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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여행기 (스위스 배낭여행), 아름다운 휴양도시 - '브베(Vevey)'
임용환 추천 0 조회 365 13.10.03 14: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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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4 05:07

    첫댓글 챠플린이 거기에 살았었구나~!?!!

  • 작성자 13.10.04 20:33

    브베라는 휴양지는 아름다운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자의가 아니라 좇겨나다시피 했으니까
    당시 여기서 생을 마감한 그의 심정이 어땠을 지는 모르겠지.

  • 13.10.04 07:12

    호수가 끝도 없이 펼쳐 있네../추방..좋은 생각이군..이 석기등 공산주의자들을 북한으로 추방하면 거기선 사후 동상을 만들어 줄지도..

  • 13.10.04 10:29

    꼴치 아픈 아해를 거기서 왜 받아주니, 전에 임 모란 아해도 골치 아파서 혼 났다고 하던데

  • 작성자 13.10.04 20:38

    스위스에는 호수도 많지만, 특히 프랑스와 경계를 이루는 레만 호수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호수 건너편은 프랑스 영토이다.

  • 13.10.05 19:32

    그러니까 저 남산이 불란서 영토로구나?

  • 작성자 13.10.05 21:34

    맞아. 한강변에 있던 알프스가 그리로 가버렸거든.

  • 13.10.05 19:30

    브베가 '부베의 연인'의 그 부베요?

  • 작성자 13.10.05 21:53

    역시 영화를 좋아하는 경우가 옛날 우리에게 애절한 감정을 주었던 부베를 떠올렸구나! 제2차 세계대전말 이탈리아 처녀 '마라'가 빨지산 지하운동을 하는 '부베'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부베'가 친구를 죽인 경찰을 살해한 죄로 체포되어 14년간의 형을 언도받아 자유의 몸이 될 날을 기다리는 동안 '마라'가 기차를 타고 '부베'를 면회다니는 순애보 사랑을 그린 영화로
    1965년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애잔한 배경음악은 40여년이 지난 요즘에도 올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13.10.06 00:56

    아~! 부베는 사람 이름이었구나~! 난 영활 안 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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