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이요법 -- - 기름진 음식을 피하자 - 인스턴트식품을 피하자...( 과자,라면,아이스크림,단순당등등 ) -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피하자 - 야채를 많이 먹자 - 단백질은 생선,두부,보쌈등으로 먹는다. - 다시마,미역,김등 해조류를 자주 섭취한다. - 술과담배를 끊는다. - 음식에 설탕이나 꿀등 단순당을 넣지 않는다. - 음식에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 - 음식은 기름에 튀기지말고 가급적 삶아서 하는 요리로 한다. - 음식이 볶는 음식일 경우는 식용유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 과일은 딸기,키위,토마토로 제한하고 기타과일은 소량을 섭취하자. - 덜맵고 덜짜게 요리한다.
-- 밤에 일하면 안되나요? --
네 가급적 야간근무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인 뿐아니라 정상인들에게도 아주 나쁘다고 할수있습니다. 따라서,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주간근무를 권장합니다. 보통 사람의 간은 한의학적으로 새벽1시~3시까지가 쉬는 시간대라고 합니다. 이시간대가 지나면 쉴 시간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올라가나요 --
스트레스는 당뇨에 있어서 적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는 100mg/dl이상의 혈당 상승도 올수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인은 항상 편안한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 피곤하면 당수치가 올라가나요 --
피곤하면 일반적으로 혈당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너무 과로하지 않게 업무를 보시고 가급적 자정이전에는 취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 공복혈당에도 좋습니다
--내당능 장애는 무엇인가요? --
내당능 장애는 정상인 과 당뇨인의 사이 단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식후 140~200사이를 왔다갔다하면 내당능 장애로 봅니다.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봐도 답일듯 하구요. 정상인의 경우 식후2시간이 140이하로 떨어져야하고 당뇨인의 경우는 관리 안했을때
200이 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내당능 장애의 경우는 140~200사이를 자주 들어오고 때론 200넘을때도 때론 정상으로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이는 전날 / 당일 무엇을 먹었냐 활동량은 얼마인가에 따라 틀려집니다..... 내당능 단계에서 당뇨인과 동일하게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하신다면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혹시 내당능 단계이시면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식사 시간은 꼭 지켜야 하나요 --
규칙적 생활은 습관병을 고치는 첫번째 조건이라 할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못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뇨인에게 식사 시간을 준수하라는것은 저혈당 문제 때문입니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 치료중이라면 가급적 지키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약물을 조절하거나 가벼운 당분섭취로 저혈당에 안빠지게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은 혈당관리를 철저하게 하는데 도움됩니다. 자신의 퇴근시간 7시여서 저녁 식사시간이 늦어진다면 늦어지는 만큼 거기에 관리 패턴을 맞추면 됩니다.
-- 외식은 어떻게 하나요 --
외식은 당뇨인에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끔 외식하는 분은 크게 문제없지만 불가피하게 매일 외식하셔야 하는 분은 결과적으로 평균혈당이 상승하는 문제까지 올수 있습니다. 매일 외식을 한다면 식당 한곳을 잡는것을 권장합니다. 특별히 음식하실때 조미료, 설탕을 넣지 말것을 부탁하시고요. 불가능하다면 식단을 비빔밥, 갈비탕, 한식류등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요즈음 식당도 웰빙에 발맞춰 조미료 안넣는곳이 많습니다. 중국음식을 드실때는 우동 > 짬뽕 > 볶음밥 > 자장면(x) 순으로 드시면 됩니다. 양장피도 괜찮구요.... 자장면은 가급적 절대 드시지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 삼겹살은 먹으면 안되나요 --
결론적으로 가끔 드시는것은 상관없습니다. 삼겹살은 혈당을 상승시켜서 자제음식이 아니라 기름기 때문입니다. 당뇨는 생활습관병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기름진 음식등을 섭취하던 습관을 고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스턴트 식품, 삼겹살, 햄버거,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등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류는 보쌈, 목살, 생선, 두부등으로 드시면 됩니다.
-- 땅콩 섭취해도 되나요 --
땅콩,올리브유등은 단일불포화 지방산으로 산화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동맥경화의 진행을 늦춘다고
되어있습니다. 총열량의 10~15%를 단일불포화 지방산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족부궤양(발) 전문병원은 어디있나요? --
연대 세브란스병원 - 이진우교수 아주대 병원 - 한승환 교수 고려대구로병원 - 한승규교수님 구더기 치료법 ( 관련 자료 http://cafe.naver.com/dangsamo/8293 ) - (주)메디라바텍 02-576-6240, www.larvatech.com - 강남베드로병원 02-554-3472
-- 고기는 먹으면 안되나요 --
식사에서 중요한 요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입니다. 위 3가지를 조화롭게 드셔야 건강식이라 할수있습니다. 탄수화물 = 밥(쌀,국수,고구마,감자) 단백질 =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두부, 생선 지방은 생활속에서 충분히 섭취하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여기서 단백질만 논하면 되겠네요... 당뇨인은 된장국과 보리밥만 먹어야한다는 말도 많죠... 이는 아주 잘못된 말입니다. 당뇨인 일수록 오히려 더 잘먹어야 합니다. 야채도 풍부하게 섭취하고 고기도 섭취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기부분은 삼겹살같이 기름기 많은것은 드시지마시고
목살과 같이 살이 많은 부분을 드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보쌈처럼 삶은 고기가 당뇨인뿐아니라 정상인에게도 보양식입니다. 당뇨인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은 닭가슴살, 삶은 돼지고기, 등푸른생선, 두부등이 있습니다.
-- 아침 공복혈당이 높아요 --
아침 공복혈당의 경우는 잘 안떨어집니다... 보통 100이상이면 높은 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은 가급적 두자리를 유지하는것을 권장합니다. 공복혈당을 내리는 법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 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혈당관리만이 공복을 잘 유지할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저녁식후에 해주면 아침공복혈당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 제가 당뇨인가요 --
소변을 자주봐요 소변에서 거품이 나요 물을 많이 먹어요 갈증이 나요 제가 당뇨인가요?
위와같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 경우 당뇨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보통 당뇨가 오게되면 목이타고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봅니다. 위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고 100% 당뇨는 아니니 일단 가까운 내과에 가셔서 혈당측정을 해보시는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식전에 혈당측정해서 110~140이 나왔다면 좀 의심을해봐야 합니다. 식전에 140이상이 나왔다면 당뇨로 확정하셔도 될듯하구요... 식후는 기준이 200입니다. 200이상 나오면 당뇨로 봐야합니다. 기준은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으니 의심이 될때는 피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당뇨 운동은 언제하는것이 좋나요 --
당뇨인은 1일 1회 이상 운동을 원칙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저녁식후 입니다. 물론 아침이나 점심때 해도 무관하나 가장 실천하기 좋은 시간대가 저녁이고
여유롭게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공복혈당에도 도움이 되고요.... 1일 1회 1시간정도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하시면 됩니다. 유산소운동은 걷기와 같이 근육을 서서히 사용하는 운동이며 근력운동은 역기와 같이 순간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혈당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
약간의 허기짐을 느끼면서 손떨림이 발생되며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앞이 잘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식은땀을 나기 시작합니다. 정신이 멍해지고 사물에대한 판별력이 떨어져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게됩니다. 판별력이 사라지기 전에 꼭 당분을 섭취해서 혈당을 올려줘야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저혈당은 매우 위험한 증상이므로 신속한 대처능력을 길러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응급조치법을 반드시 교육시켜 주셔야 갑자기 저혈당이 왔을때 주변분들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