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맞아 편의점 업계가 축구 팬들을 겨냥한 할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GS25는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는 전날과 당일 카스큐팩2L를 10% 할인된 8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수입맥주 번들 8종을 9000~1만3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치킨을 배달이나 포장 주문할 경우 쏜살치킨·버팔로윙스틱·더 큰 반마리치킨 등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맥주 포장 주문 시 버드와이저 4캔을 7900원에 판매하며 픽업 서비스로 맥주 4캔과 치킨을 함께 구매할 경우 1만5800원에 치맥을 즐길 수 있다.
CU는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일인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하이네켄·버드와이저·기네스·스텔라·호가든 등 해외 맥주 7종을 맥주 6캔에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자이언트 순살치킨 한 마리는 2000원 할인한 6900원에, 후라이드 치킨 박스는 85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아시안컵 개막일인 12일부터 할인을 시작해 한국 경기 진행일에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30% 할인한 9000원에 판매한다.
첫댓글 정말 좋다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