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kookminnews.com/77623
대통령실 '영부인 일정과 메시지 등을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 작업 착수'
野 "특검법 거부에 따른 국민 저항을 제2부속실 설치로 덮어보겠다니 황당무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미수 사건이 덮은 건 국민 70%가 원하는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본인의 혐의가 걸려있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배우자가 걸려있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특히 김건희씨 특검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여론이 악화하자 대통령실은 "국민이 원한다면 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 사이 '검토' 입장은 '확정'으로 바뀌었다. 수사를 받아야 할 김건희씨에게 한술 더 떠 제2부속실 설치로 특검법은 얼렁뚱땅 피해 가면서 차후 공식 활동은 본격화해 김씨의 권력을 더 키우겠다는 모양새에 '양두구육'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건희 여사 전담' 제2부속실 설치 착수…尹 마음 돌렸다> 7일 올라온 <머니투데이> 기사 제목이다. 매체는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대통령실은 이번주 본격적으로 제2부속비서관 후보군 물색 등에 나설 예정"이라며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사실상 확정하고 필요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썼다.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2부속실 설치와 김건희 특검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대통령실의 동문서답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힐난했다.
출처: 특검법 여론 무시한 대통령..˝'제2부속실'로 김건희 저지른 죄 못 묻어˝-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7623
첫댓글 와...
☹
장난쳐?
닮음;;
ㅋㅋㅋㅋ역대급
검찰진짜 안창피하냐?
아 근데 역겹다 생각보다 찐사인가..
전대갈 닮음
그니한테 빠따로 쳐 맞았나 뭐가 무서워서 저러는겨 ㅋ
으...면상봐라
아 진짜 속 울렁거린다 얼굴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