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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상식▒ 스크랩 건강 정보 벌나무,산청목사진 및 복용방법
김수진 추천 0 조회 19 08.11.04 13: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벌나무,산청목사진 및 복용방법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나무는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참고로 요즈음 인터넷 자료를 보면 벌나무껍질에 대해 무분별하게 말도 안되는 자료가 나돌고 있습니다..

벌나무는 가지가 제일좋고 벌나무껍질은 안좋다고 하면서 벌나무껍질이 흰색이니 탈색된거니 병균이 들어 탈색이 되었다고 하면서 벌나무껍질을 최하품으로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그 말에 책임을 다하신다면 정정당당히 본 민통선 토종약초 연구소로 직접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근거없는 자료가 더이상 많은분들에게 혼란을 끼쳐드리지 않아야 하니까요!그리고 껍질하고 가지하고 따로따로 차를 끓여 드셔보십시요! 어떤 종류의 것이 과연 더 좋은지 묻고 싶습니다.!!!!
아마도 벌나무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멸종될것으로 생각하여 벌나무가지나 줄기가 가장좋다고 하겠지만
모든 식물의 약효는 뿌리→껍질→가지→원목순으로 약효가 줄어듭니다.

이러한 예로 계룡산 일대에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벌나무의 간 치료효능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수 있는 여건이 못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벌나무를 잔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는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다음에는 600그램을 달여서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셔 보았다.
역시 소변이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 다음에는 벌나무을 진하게 달여 물을 날마다 차 마시듯 두 달 가량 마셔 보았으나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소대변이 잘 나오게 된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니 없었다.

그런 뒤에 몇 년 동안 벌나무에 대해서 별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다가
1998년에 벌나무의 잔가지를 일부 채취하여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한테 써 보았더니 상당히 유의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그 임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이 글은 2,000년 10월 27일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벌나무의 효능및 임상사례


(1)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벌나무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3)46세 여성.B 형. 간이 좋지않아 항상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쥐가 많이 남,
벌나무 1,5 킬로그램을 달여 하루에 5 ~ 6 회 마시게 하였더니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몸 상태 좋아짐.

(4)46세 여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현제 계속 복용 중
★증 상 : 간경화 6년 째.황달 및 흑달.두통심함.
★효 능 : 액 복용 1개월 후부터 황달 및 흑달이 없어지고,
구통이 없어졌으며, 간기능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

(5)46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음주. 구토 증상이 심하고,
허리가 아프며, 술맛이 없고,
밥 맛이 없음. 자다가 구토 증상. 숙취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구토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및 제반사항이 정상으로 돌아옴.

(6)41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자주 먹고 숙취가 심하며 소변에 장애가 있음.
얼굴이 누렇게 떠 있음. 소변 회수가 하루에 3회 이하.
★효 능 : 약 복용 후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하루 5~6회).
얼굴색이 좋아지고 숙취가 없어짐.

(7)35세 여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4회
★증 상 : 비염, 천식, 신장염, 부정맥 및 여러 가지 잡병.
생리통. 항상 지하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음.
★효 능 : 액 복용 후 비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생리통 및 여러 가지 몸 아프던 곳이 호전됨.

(8)42세 남자. 복용 기간 : 2개월. 1개월은 5~6회, 2개월부터는 3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필림이 자주 끊기며 잔변감.
숙취가 심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효 능 : 약 복용 후 필림이 끊어지는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도 없어짐.

(9)46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3~5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숙취가 심한 편
★효 능 : 술 주량이 많이 늘고, 숙취가 없어짐.

(10)46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으면 필림이 끊기고 설사하며, 다음날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제반 증상이 사라짐.

(11)40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많이 먹어 대장이 많이 안 좋아져 설사를 하며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후 설사가 그쳤으며 숙취 및 제반 증상이 사라짐.

(12)52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현제 복용 중.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거의 매일 즐기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숙취가 있음.
★효 능 : 약 복용 후 술이 많이 세지고,
머리카락이 안 빠지며, 감기도 걸리지 않고, 숙취도 사라짐.

(13)39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하루 2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소주 3~4병과 맥주 4~5병 마심. 다음날 숙취가 있고 특히 설사를 많이 함
★효 능 : 숙취가 없어지고, 설사가 그쳤음.

