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종류 |
숙성기간 |
수분함량 |
시중가격 |
통당채밀량 |
인공농축꿀 (대다수 시중꿀) |
2∼3일 |
21% |
4∼5만원 |
한말 |
숙성꿀 |
15∼20일 |
17∼18% |
10∼15만원 |
3 되 |
완숙꿀 |
40∼50일 |
15∼16% |
30∼50만원 |
2 되 |
농축꿀
꽃꿀이 들어오고 빨리는 2∼3일 만에 채밀하여 수분이 30∼35%인 꿀을 물꿀이라고 하는데, 곧 변질되어 먹을 수 없지요. 이러한 물꿀을 진공농축기에서 수분을 21%로 줄여 숙성천연꿀처럼 조제한 것이 농축꿀입니다.
맑고 투명하며 향은 좋을지 모르나 생청에 들어 있어야 할 꽃가루, 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부족하거나 파괴되어 버렸고, 신선도도 뚝 떨어집니다. 무봉개 꿀판에서 채밀하며,하얀 결정을 방지하려고 고온농축기를 통과시킨것은 더 시킨 것은 더 심하여 넥타를 졸인 것과 비슷합니다. 매장에 나온 꿀 중에 이러한 농축꿀도 많은데 병당 4∼5만원 합니다.
숙성꿀
꽃꿀이 들어오고 2∼3주 후에 뜨는 꿀로, 꿀판에서 1/2 쯤의 봉개 상태와 저장된 꽃가루를 볼 수 있습니다. 벌들은 꿀이 들어오면 선풍과 마찰열로 수분을 17∼18%로 줄이고, 파로틴과 여
러 항산화물질을 보태며, 80∼90번 이상의 되새김을 하며 전화효소로 혼합당을 모두 단당으로 분해하여 천연꿀을 만듭니다.숙성 중에도 효소, 미네랄, 비타민, 꽃가루, 프로폴리스 등을 계속
보태여 6.000여 가지의 항산 화물이 풍부한 천연꿀 이 되면 밀납뚜겅을 덮어버리죠. 뚜껑을 자르고 채밀한 숙성천연꿀은 상온에서도 영구불변이며 병당 15만원 정도합니다.
완숙꿀
봉개 꿀 또는 익은 꿀이라고도 하며 밀원이 풍부하고 군세가 강한 벌통에서 나오는데, 꿀 판의 대부분이 밀납으로 덮였
죠. 숙성기간을 더 늘여 꿀이 들어오고 50여일가량 지나서 뜨는 꿀입니다. 숙성천연꿀에 되새김과 선풍을 더하여 수분을 16% 이하로 줄이며 항노화물질을 더 보태어 신비한 꿀로 탄생시킵니다. 진하고 덜 달지만 보약 중 으뜸으로 병당 30∼50만원에 팔립니다. -완전 봉개꿀판-
한 병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에 버금가지만 노력이 많이 들고 채밀량이 적어 주문생산만이 가능합니다.
Ⅱ. 꿀의 다른 상식과 판매
1. 일등급 진짜꿀의 조건
보통사람들은 일등급 꿀을 가리기가 쉽지 않지요. 양봉을 10년 이상 했다면 맛으로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지만, 보통사람들은 쉬운 감별법이 없어 품질이 낮은 꿀이 범람한답니다. 식약청 등에서 한번 감별해주는데 비용이 30만 원 정도여서 만만치 않지요.
일등급 꿀을 먹으면서도 하등급 또는 가짜가 아닌가, 하등급 꿀을 먹으면서도 하등급인지 가짜꿀인지 구별할 수 없어 개운치 않는 기분으로 먹지요. 이렇게 먹는 꿀이 피와 살로 가겠어요.
첫째, 꿀이 통속에서 15일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
둘째, 수분을 인공농축기로 줄이지 않는 꿀이어야 한다.
셋째, 수분을 선풍과 마찰열로 21% 이하로 줄여야한다.
넷째, 숙성 중 되새김이 80회 이상 이루어져야한다.
다섯째,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과 효소 등이 6,000여 가지가 들어 있어야한다.
여섯째, 꽃가루와 프로폴리스가 많이 들어 있어야한다.
일곱째, 살충살균을 목적으로 쓴 방제약품의 잔류양이 없어야 한다.
