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자 유목민이 조언 구합니다.

[수연]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나이가 50 중반이어도 가슴이 크고 키가 작으면 아직도 정착템 없이 이것 저것 착용하고만 있어요.
최근 한쪽 어깨가 아파서 브라자 끈이 누르는 것도 짜증이 나요. 가슴이 커서 무게감 때문에 더 잡아 당기나 싶기도 해요.
어깨는 운동과 치료를 하고 있어요.근데 맨날 아파요 ㅠㅠ
암튼
인스타 유튜브 광고 많이 뜨는 승무원추천 자세 감탄 브라 이거 어떨까요?
날은 덥고 가슴은 좀 빈약하면 옷태가 날거 같고
현실은 나이먹어도 가슴 줄어들지 않은 80C~B컵 아줌마랍니다.
행달님들
이것저것 참견 좀 해주세요
요가랑 댄스 수업 듣는데 스포츠브라도 추천 해 주세요.
춤 추다 보면 가슴이 출렁 거리는거 거슬려요 증말. ㅠㅠ

[파란이온다]

컴포트랩 브라렛 찾아보세요.

[이니국민]

222 저도 컴포트랩 브라렛 사용해요

[하루하루]

전 50후반인데 세상 편한 브라하고 있어요 앞여밈이고 넓어서 옷입는 느낌도 있어요

[지금여기]

스포츠브라는 그냥 h&m 애용하고요. 저는 10만원도 안되게 gs에서 이거 매년 20개 정도 새로 사서( 두달정도 착용하면 탄력 떨어져요) 뽕은 반드시 빼고 ^^착용한지 오래됐어요. 상체 66이고, C컵 이상인데 2번중에 매쉬브라 M사이즈 하면 아주 딱이에요. 일반 브라나 탑만 있는거 이제 절대 답답해서 못해요. 젊을때 일반브라 어찌 했는지 몰라요

[봄여름가을겨울]

감탄브라 좋아요. 크로커다일 감탄브라 여름용 인견으로 런닝형 v형으로 스트랩끈 보다는 일체형이 편할것 같고요.
제일 편하고 가볍고 시원합니다.

[오리너굴]

저는 와코루 너무 잘 입고있어요. 추천합니다

[내이브로]

감탄브라나 심리스는 가슴 크시면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