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마주는 일부종목에 매수세가 몰리지만 국가정책주에는 광범위한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도 장기적인 상승파동이 발생하게 된다.
2005년에는 벤쳐기업 육성책이 있었고 줄기세포, 로봇,엔터관련기업이 급등.
2009년에는 녹색정책으로 인해 자원개발, 태양광,LED, 자전거관련기업들이 급등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창조경제가 신정부의 핵심용어가 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창조경제라는 말은 이미 수없이 들어 봤을 것이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찾는것임.
2.
후진국에서 성장을 위해 인구,노동집약적 산업 육성.
중진국까지는 공장이나 자본재를 투입해 생산량을 늘리는 산업 육성(중공업등)
선진국진입을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보유해야함.
지금 한국경제는 선진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부가가치가 높은산업은 여전히 미약한 상태.
따라서 이것을 현실화 하려는 노력으로 풀이해 볼 수 있음.
지금 정부가 창조경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긴 하지만 사실 지금 새롭게 나올것은 많지 않다.
따라서 지난 10년전후 정부가 육성하려고 했던것중 성과가 있은것을 집중 육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새로운것만 고집해서는 이것도 저것도 않된다는 것을 정부도 알고 있다.
이미 정부가 육성을 하려고 했던것중 성과가 높고 사업성이 높은 산업에 투자가 집중될 가능성도 높다. 10년 경제파동은 신기술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그 파동은 이미 2010년 스마트폰과 같은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당장 새로운것이 떠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
3.
창조경제와 관련해 관심두어야 할 부분과 관련주
1)그래핀--대표적 신기술이며 창조경제와 가장 잘 맞는 것임.
삼성테크윈--그래핀 연구주도
상보 탄소나노튜브 상용화 기술,
티씨케이 흑연.
동진쎄미켐--동진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래핀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2)웨어러블PC--최근들어 사회 이슈, 기술의 상용화 단계 임박
착용형기술과 동작인식이 있음. 관련주는 생략.
3)클라우딩--빅데이터는 창조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기술.
클라우딩과 빅데이터를 통한 유전체분석시장 급성장.
4)세계최고 인터넷 생태계 목표
다산네트웍스--유선인터넷 가입자망 장비 제조업체
유비쿼스--유무선 통신망 장비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
5)소재산업 집중육성.
창조경제에서 가장 큰 예로 나오것이 소재산업이다.
소재야 말로 새롭게 창조될 것이 가장 많은 산업이라 볼 수 있다.
4.
*경기부양책 수혜주는?
1)금리인하
증권주, 건설주(유동성 장세의 대표적 수혜주)
2)SOC 관련기업
SOC에도 1조원이상의 추경이 편성될 예정임.
특히 철도, 원전보수등에 쓰여질 것으로 보임.
3)유통주
내수를 부양할 경우 대표적 수혜주는 유통주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4)일자리 창출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어 추가상승 여부는 미지수
5)벤처기업 육성
이 역시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어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
@저평가 가치주에 돈이 몰린다.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는 가치주일 것이다.
최근 시장에서 가치를 재평가 받으려는 업종은 크게 제약. 제지, 자동차부품주,소재산업으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 최근 이들 업종에서 큰 상승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연결기준 실적우량주들에도 주목! 최근 이런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지바이오, 다우데이타, 인지컨트롤스,SG&G등.
1)제지업종--전통적 저평가. 제지가격 인상 호재 보유
주가가 중기상승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2)제약업종--고령화 사회. 경기부양책.원화강세 수혜주
3)자동차부품주--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가장 큰 하락이 발생한 업종으로 저평가매력.
엔저현상이 마무리 될 경우 강한 상승탄력 발생가능.
4)소재산업--정부의 소재산업 육성.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소재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5.
@2005년과 많이 닯은 증시
지금 증시는 2005년과 여러모로 닮아있다.
그 공통점은 아래와 같다.
1)증시 대폭락 이후 4년이 지났다.
2001년9월 대폭락 이후 4년이 지난 2005년 1월 시장변화
2008년 8월 대폭락 이후 4년이 조금지난 2013년 2월부터 시장변화
*코스닥 주봉차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moneta.co.kr%2Fcafefile%2Fdata%2Fgeneral%2F372%2F100093773%2F1%5B20130327000623%5D_edit.jpg)
2)거래소상승. 코스닥 외면현상이 있었다.
2003년~2004년까지 코스닥시장은 유래없는 침체장을 기록한 반면 거래소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었다.
*거래소 주봉차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moneta.co.kr%2Fcafefile%2Fdata%2Fgeneral%2F372%2F100093773%2F1%5B20130327000858%5D_edit.jpg)
3)벤처기업 활성화 와 중소기업 육성책
2005년 노무현 정권은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을 펼쳤고 2013년 박정권은 중소기업 육성책을 펼치고 있다.
4)가치주와 성장주 기술주가 상승했다.
2005년부터 2008년초까지.. 가치주와 성장주의 대세상승이 있었다.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도 끝없는 상승세 기록.(로봇, 줄기세포)
그당시 가치주들은 1-2년동안 5배에서 10배이상의 추세상승을 기록하였다.
2013년에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 급등중(바이오, IT, 히든챔피언등)
성장주들 지속상승(모바일 관련기업)
가치주 급등(율촌화학, 동일금속,동국실업,NPC, 동서등등 수많은 가치주 폭발중)
지금까지는 여러가지로 2005년과 너무나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의 흐름이 이미 이렇게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한번 바뀐 돈의흐름은 웬만해서는 급변하지 않는다.