여덟째, 채밀할 꿀이 들어오기 전 정리채밀을 한 꿀이어야 한다.
아홉째, 채밀 후 3년 이내의 꿀이어야 신선도가 좋다.
열째, 봄부터 가을까지 여러 가지 꽃에서 들어온 야생화 꿀이어야 한다.
열한째, 설탕, 조청, 기타 불순물이 기준치 이하로 들어있는 꿀.
위의 여러 가지 조건을 대부분 갖춘 꿀이 숙성꿀이고 완전히 갖춘꿀이
완숙꿀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값도 비쌉니다.
2. 꿀의 특장 둘
꿀의 가장 큰 장점은 꿀 속의 당분의 형태가 혼합당이 아닌 단당이란 것과, 수천가지의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식품의 당은대부분 혼합당의 형태로 들어있는 반면, 꿀에는 단당으로 들어 있습니다.
혼합당은 체내에 들어가면 바로 흡수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인슐린 등의 도움으로 단당으로 분해하여야 에너지원이 됩니다. 그러나 꿀의 당분은 벌들이 모두 단당으로 쪼개어 놓아서 몸속 소화효소의 도움 없이 바로 흡수합니다. 숙취 후 설탕물과 꿀물을 마셔보세요. 꿀물 마셨을 때가 피로회복이 훨씬 빠릅니다.
꽃꿀도 애초에는 포도당, 과당, 올리고당, 맥아당 등이 섞인 혼합당인 것을 숙성 중 벌들이 전화효소의 작용으로 단당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구만요.
또 다른 특장은 인체에 필요한 많은 성분입니다. 꿀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영양가만도 6천여가지나 된답니다. 지구상의 어떤 웰빙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죠. 세끼 밥과 많은 영양제, 항산화제의 성분을 다 합한 것 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많은 성분을 식품으로 섭취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숙성이 잘된 천연꿀을 두고 한 말이지, 꿀이 들어온 족족 농축시켜버린 꿀이나 설탕 먹여 채밀한 사양꿀 등은 제 역할을 다 못 합니다. 그밖에 천연꿀은 상온에 두어도 영구불변이니 저장의 용이성도 특장이죠.
3. 꿀의 효능
꿀이 여러 병에 효험이 있다는 꿀 마니아들도 있으나 천연꿀 효능중의 으뜸은 피로회복과 정력증강이라고 합니다. 장복하면 항산화물질의 항노화작용도 뒤따르기는 하지만, 꿀은 병을 고치는 양약이나 첩약이 아니고 예방해주는 보약 쪽으로 봐야합니다.
꿀을 먹어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면 오장육부의 활동이 원활하다는 증거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버리면 병이 날수가 없겠죠.
모든힘의 집합체인 정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귀찮아지는데 꿀을 먹고 정력적으로 일하면 만사형통일 테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지 않겠어요.
위장병, 변비, 이질, 냉증, 빈혈, 간염등에도 효능이 인정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이러한 병은 꿀로 다스릴 게 아니고 속히 한의나 양의를 찾아야합니다.
4. 왜 농축꿀인가?
꽃꿀이 들어오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최소한 7일 쯤 지나야 꿀이 되고 이후로도 상당기간을 숙성시켜야 천연꿀이 됩니다. 그런데 일부 양봉인들은 왜 2~3일 만에 물꿀을 떠서 품질 낮은 농축꿀로 조제하여 싸게 팔까요?
국토가 좁고 아까시꽃의 개화기가 짧아 한 곳에 오래 머물 수 없는데다, 물꿀을 통속에 넣고 다니면 흘러버려 다 알면서도 궁여지책으로 물꿀을 뜰 수밖에 없답니다.
채밀량을 늘여 싸게 많이 팔려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매장에 나온 농축꿀에도 저온농축꿀(약 42℃에서 농축)과 고온농축꿀(약 62℃에서 농축)이 있어요. 고온에서 농축하면 그나마 조금 들어 있는 여러 효소와 미네랄들이 기능을 상실하지만 결정을 방지하려고 고온농축을 선호한다는 구만요.
