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건설을 추진 중인 용진면 일대는 정 회장이 지난 2006년부터 2년에 걸쳐 160여필지 중 142필지를 약 116억원을 주고 매입, 그가 매입한 총 토지면적은 약 20만여㎡에 이른다.
현 시가는 1000억 넘어갑니다 ㅠ
전주시 와 완주군경게선으로 낯은 야산 입니다
)
(2) 삼우이엠씨, 31억 규모 건설공제조합 지분 처분 2012/12/26 18:39 했지??
((3)삼우이엠씨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투자부동산 매각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공평동 55-1, 66의 토지를225억원 토지 처분 결정매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4)삼우이엠씨, 재무구조 개선위해 45억규모 유휴자산 매각했지요
(4)고양시지영동 공장 땅이 21.000평 이야 이땅 가격도 최소 300억 이상입니다 ??
(5)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3동 277-61 사무실 7층 8층 수십억??
(6)휴먼텍 코리아 지;분??
1. 코스닥상장주식:휴먼텍코리아주식(3,608,445주) 약46억 7백만원상당
2. 부동산 : 약20억5천8백만원 상당
1)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산7-5(임야 6무모)
2)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207-21 잡종지 525㎡
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264-18 답 518㎡
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264-19 답 216㎡
5)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185-1 임야 5950㎡
6)대전시 동구 이사동 산1-25 임야 45280㎡(이전할지분 66117분의 568.54 정규수 지분전부)
(주)삼우EMC는 최첨단 산업인 반도체, TFT-LCD, PDP 생산공장, 병원, 제약회사 등의 Clean Room용 자재생산과 납품 그리고 대형인텔리전스빌딩 및 주요 건축물의 내장재와 초고층 빌딩의 첨단 외장인 Curtain Wall 자재를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Ceilings Plus사로부터 Curved Ceiling기술을 도입하여 인천국제공항등에 납품하는등 첨단 내외장자재 생산부문 25년 동종업계 연속1위 기업입니다.
반도체 크린룸용 판넬 생산의 일류기업이라는 기대와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나은 품질관리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왕성한 개발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고자 우수한 제품개발에 연구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새로운 시대의 보다 나은 생활환경-앞서가는 기업 (주)삼우이엠씨가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삼우이엠씨, 제주국제공항 국제청사 공사 완료
상반기 국내선 청사 프로젝트도 마무리
삼우이엠씨가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해온 제주국제공항 프로젝트가 최근 국제청사의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공사는 당초 계약금액(27억7900만원)보다 18억여원이 늘어난 44~45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현재 제주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국제청사의 공사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내년 상반기 내로 국내선 청사의 공사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제주 공항공사의 계약금액은 28여억원 규모였으나 약 45억여원 규모로 확대돼
실적증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와 함께, 삼우이엠씨는 그동안 인천공항, 제주공항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노하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공항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해외 공항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공항 공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를 통해 삼우이엠씨는 앞으로 있을 인천공항 3단계 공사 및 국내 공항공사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회사측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해외 공항 프로젝트에도 도전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공약에 제주 신공항 건설을 포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분 현재 휘닉스컴(037270)(2,285원은 전날보다 14.82% 오른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우이엠씨(026250)(214원)
한국종합기술(023350)(6,800원 300 +4.62%)도 급등하는 모습이다.
박 후보는 전날 제주도를 방문해 관광관광협회 관계자들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제주의 장점을 살려 세계에 빛나는 관광명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가 관광자원을 잘 개발하고 준비해도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교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취임축하 메시지와 신공항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부산시청에서 연다. 사진은 종이비행기.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시급한 과제들은 무엇일까.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을 우선으로 꼽았다. 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고자 하는 9개 범주 중 첫번째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올린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부산시는 이 밖에 동북아 선박금융 허브 육성, 국제영상콘텐츠밸리 조성, 방사선 의과학 산업벨트 구축 등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김해공항 2025년 포화 대비 가덕 신공항 맨 앞줄 배치
선박금융공사 설치 등 해양강국 위상 강화 방안 반영 기대
신성장 동력 구상 방사선 산업·스마트밸리 조성도 포함해
△신공항 건설=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당시 "부산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갈 것이다. 부산 시민이 바라고 계신 신공항은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입지를 가덕도라고 규정하지는 않았지만 신공항 건설을 분명히 약속한 것이다.
