야겠지만, 한번 해놓으면, 추후에 자식이나 친구들에게도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또는 골라서 DVD/HDD등에 담아서 넘겨주면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고, 날짜/장소별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복사해서 관리하면 쉽고 빠르게 찾아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음악 등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HDD를 여러 개 사용하면, 영화/다큐/드라마/애니메이션/영상+음악/순수 음악 파일등을 구분해서 HDD에 복사를 하기도 힘들지만, 날짜/제목별로 구분해서 관리하기도 힘들고, 또한 HDD 용량에 맞추어 Data를 복사(관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12TB의 HDD를 통으로 구성해서 복사해서 관리를 하면 Data관리가 무척이나 편리 합니다.

그러면, 거실에서는 HD디빅스 플레이어 리모컨 하나로 항목(제목)별로 손쉽게 선택해서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HD디빅스 플레이어가 외장 HDD를 인식하는 시간보다, 네트웍(LAN)을 통해 12TB HDD를 읽어 오는게 빠르기 때문에, 기다릴 것도 없이 실시간 찾아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십니다. 12TB에 저장된 Data의 안정성이 과연 안전하게 관리가 될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HDD가 하나 나간다면, 모든 Data는 순식간에 날라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중요한 Data(개인적 사진/동영상)는 2TB HDD에 따로 별도 보관 관리를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건 12TB HDD의 안정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통으로 구성을 해서 사용을 한지도 4년이 넘었지만, 아직 한번도 HDD가 날라 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이러한 형태로 AV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도 아직은 HDD가 날라 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실 HDD가 고장 날 확률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물리적 고장인데, 이는 초기에 나타나지 않으면, 추후에는 관리만 제대로 해주면 고장 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 고장의 첫째 요인은 바로 발열입니다. Data PC용 HDD 6개를 한꺼번에 연결을 하면 HDD에서 발열이 심하게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그 발열만 잡아주면, HDD의 물리적 고장은 예방이 됩니다.

그 외 HDD가 고장 날 확률은 복사하는 와중에 PC의 전원을 갑자기 끈다든가 하는 문제인데, 이 부분도 갑작스런 정전이 아니라면, 크게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 가정에서 갑작스런 정전 사고는 거의 없고, 복사 시간대에 맞추어 정전이 되기도 쉽지 않지만, 요즘은 그렇게 갑자기 꺼진다 해도 왜지간해서는 HDD가 물리적으로 고장 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면, 문제겠지만, 그 자주는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상상으로 예상이나 해볼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정전이 자주 되는 지역이라면, UPS를 하나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 다음 HDD가 고장이 날수 있다면, 역시나 바이러스에 같은 문제로 인해 HDD가 인식이 안 되거나 시스템이 다운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또한 PC에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서 Data PC용으로 제한적으로 활용을 하신다면, 그리 우려스러운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 노력과 주의로 극복해 나가면 됩니다.

이러한 Data PC의 기본적인 개념과 운영에 대한 편리성, 효율성을 살려서 잘 활용하신다면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회원님들께 꼭 한번 추천을 드려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그동안 카페에서 누차 추천을 드렸던 사안이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정말 편리하고 유용해서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Data PC를 꾸미기 위한 기본 준비부터 해보겠습니다. 요즘 HDD의 가격이 많이 착해진 것 같습니다. 2010년 12월 1일 현재 다나와 최저가를 보면 1TB 히다치 HHD가 \60,800 / 1.5TB 시게이트 \80,500 / 2TB \106,000(64MB버퍼) 정도 합니다. 물론 실제 구입을 하면 몇 천원 정도는 비싸질 수 있습니다. 만일 자금의 여유가 안 되시는 분들은 굳이 12TB까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HDD의 가격을 따져 보면...