과학의 발달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꿀 진공농축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온 국민이 천연꿀을 먹었으니까요. 어떤 간사한 양봉인은 팔 것은 농축꿀, 가족에게는 숙성천연꿀이라는군요
채밀량을 비교해보면 농축꿀에 비해 숙성꿀은 3/10, 완숙꿀은 2/10 밖에 뜰 수 없고, 천연꿀 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도 농축꿀을 뜰 수밖에 없는 한 이유겠지요. 게다가 꿀 감별 한번에 30만 원정도의 비용이 들고, 맛과 육안으로는 전문가도 구별도 어렵습니다.
양봉원에서는 서민에게는 농축꿀을, 더 싼 것을 원하면 사양꿀이나 중국산을 권합니다. 경제대국이 되었다지만 아직은 값싸고 양 많은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거든요.
완숙꿀과 성분을 비교해보면 주요 5가지는 3~5배, 미네랄에서 40배의 차이가 난 것도 있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그 꿀이 그 꿀인 것 같지만 소수의 숙성천연꿀을 찾는 분들은 이처럼 효능이 월등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양봉경력 10여년이 지나서야 맛과 눈으로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게 되었고, 꿀의 신비도 조금 알았으니까 보통사람들이 꿀을 잘 모른 것은 당연하죠.
5. 꿀이 되는 과정
꽃꿀을 따다가 일벌들이 통속에서 80∼ 90번 이상의 되새김과 타액선에서 분비된 파로틴(성장촉진 및 항암물질)을 섞고, 전화효소로 성분별로 분해하여, 선풍과 마찰열로 수분을 21%이하로 줄여야 꿀이 됩니다. 꿀 속의 수분은 줄어들수록 상품 꿀이 됩니다.
그 밖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유기적 활동으로 수천가지의 유용한 물질을 넣어야 비로소 신비한 꿀이 됩니다.
첨단과학으로도 천연꿀은 흉내도 못 냅니다.
-꿀벌의 되새김- 통속에서 15일에서 길게는 50여 일 동안 오묘한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야 천연꿀이 되는데, 어떤 양봉인들은 성분과 품질은 생각치도 않고 채밀하기 바쁘게 농축기로 수분만 줄여 매장에 내기도 합니다.
6. 하얀 결정
꿀을 모르는 분들이 꿀 병 밑의 하얀 결정을 보고 혹‘설탕꿀이 아닌가?’라고 의심한 분이 아주 많은데 그건 오류입니다.
꿀은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으로 조성되었는데, 포도당이 많은 풀꽃에서 모아오면 하얀 결정이 잘 생깁니다. 나무꽃 꿀은 괜찮아요. 하얀 결정은 포도당과 과당의 비율 때문이지 설탕과는 관계가 없고 효능에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유채꿀은 온통 하얀 결정으로 변하기도 하고 저온일 때 더 심합니다. 결정현상은 뙤약볕에 2시간가량 두거나 45℃ 물에 한동안 넣어두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하얀 결정은 설탕이 가라앉아 굳은 것이 아닙니다. 설탕을 진하게 타서 저온에 오래 두어도 절대 결정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온농축꿀과 설탕꿀, 조제꿀 등은 저온에 두어도 하얀 결정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하얀 결정은 진짜꿀이라는 증표입니다.
7. 꿀의 수분
어떤 꿀이나 수분을 21% 이하로 줄이면 상온에 오래 두어도 변치 않는 것을 알고 농축꿀의 수분을 21%로 맞춘 답니다. 수분 22% 이상인 꿀을 상온에 두면 시금하게 변질되어버립니다. 숙성이 잘 된 꿀일수록 수분이 적죠. 완숙꿀은 수분이 16%이하 입니다.
꿀은 냉장고에 넣지 않아요. 상온에 둔 꿀이 변했다면 불량 꿀입니다. 농축꿀을 수분 17% 또는 15%로 줄여서 순진한 이들에게 숙성꿀이나 완숙꿀로 속여 팔기도 합니다.
꿀 병은 뚜껑을 꼭 닫아두어야지 헐거우면 수분이 들어가 변질될 수 있어요.
8. 허니문과 꿀
흔히 신혼의 밤을 허니문(honeymoon)이라고하는데 꿀밀(蜜) 달월(月)의 합성어인데 밀월(蜜月)로 표시하지요. 어원을 추적해보면 북유럽에서 신혼부부에게 한 달 동안 달콤한 꿀술을 마시게 한데서 유래했다는군요. 꿀이 몸속에 들어가면 맨 먼저 정자와 난자 옆으로 다가가 활력을 살핀다고 합니다.
