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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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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추사집 / 김정희 저, 최완수 역
안암골 추천 0 조회 128 23.11.25 00: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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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9:47

    첫댓글 양반집 도련님였던 추사는
    북청으로 제주로 유배되면서 부인에게
    서간을 보내 반찬 투정을 합니다.
    원악도행 배를 기다리며 대흥사에서 초의선사와 깊은 교류를 합니다.
    대정에서 초의에게 끊임없이 차를 보내달라 요청합니다. 중국에서 얻은 귀한 차를 앞에 두고선.

    그런 가운데 역관이던 이상적이 청나라 문집을
    보내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추사와 초의가 술과 차를 마셨던 대흥사의 일로향실, 일지암 가는 중입니다.
    대흥사에서 추사가 초의에게 떼어 버리라 했던
    원교의 편액도 감상할 예정입니다.
    추사는 꽤나 까탈스런 분으로 추정됩니다.
    (원교가 쓴 大雄寶殿과 추사의 無量壽閣은
    이후 각자되어 수많은 명찰에 걸리게 됩니다)


  • 23.11.26 08:08

    선배님 ~~
    목차 읽는것도 힘드네요.
    본문엔 한자가 더 많겠지요?

    추사 김정희 시리즈로 올려주시니 수박 겉핥기식 으로지만 한가지씩 더 알아가는 기분이 드네요.

    세한도와 이상적에 머물던 상식이...

    오늘은 흐리답니다.
    저는 오늘도 요즘 놀이터 삼각산으로~~
    좋은날 보내세요.

  • 작성자 23.11.26 09:06

    목차에 한자표기가 안 되는 글자가
    몇 개가 있어 찾아서 고쳐 올릴게요…
    미안합니다…
    삼각산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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