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님들
요새 이 시기에
재택근무라던지 학생들도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업을 하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바른 자세보다
본인이 편한 자세를 취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허리 디스크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가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해요
허리를 망치는 습관
1. 목을 빼고 모니터를 봐요
많은 현대인들은 앉아서
장시간 서류 작업 하거나
업무를 보죠
따라서 앉아 있는 동안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모니터의 높이가 낮거나
모니터를 가까이서 보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 목을 뺀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척추가 상할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망가뜨리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모니터 받침대를 이용해서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점검하는 등 노력이 필요해요
2.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있어요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침대나 소파에 완전히 누워있거나
앉는 자세가 아니라
비스듬히 기대어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일시적으로 편할지 몰라도
사실은 몸이 나쁜자세에
적응한 것일 수도 있어요
허리가 뒤로 빠진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가 되면
허리 디스크를 유발될 수 있어요
따라서 책이나 TV를 볼 때
앉아서 보고
소파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등받이에 허리와 등 전체가
닿도록 앉는것이 좋아요
3. 무리해서 허리 마사지를 받아요
허리 통증을 마사지나 안마로 풀기 위해
허리를 밟거나 세게 누르는 등의 동작을
취하기도 하죠
하지만 잘못 받으면 허리에 부담을 주거나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해야해요
체중을 실어 허리를 밟거나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마사지는 피하고
약한 강도로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의
마사지만 받는 것이 좋아요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가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해요
4. 딱딱한 곳에서 자요
허리가 좋지 않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침대보다 바닥을 권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딱딱한 바닥은
허리의 곡선을 잡아주지 못해
허리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푹신한 마트리스 또한
척추가 둥글게 휠 수 있어요
따라서 바닥에 약간 단단한 매트리스나
적당히 푹신한 이불을 깔아주는걸
추천해요
단 디스크나 허리 통증을 가진 분이라면
사람 마다 허리 상태와
통증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5. 허리숙여 머리를 감아요
머리를 감을때
허리를 앞으로 숙여 감는 자세도
허리 건강에 좋지 않아요
특히 허리 통증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
아침 시간에는 잠자는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서
척추 주변 근육이 굳어졌기 때문에
바로 머리를 숙여서 감으면
무리가 갈 수가 있어요
어쩌다 한 두번이면 괜찮지만
이미 습관이 되었다면 고치는것이 좋아요
머리를 감을때는 서 있는 자세에서
샤워기를 이용해서 감는것이 좋아요
우리 모두 일상에서
조금만 노력해도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