(14)44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4~5회
★증 상 : 손발이 저리고(특히 다리 장단지), 혈행 장애.
★효 능 : 약 복용 후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짐.

(15)47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복용.
★증 상 : 평소 술을 많이 먹으며 손발이 많이 붓고, 숙취가 많이 심한편.
★효 능 : 약 복용 후 부종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해소.

(16)29세 남자. 복용 기간 : 5개월. 하루 2~3회
★증 상 : 20대 초반부터 술을 너무 많이 먹고(소주 6병 이상),
지금도 거의 매일 술을 마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며,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하고 항상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이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혈뇨가 없어지고, 아침에도 잘 일어나고 기운이 생기며, 숙취가 없어짐.

(17)41세 여자. 복용 기간: 1개월. 하루 3~5회 복용
★증 상 : 5년 전에 자궁근종 수술. 눈이 피로, 오줌 소태,
평소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심함. 오후가 되면 피곤해짐. 아랫배가 무겁고, 변비
★효 능 : 눈이 피로 한 것이 없어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 피곤한 것이 없어지고, 숙취가 없어짐.

(18)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산청목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19)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 양의 크기가 3분지1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이상의 몇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벌나무는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열,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간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해서는 안될것이다.

하지만 환자분의 증상에 따라 그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버리면
아무리 효험이 있는 약초라도 다 소용이 없다는것을 민통선 토종약초 연구소에서는 그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환자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길밖에 ~~~~~~~


▶달이는 방법 1

1.용기는 알미늄 제품은 삼가해 주시고 유리나 토기류를 권해드립니다.
2.벌나무 가지 4~5조각(30~50g)을 2리터(가정용주전자) 정도의 물로 달이세요.
3.담갈색으로 우러나도록 달이시고 드실때 냉,온 선택은 무방합니다.
4.씨를 뺀 대추,구기자,갈근등과 함께 달여 드셔도 됩니다.
5.달인물은 담갈색 혹은 진갈색이며 연한 기름이 뜨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달이는 방법 2

1.잘 씻은 벌나무 1Kg에 물 15리터를 붓고 두껑을 열어두고 약한불로 5시간 달이세요.
2.달인 물을 빈 용기에 비우고 다시 물 10리터를 붓고 처음의 방법으로 재탕하세요.
3.초탕,재탕의 물을 합하여 불순물 등을 가는 채로 걸르거나 가라 앉히세요.
4.합한 물이 10리터 정도로 줄도록 약한불로 다시 달이세요.
5.시원하게 보관하여 두시고 드시면 됩니다.


▶벌나무 효능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 산청목이라고도 한다.
나뭇가지가 벌집 모양이어서 벌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잎은 넓고, 어린 줄기는 연한 녹색이며 줄기가 매우 연하여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연한 황록색 꽃이 피며, 열매는 시과(翅果)로 털이 없고 9∼10월에 익는다.
간암·간경화증·간염·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나뭇결은 매우 부드러우며,
나무껍질이 노나무의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비슷하다.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이다.
맛이 담백하며, 청혈제(淸血劑)와 이수제(利水劑)로도 쓰인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여 간 치료약으로 사용된다.

간질환에서의 효능

벌나무는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작용이나 독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강하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다.
청혈작용

몸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으로 몸속의 피를 깨끗하게 한다.
또한 강한 이뇨작용을 통하여, 소화기관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소종화독과 지혈에 효과적 종기와 외상출혈에 있어서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외상출혈에 지혈작용을 나타낸다.
산청목은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 이자 이수제 이다.
또한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인다

 

 벌나무,산청목 줄기,가지입니다.  벌나무,산청목 가지입니다.  벌나무,산청목 줄기,가지입니다.  벌나무,산청목 껍질입니다.


▶벌나무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키는 10미터에서 15 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혹자가 말하는 헛개나무<지구자나무>는 벌나무가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나무표면이 벌나무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각질이 있고
사용해본 결과 벌나무처럼 간질환에 효과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 따르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신약" 책에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생기와 길기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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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5 00:13

    첫댓글 귀한 정보 감사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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