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 4월에 걸쳐 영상미디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비상과 사랑의 벽 두 작품을 바롬동아리와 신규 교육을 받은 분들이 정성을 다해 제작을 하였습니다.
비상의 기획의도는 지역사회로 나올 기회와 방법을 알지 못했던 중증재가장애인이 사회적으로 통용이 되는 능력의 기준, 바로 '학벌'을 갖추어 나가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드러내고자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벽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편견을 이겨내고 비장애인들과 똑같이 마음껏 사랑하자!!
시사회
일정:5월 2일
장소:행복한모루 4층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시간: 15시
※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문의:033-655-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