코스닥지수가 4년만에 고점을 돌파 한 후 추세상승이 발생한다면 그 주인공은 성장.기술,가치주가 될 것이다. 이것만큼 지금 매력적인것은 없기 때문이다.
성장.가치,기술주의 대세상승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주식시장은 버블이 시작되는 곳에 돈이 모이는 곳인데 아직 가치주에는 거품이 시작되지도 않은 단계로 판단해 볼 수 있다.
*가치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과 업종평균대비 주가가 낮게 거래되는 기업을 말한다.
자산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
전통적인 제조업으로 실적에 큰 변화가 없는 기업등.
일예로 율촌화학과 같은 종목은 실적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기업이다.
이런기업들이 어떤 이유로 시장에서 하락을 했다면 향후 제가치를 찾아가게 된다.
바로 지금이 그런시기인 것이다.
*성장주란?
성장주란 매년 꾸준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을 말한다.
매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데 2-3년동안 그 가치를 반영하지 못했다면 그 기업의 주가가 제자리로 찾아갈때 주가의 상승탄력은 강하게 발생 할 수 박에 없다.
*기술주란?
지금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다.
창조경제는 독보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어떤 분야에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IT가 대표적인 기술주로 볼 수 있으나 바이오, 화학,소재산업에도 1위기업들이 있다.
이런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작년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아직까지도 대선테마주에 관심만 주고 있다면 시장에 적응하지 못한것이나 다름없다. 여러분의 계좌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가 꼭 점검해 보시기 바란다.
6
@소재 업체 주목.
일시적인 정부의 정책에 의해 상승하는 종목들은 대부분 테마주가 된다.
이런 종목들은 주가 상승이 일시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장기적인 정책에의해 실질적인 수혜를 받는 기업들의 주가는 실적개선과 함께 장기적인 상승이 발생하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재산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
정부가 소재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퍼스트 무브(First Move)` 전략을 마련한다. 우리나라가 제조강국으로 부상했다지만 소재산업은 국내 기술 제조업에서 여전히 가장 취약한 분야다. 대일 무역 역조 주범으로도 꼽힌다. 정부는 유망 소재에 최장 30년간 연구개발(R&D)을 돕는 등 파격적인 지원으로 기초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소재산업 관련기업
일진머티리얼즈--2차전지 일렉포일 소재
원익머티리얼즈--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
쌍용머티리얼즈--페라이트 마그네트 및 파인 세라믹스 제품
대주전자재료--전자부품소재
skc솔믹스--반도체 및 LCD 부품소재 제조와 태양광에너지사업
@감사보고서와 피바람.
주총시즌이 오면 부실주에서 피바람이 몰아 닥친다.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다가오고 제출이 지연되는 기업들에 급락이 발생하고 있다.
감사보고서를 기한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에 의견 거절이나 한정과같은 악재가 발생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금요일도 13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대부분이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된 기업들 이였다.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보통 주총일주일전에 나와야 하는데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이 급락하고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moneta.co.kr%2Fcafefile%2Fdata%2Fgeneral%2F372%2F100093381%2F1%5B20130324132023%5D_edit.jpg)
이미 필자는 실적과 기술을 겸비한 종목을 매수해야함을 강조드린바 있다.
펀더멘탈이 받쳐주지 않는 종목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테마주 장세가 아니며 부실주가 갑자기 급등하는 장세도 아니다.
철저하게 기업가치에 의해서 움직인다.
2007년 거래소에 불어닥친 가치주열풍이 다시한번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종목들을 살펴보자.
기술을 보유한 와이솔, 루멘스,아나패스,덕산하이메탈과 같은 종목은 장기상승파동!
가치를 보유한 한광,한솔csn, c&s자산관리,피제이전자등도 장기상승파동 발생중.
나머지 실적부실주들은 바닥을 알수 없는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7
@실적과 기술이 아니면 죽는다.
이미 필자는 실적과 기술을 겸비한 종목을 매수해야함을 강조드린바 있다.
펀더멘탈이 받쳐주지 않는 종목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테마주 장세가 아니며 부실주가 갑자기 급등하는 장세도 아니다.
철저하게 기업가치에 의해서 움직인다.
2007년 거래소에 불어닥친 가치주열풍이 다시한번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종목들을 살펴보자.
기술을 보유한 와이솔, 루멘스,아나패스,덕산하이메탈과 같은 종목은 장기상승파동!
가치를 보유한 한광,한솔csn, c&s자산관리,피제이전자등도 장기상승파동 발생중.
나머지 실적부실주들은 바닥을 알수 없는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흐름은 최소 4월중순까지 이어질 가게 될것이다.
@다음 시황에서는 지금시장에서 매수해야할 패턴을 공개할 에정.
바닥권종목과 달리는말! 그중에 어떤것을 매수해야 할까?
달리는말에 올라 탄다면 어떤 패턴을 매수해야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
*3월~4월초는 코스닥 중소형주가 힘든시기
3-4년전 부터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다가올때마다 중소형주에 큰 하락이 발생한바 있다.
이런 기억들도 코스닥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 하다.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끝나는 4월 초반까지는 중소형주에 좋지 않은 시기가 될듯하나 그 이후는 다시 안정을 찾고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