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공부 중인데 도통 익금산입과 손금불산입이 헷갈려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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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주식을 50에 사서 10만큼 평가이익 남은 것을 수익계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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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만큼 익금불산입해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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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에 주식 60%처분한다면,(기업회계상 처분이익은 적정하게 계상되었다면) 반대조정으로 6만큼 익금산입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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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손금불산입으로 나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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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거 간편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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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닥 상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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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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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똑같은 것입니다.
가슴으로 느낀다라....어느 경지일까? ㅋ
엎드려 책보다가 잠들면 가슴이 베기던데.. (세법책이 오죽이나 두꺼워...) 이런게 느끼는건가요.. ㅠㅠ
그래도 윗분들한테 공부더하라고 하시는건 좀그렇네요.. 자꾸 대차대조표 사고 하시는데 그런식의 논리라면 처음에 손금산입 주식해야 합리적이죠 대차대조표에 주식이 10만큼 과대 계상 된것이라면요..
B/S 접근방식이면 손금산입 자산감액 I/S로본다면 익금불산입 이죠.. 모 그래서 결국 같다는 얘기 하는거구요 결국 자신이 접근하기 편한 방법 찾으시면 될듯..
Account™ 님 말을 이해하시게 되면 위에 님들 떠들어 대는 소리가 얼마나 부그러운지 알겁니다 ㅋㅋㅋ
좀더 잘 아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도 아세요. 부족한 만큼 자세를 낮춰야 실력이 늡니다. 물론 저도 부족하지만요
똑똑한 사람이 가르쳐 주면 배워야지...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냥? ㅋㅋㅋ
아~~왜들 싸우고그래요 ㅋㅋㅋ
익금산입과 손금불산입 구분할 필요 없구요, 구분 안해도 합격하는데 지장없습니다. 괜히 이런거 구분하다가 공부기간만 길어집니다. 중요한건 따로 있는데요
익금산입과 손금불산입을 기가막히게 구분하는 사람보다, 그 익금산입 손금불산입 금액이 얼마인지 언제 유보하는지 구할수 있는 사람이 합격합니다.
Account님이 제대로 설명하셨네요......자기 시간내서 친절고하도 명확하게 설명했는데...
사실 빡빡하게 보시는분 외에는 신경써서 구별할 이유는 없다고 들었습니다만..크게 신경쓸문제는 아니고 서로 얼굴 붉혀가며 싸울 문제도 아닌거 같아요..
왜 김영덕샘이 회계동아리 들어가지 마라, 괜히 강의도 안한거 가지고 논쟁하거나 싸우지 마라 하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ㅠ.ㅠ
뭐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정확한 이해가 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아닌지요? 접근을 제대로 해야 변형된 문제도 풀어냅니다. 잘못된 접근은 특히 2차에서 피볼 수도 있어요. 쩝.. 그냥 잘하는 사람 의견을 받아들이면 될 것을..뭘 그리들...
합격에 정확히 구분하는 거는 지장없어요~~이글쓰신분...걱적마세요~~그냥 구분의미 없고 플러스 마이너스효과만 아시면 되요`~2찻험볼 수준 되면 구분 몰라도 할줄알게되요`~손이 그렇게 써지고 감각이 말해줍니다..^^
매니저의 입장에서 보면 초보들.... 전혀 개념 없어 ㅎㅎㅎㅎㅎ
김영덕 선생님 왈... I/S가 곧 B/S이고, B/S가 곧 I/S인 것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