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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B-007) 벌거벗은 가요사 3편 <목포의 눈물>
브라이언(인천) 추천 0 조회 383 24.02.12 08:1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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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8:35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서주 공주님 화이팅~~
    동분서주 화이팅~~

  • 작성자 24.02.12 11:42

    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2.12 08:38

    아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41

  • 잘 읽었습니다. 타향살이 사막의한의 손목인선생 작곡이죠^^ 임진왜란때부터의 한이 담긴 가사가 있었군요^^ 사실상 90년만인 2024년에 울 공주님이 응답한 목포의 눈물 가히 21세기 이난영이라 부릅니다♥

  • 작성자 24.02.12 11:41

    우리 서주공주님이 지금 진정한 도장깨기 하는 거 같아요. 이미자-주현미-이은하(심수봉)-김광석 등
    어쩜 부르는 노래마다 저를 울려대는지 너무하는 거 같아요. ㅎㅎ

  • 24.02.12 08:59

    옛노래들은 우리 민족의 한들이 모두 서려있어 슬픈감정이 더해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39

    감사합니다.

  • 24.02.12 09:10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39

  • 한맺힌 역사와 노래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 곡을 해석하는데 이러한 역사적 측면도 담을 수 있다면 어느누구도 범접을 못할 명품이 나올꺼에요

  • 작성자 24.02.12 11:38

    감사합니다. 서주양 음색은 그 자체로 모든 걸 담아내는 능력이 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노래 잘부른다고 아무 가수나 막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빠져 버렸네요.
    저는 가족이 모두 멀리 있어서 연휴 동안 그냥 서주양 노래에만 묻혀 살았네요.
    며칠 동안 서주양 조회수 증가에 정말 기여 많이 했습니다. ㅎㅎ

  • 24.02.12 09:18

    감사해요 브라이언님 목포의눈물 브라이언님 때문에 새롭게 되새겨 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3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2 09:22

    브라이언님
    숨어있는 노래에 담겨있는 비화 등을 알고 들으니 더욱 좋네요...
    이런것을 서주양이 다 표현해주니
    또 다른 느깜의 정서주란 장르입니다!

  • 작성자 24.02.12 11:35

    사실 현재 유*브에 올라와 있는 서주양 노래만 봐도 놀랍게도 서주양의 음색과 가창력이
    장르불문 좋아요. 보통 가수들은 어떤 장르에는 강하지만, 또 다른 어떤 장르에는 약한 법인데...
    앞으로 영화/드라마 OST도 많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 24.02.12 09:34

    대단합니다!
    존경스럽네요.
    목포의눈물에 대한 서사시 잘 읽었습니다.
    목포가 목화포구에서 유래된 점, 목포의 눈물 탄생과정, 자신의 딸 김시스터즈의 탄생, 일제검열 과정이 무척 흥미롭고 새로운 사실이네요. 그당시 최신기술인 레코드가 막 출시되고 있던 시기였을텐데 3만장이 팔렸으면 어마어마한 대박이었을것으로 짐작됩니다. 요즘으로치면 BTS나 울 공주님의 출현처럼 대형가수의 등장이 아닐까요? 그당시 이난영의 나이가 18세였다니 특히 흥미로운 점이네요. 이미자, 하춘화 등 전설적이 분들이 대부분 10대후반에 혜성처럼 등장하는데, 왜 자꾸 울 공주님과 오버랩 될까요? 울 공주님이 한국나이로 열일곱이라 초신성급 가수의 탄생을 우리가 함께하고 있음을 몇십년 후의 감회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자료수집 하고 긴글을 작성하시느라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담을 드리는거 같지만 다음 연재가 또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02.12 11:30

    감사합니다. 제가 연휴라서 한동안 다소 한가했는데, 내일부터는 좀 바빠지겠지요. 그래도 회원님들
    생각해서 부지런히 후속편 만들어 보겠습니다.

  • 24.02.12 09:36

    덕분에 새롭게 알게되는 가요사 너무 좋네요 숨은 스토리를 생각하며 서주양의 목포의눈물을 다시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28

    저도 이 참에 이것저것 많이 찾아 보는데, 서주양이 선곡하는 노래들이 특히 사연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 노래의 숨겨진 비화나 전후좌우 상황을 알면 서주양의 음색으로 전달되는 내용의 깊이가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아는 건 별로없지만 연재를 시도해봤습니다.

  • 24.02.12 09:5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24

  • 24.02.12 10:11

    브라이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12 11:24

  • 24.02.12 10:21

    공주님의 청아하면서도 안정감있는 애잔한 음색~ 이난영님도 이런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다만 우리 공주님보다 청명함과 안정감은 다소 덜하고 애잔함은 더욱 짙고요. 강한 비음때문일까요.

  • 작성자 24.02.12 11:23

    10년전에 유*브에 등록된 이난영 가수님의 노래를 들어보니,
    솔직히 저로서는 서주양이 부른 게 훨씬 좋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다르니 현재 관점에서 평가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암튼 그 당시에는 독특한 비음이 매력적으로 평가되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 24.02.12 10:28

    아 그렇게 구슬픈 사연이
    다시 한번 가사를 새겨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18

    이 세상에 사연없는 노래는 없는가보네요.
    특히 옛노래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이 참 많아보이고요.
    감사합니다.

  • 24.02.12 10:48

    아이고
    감사 한 글이네요
    구구절절
    사연이 많군요
    노래도 애절하구요
    LP를ㅡ3천장 정도
    소장 하고 있는데
    그때 음반 은 현재로 찾을수가 없네유 현재유통되는건
    손목인 작곡 가
    아닌 목포는 항구다 곡이신ㅡ이봉룡 작편곡 노래가
    대다수 이네요

  • 24.02.12 11:10

    3천장~전문가이신가봐요.^^

  • 작성자 24.02.12 11:16

    ㅠ ㅠ 그럼 이거라도... ㅎ

  • 24.02.12 10:5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14

  • 24.02.12 14:45

    1탄, 2탄에 이어 3탄까지 정말 재밌고 뜻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12 14:49

  • 경의를 표합니다
    브라이언님의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2.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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