부산은 이용객 포화상태에 있는 김해공항의 한계를 해결할 국제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도 가덕도 신공항이 절실하다. 공항과 항만이 결합하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가덕도 해안 입지 적지 여부'에 대한 외부전문가 용역을 실시, 가덕도 해안입지가 적지라고 판단될 경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추세라면 김해공항은 오는 2025년 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2013년 가덕도 해안 입지 결정, 2014년 부산국제공항공사법 제정, 2014~2016년 설계에 들어간다는 생각이다.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부산을 글로벌 물류허브로 만들고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키우기 위해선 '해양경제특별구역' 도입이 시급하다. 이는 항만을 기반으로 조선·해양플랜트 등 해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특별지원제도이다. 중국은 칭다오,닝보, 홍콩·광저우항 등 3대 해양경제특구를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항 북항 일원을 '해양경제특별구역 시범지구'로 지정해 해양플랜트 제조 등 해양산업 유치 및 선박금융공사, 해운거래소 등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 부두에 글로벌 해양플랜트 제조기업 유치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부지에 선박금융공사, 해운거래소 설치 △동삼동 혁신지구 일원에는 해양산업 관련 연구개발(R&D)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또 부산신항의 경쟁력을 최대화하기 위해선 이 일대를 글로벌 복합물류허브로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산신항 남 컨테이너 배후부지에 원-스톱 공동물류기지를 조성하고, 부산항에 들어오는 선박에 수리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대형수리 조선소 및 중소 수리조선소를 함께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남항 일원을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한다. 노후된 부산공동어시장는 현대화해 세계적인 명품 어시장과 국가 수산물 공급 허브시장으로 육성하고 자갈치 시장을 포함한 남항 일원은 세계적인 수산관광 명소로 새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 내정자는 경남중·부산고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이어서
누구보다 부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많이 들어왔다.
그의 과거 발언과 정치적 행보를 통해 그 방향성을 가늠해본다.
라스베이거스식 휴양 단지
서부산권 개발 기폭제 주장
색깔론 관련 발언 논란도
#신공항 유치·서부산권 개발에 소신
부산이 바라는 신공항 입지인 가덕도는 허 내정자의 과거 지역구(북·강서을)이다.
그는 동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되기 직전인 2011년 2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공항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당시 국회 정무위원장이었던 허 내정자는
"신공항의 출발점은 김해공항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니까
대체하는 신공항 만들자는 데서 시작됐다"며
"부산 김해공항을 옮기기 위한 것인데 엉뚱하게 다른 지역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24시간 안전 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전 세계가 바닷가에 공항을 건설하고 있다"며
"그래서 가덕도가 신공항의 최적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의 서부산권 개발에 대해서도 평소 입버릇 처럼 소신을 밝혀왔다.
국제공항 건설과 함께 유흥과 놀이를 향유하는 라스베이거스식
국제 휴양단지로 가덕도를 개발하면 서부산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덕도 관련주들이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동방선기 (5,920원 50 -0.8%)는 전일대비 3.7% 상승한 6190원에 거래 중이다.
영화금속 (1,255원 10 -0.8%)과 영흥철강도 소폭 상승세다.