1TBX6개=6TB(\364,800) / 1.5TBX6개=9TB(\483,000) / 2TBX6개=12TB(\636,000) 정도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용량과 예산을 감안해서 구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Data PC의 가격을 따져 보겠습니다. 먼저 Data PC의 기본 전제 조건은 HDD를 6개 이상 붙일 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3~4만원 하는 준Tower형 케이스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6개의 HDD에는 아래 그림처럼 180mm정도의 파워팬 하나 정도는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HDD의 안정성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HDD옆면에 180mm 파워팬 하나를 더 달아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SATA 단자가 6개는 있어야 합니다. 가능한 기본 SATA 단자 6개에 2개정도 추가로 있는 메인보드를 골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Data용 HDD 6개를 사용하면, O/S용 HDD와 DVD(BD)-ROM을 연결한 단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ATA단자가 6개는 기본 있어야 하는데, 만일 기존에 사용하던 IDE방식의 HDD나 DVD-ROM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신다면, SATA 단자는 6개만 있어도 됩니다.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Data PC의 사양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Data PC 조립 사양
*메인보드 : GIGABYTE GA-870A-UD3 128,000원
                SATA3(6Gbps) 6개/SATA2(3Gbps) 2개/USB3.0(5Gbps) 2개
                AMD 페넘II-X6(6코어) CPU까지 장착 가능/일반ATX 사이즈
*CPU : AMD 애슬론II-X2 250 (레고르)  59,000원
*RAM : 2GB 삼성 DDR3 2G PC3-10600 (정품) 25,800원
*HDD : O/S용==>IDE 250GB(부팅용/기존 HDD 사용)
           SATA2(3Gbps)==>DVD(BD)-ROM/HDD랙(착탈식)
           SATA3(6Gbps)==>SATA2 HDD 2TBX6개=12TB(스트라이프 포멧)
*ODD : BD-ROM / LG Super-Multi Blue CH10  99,500원
*VGA : ZOTAC 지포스 GT430 D3 1GB LP 85,120원
*케이스 : 일반 타워형-스카이디지탈 SKY550 블랙번 250  40,000원
*파워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50EF 80PLUS  48,440원
*외장 HDD(착탈식) : 데이타이천 HDD STAND(크래들)
                            USB3.0 Dual 42,000원-별도

*PC본체 가격 : 485,860원(실 조립가 5십만원 중반)
*2TB HDDX6개X127,000원=12TB(636,000원/실 구입가 66만원)
  

이제 위 사양으로 Data PC를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Windows 7(32Bit)를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조립을 하겠습니다.

조립 시 제일 중요한 것은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2TBX6개=12TB HDD의 발열 문제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처럼 180mm 파워팬을 HDD전면에 별도 구입을 해서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Data PC를 조립 완성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두껑에도 대형 파워팬이 있어서 내부 발열을 없애 줍니다. 그럼 이제 O/S(Windows 7)를 설치하고, 기본 세팅을 하신 후, 2TBX6개=12TB HDD를 통으로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개의 HDD를 통으로 묶을 때 HDD는 모두 같은 용량의 HDD여야만 됩니다. 내컴퓨터-->관리-->디스크관리 모드에 가시면 HDD가 여러 개 나오면, 통으로 묶을 HDD를 모두 동적 HDD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HDD를 포맷 한다고 하면, 통으로 묶을 여러 개의 동적HDD를 함께 추가 하겠느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통으로 구성할 HDD를 모두 선택해 주시면, HDD포멧 모드가 나오는데, 이때 "스트라이프"로 하면, 여러개의 HDD가 하나의 드라이브로 잡이게 됩니다(RAID구성이 아닌, 기본적인 HDD포멧 방식임). "스트라이프"로 포멧을 하면, 다른 에인보드에 가서 사용해도 Data 손실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Data PC를 꾸며서, Data PC는 안방과 같은 제3의 장소에 두고, 거실엔 리시버 앰프+스피커, HD디빅스 플레어, HDTV, 유료방송 세톱박스만 있게 하면 됩니다. 그럼 거실이 간단해져서 좋고, 특히 AV기기를 1~2가지만, 가지고 감상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편리성과 실용성은 Data PC를 운영해 보신분만이 알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권하고 싶은 것은 네트웍은 가능한 유선 LAN으로 할 것을 권합니다. 무선은 속도나 주변의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블루레이급 Full HD 동영상을 감상하는 데는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안정성도 문제가 되므로, 가능한  유선 LAN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HD디빅스 플레이어와 접속하기 위한 접속 프로그램을 Data PC에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HD디빅스 플레이어에는 유선 LAN 사용을 위한 기본적인 IP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HD디빅스 플레이어와의 네트웍 접속 방법 및 설정 방법은 HD디빅스 플레이어 구입회사 홈피에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참조하시면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AV는 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AV장비 때문에, 또는 AV장비 사용이 복잡해서 AV를 즐기는 게 짜증이 난다면, AV는 금방 실증이 납니다. 그리고 AV를 즐기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다양한 소스가 충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HD동영상 소스는 각자의 노력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참조)HD동영상 공유 웹하드 업체 명단(27개) 

