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의정부 다락원에서 가슴과 뼈를 저미는 씻김굿의 대가 박병천선생의 너무나 짧은 소리는 우리를 감동케했습니다.
김소연 선생의 갈끔한 드라마와 이어지는 선물교환식은 처음 시행해보는 행사였지만 뜨거운 성원에 감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정성과 고가의 선물을 준비하신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광란의 페스티발과 노래방기계까지 동원한 축제 새벽에 두 인간의 짧은 드라마 두편 먼동을 보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조성희 회장님의 비블리오 드라마, 고강호 교육이사의 사회극은 많은고민을 안겨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폭풍이 몰아 친것 같이 월례회를 마치니 꿈인듯합니다.
간단하게나마 12월례회 보고를 마치고 새해 인사를 마칠까합니다.
1월은 부산에서 모이시는것 아시죠
돈많이 받으세요
참 수고하신 서울지부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비싼 양주를 가져오신 김세훈샘과 오랜만에 등장하신 최철환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