이는 신공항 후보지인 가덕도가 허 내정자의 과거 지역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허 내정자는 2011년 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24시간 안전 운행을 위해 전 세계가 바닷가에 공항을 건설하고 있다"며 "가덕도가 신공항의 최적지"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항공운송은 국제영업과 교역에 필수적이며 한 지역의 경제의 날개라 할 수 있다. 항공운송산업은 그 유발 효과가 커서 직접효과의 4배 이상을 GDP에 기여하며 일반적으로는 공항이 위치한 지역의 GDP에 1∼7%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항은 고용 효과가 크고 경제부진의 영향이 적은 편이다. 공항의 흡입력으로 말미암아 공항주변으로 기업이 이전하고 공항 주변 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화는 공항의 수출입항 역할을 증대시키고 있다. 최근 고부가가치 부품산업이 국제공항주변에 들어서는 추세다. 또한, 공항은 컨벤션, 전시회 프로그램을 활용한 여행객을 유인하여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주요 매개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부권 신공항은 내외국인 여행객 및 투자자의 편리한 접근 및 효율성을 제공하며 24시간 운영되는 순수민간상업공항으로 동북아의 거점공항으로 성장함으로써 창원시가 국제적 도시로 성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저비용항공 친숙공항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제 도시와의 중단거리 노선 확대로 동남아-인도-중동-유럽을 잇는 저비용항공노선을 연결하며 일본지역, 미주지역 및 유럽지역에 'Tag Flight(경유노선)'를 유치함으로써 창원시의 하늘길을 넓히고 보다 편리하게 할 것이다.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용량이 부족한 김해공항의 대체공항 건설이 아니라 민이 관제하며 IATA가 인정하는 제대로 된 공항을 건설하여 창원시를 포함한 동남권이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튼튼한 전천후 날개를 달자는 것이다. 2011년 국토해양부의 밀양, 가덕도 두 후보지에 대한 입지 평가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두 후보지 다 탈락했다.
지방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SOC사업을 경제성을 따져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면 시행될 수 있는 사업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 좋은 예가 호남고속철이다. 호남고속철의 경제성(B/C)은 0.31로 1에 크게 못 미쳤으나 '비전 및 국가 전체로의 발전' 기준으로 판단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하여 건설이 확정되었다. 동남권역의 생존을 위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창원이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제대로 된 국제공항의 건설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마산해양신도시에 제2 창원컨벤션센터(CECO) 건립 검토를 지시한 것은 적절한 조치로 여겨진다. 해양신도시에 상업시설과 주택시설을 입지시키는 것은 아랫돌 빼 윗돌 괴는 꼴이다.
박 시장의 계획대로 창원시가 MICE산업을 육성하고 국제도시로 성장하려면 세계의 주요도시로 연결하는 하늘길이 활짝 열려야 하고 공항까지의 시간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창원시에 Airport City가 조성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러한 공항의 유치에 창원시가 팔을 걷어붙여야 할 것이다.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면서 경계해야할 세력은 수도권적 견해를 가진 인사들이다. 장거리 해외여행 때는 KTX도 다니고 하니 인천공항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동남권에 살아 보지 않고는 남부권 신공항에 대하여 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3시간 반 내지 5시간의 시간 비용외 교통비용 하며, 오전에 출발하는 경우 출발 두 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니까 서울에서 자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인천공항에 내려 집에까지 오려면 파김치가 되어 여행의 기쁨이 싹 달아나 버린다.
혹자는 공항이 추가 건설되어 국내선이 분산되면 더 불편하지 않겠느냐고 신문 칼럼 등을 통하여 걱정해 준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이다. 인천공항 수출화물의 24%가 동남권에서 발생하며 투자하기로 한 기업이 항공교통 때문에 수도권으로 옮길 때 "그 서러움을 당신들이 아느냐?"고 묻고 싶다.
통합 창원시에 대해 도시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관심이 높다. 국가 간 경쟁이 아닌 도시 간 경쟁의 시대에 3개 시가 통합한 창원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거가대교가 계획될 때의 창원시 시세가 지금만 같았어도 재정을 투입해 접속 지자체의 시장을 넓혀준 거가대교 대신에 거마대교가 건설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창원시 전체로는 제로섬(Zero Sum)게임인 시청사 유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외부로부터 창원시 성장인자를 끌어오는 남부권 신공항 유치에 창원시가 매진해야 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