만일 HTPC를 꾸미기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본 Data PC를 거실에 두고 HTPC용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그럴 경우 HD디빅스 플레이어는 따로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Data PC를 HTPC용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우려되는 것이 Data PC가 소음에 적합하지 않아, 다소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디자인이 거실에 적합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만 감수하신다면, Data PC를 HTPC처럼 사용해도 기능(화질/음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즉, 비디오카드가 차세대오디오(Dolby True HD/DTS-HD) 지원은 물론, 블루레이 립핑(복사) 파일이나, Full HD(1080p)영상 재생에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 무선 트랙볼 키보드(마우스)를 HTPC처럼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만일 3D PC(HDMI Ver1.4대응)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Data PC 사용을 거실에서 3D HTPC로 사용하는 것을 좀 더 깊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HDMI Ver1.4에 대응된다고 알려진 Nvidia사의 GTX400시리즈 비디오카드가 높은 소비전력과 비디오카드 크기가 커서, 케이스도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Data PC의 케이스는 여러 개의 HDD때문에 타워형을 사용했기 때문에, 추후 비디오카드를 큰 것으로 교체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깊게 생각할 것은 Data PC를 거실에 두고 3D PC까지 염두 해 두신다면, 가능한 파워는 500W정도의 저소음 파워로 하시고, 케이스에 사용된 파워 팬들도 저소음 팬으로 추가 구입해서 장착하면 소음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유영진(바리악)]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상원2]

좀있음 WD 3TB이 시중에 나오는데 그럼 곧 18TB도 가능하겠군요

[이군배]

3TB HDD는 이미 출시 된것으로 알고 잇는데,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메인보드들이 HDD를 2.2TB까지만 인식을 못합니다. 3TB HDD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콘트롤러나 그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있어야 하는데, 아마도 3TBX6개=18TB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 출시+HDD가격 저렴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듯 보입니다.

[김경태 (우리강아지)]

이 내용대로 저도 1TB 3개를 묶었는데 나중에 운영체제를 재설치해도 문제없을까요? 동적디스크로 검색해보니 말들이 많아서요...^^

[이군배]

문제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끔씩 HDD를 포멧도 하고, 심지어 그동안 메인보드도 몇번 바꾸어 사용했는데, 인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적디스크가 문제 될 이유도 없습니다. 만일 HDD가 인식이 안될때는 "내컴퓨터(우측 마우스 클릭)==>관리==>디스크 관리"에서 외부디스크 가져오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김경태 (우리강아지)]

감사합니다,은근히 걱정했는데 맘놓고 쓸수있겠네요!^^

[양성진]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티빅스 6500기준으로 다른 모든 영상화일들은 제대로 전송이 되는데
블루레이 원본 리핑 영상들은 유선랜(광랜이며 공유기는 IPTIME)에서도 끊기더군요.
혹시 블루레이 원본 영상도 제대로 유선랜으로 되는 셋팅이라던지 제품등이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군배]

당근 블루레이 립핑 파일 유선 LAN으로 잘 됩니다. 단, 무선은 끊김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건 있습니다. 6500A에서 챕터를 넘기면, 처음 영상을 보여줄때 멈칫 거리다, 버벅 거리며 재생이 되거나, 다소 불안하게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때 리모컨의 빨리가기를 한번 눌렀다가 다시 재생을 누르거나, 아니면, 일시정지 버튼을 한번 눌러 주시면 정상적으로 잘 재생이 됩니다. 그외 네트웍을 100MB로 설정 해주시면 큰 문제없이 잘 됩니다.

[함유민(새희망)]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문제가 통으로 포맷할 경우 기존에 저장하였던 영화파일들의 백업이 문제가 되겠군요. 아무튼 저도 게획을 세워서 준비해야겠습니다.

[김종훈(코크다스)]

2T 하드 5400RPM 인가요?
히타티 제품으로 구성하신거죠?
다른제품의 2T 하드보다 히타치께 괜찮나요?

[이선교]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