품질이나 효험이 좋은 것 앞에는 꼭‘꿀’자를 붙일 만큼 꿀은 보약중의 보약입니다. 나이 든 분들의 기력을 돋우고, 젊은이들의 건강한 2세를 위해서라면 천연꿀을 권해볼만 하죠.
로마의 로물루스는 백 살의 장수를 누렸는데, 비결을 묻자‘안으로는 벌꿀술, 밖으로는 올리브유’라고 했다는 데서도, 건강장수의 비결이 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강을 지켜 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인식되어 온 것도 사실이나 약이 아닙니다. 한두 병 먹는다고 병이 낫거나 근육이 불거지지는 않지만, 꾸준히 드시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9. 꿀의 투명도와 당도
숙성꿀이나 완숙꿀은 좀 탁하고 너무 달지 않습니다. 꿀이 맑고 투명하거나 향이 강하면 불량꿀일 수 있습니다. 좀 진한 주홍색을 띠었다면 정리채밀을 하지 않아 월동먹이와 항생제가 섞인 꿀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좋은 꿀에는 꽃가루, 비타민, 프로폴리스, 효소와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투명하지 않고, 톡 쏜 자극이 느껴집니다.
천연꿀도 촘촘한 천으로 거르면 농축꿀처럼 맑고 투명한 꿀이 되지만 약이 되는 항산화물질을 다 빼버린 어리석은 짓이죠.
특히 꽃가루가 많이 들어간 꿀은 훨씬 탁해 보입니다. 벌들은 꽃가루에 수천가지의 항노화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알고 꿀 속에 여러 꽃가루를 많이 넣습니다. 밝은 눈으로 보면 떠다니는 많은 꽃가루가 보입니다. 꿀의 당도는 75∼80% 정도여서, 매우 달면 좋은 꿀이 아닐 수 있습니다.
10. 피라미드의 꿀
1923년 고고학자 데웨스가 발굴한 피라미드의 유물에서 3,300년 전에 넣은 꿀항아리가 나왔는데, 전혀 변질되지 않은 천연꿀이어서 깜짝 놀랐다는군요. 오래두면 신선도는 좀 떨어지지만 꿀의 유통기간이 천 년이란 것을 시사해준 대목입니다.
꿀에 들어간 박테리아들이 2시간 이내에 모두 죽어버릴 만큼 살균력도 강합니다. 좋은 꿀은 그 자체가 천연방부제와 천연항생제 역할을 합니다.
꿀벌들은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물질을 다 물어다 넣으려고 꽃뿐만이 아니고 오만 군데서 여러 가지 물질을 모아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성분만도 수천가지이니 신비로울 뿐이지요.
11. 이동양봉
이동양봉가들은 국토가 좁고 개화기가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한 곳에서 오래 머물 수 없고, 수분이 많은 물꿀을 통속에 넣고 다니면 꿀이 흘러버려 다 알면서도 궁여지책으로 물꿀을 뜰 수밖에 없다고 앞서도 언급했죠.
대군을 사양한 양봉가들은 봄이면 벌통을 차에 싣고 많게는 여남은 군데의 아까시꽃을 찾아다닙니다. 숙성은 생각지
도 못하고 꿀이 들어온 족족 채밀하여 농축장으로 보냅니다.
양봉 선진국에서는 7∼8천통씩을 사양하는데 우리는 겨우 100여 통 내외를 소유한 양봉가가 많으니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영세한 양봉가들은 고품질 꿀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채밀을 늘여 빨리 팔아야 하니까요.
밀원이 풍부한 유럽이나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한 곳에서 꽃이 질 때까지 벌통을 높여가며 꿀방의 덮개가 다 덮일 때가지 기다려 숙성이 다된 꿀을 뜹니다. 많게는 10단 계상까지 올립니다. 이렇게 뜬 완숙꿀은 한 홉에 8∼9만원을 호가합니다.
12. 당뇨와 꿀
통상 단 것이라면 다 같은 것으로 알지만, 전장에서도 말했듯이 설탕과 곡물에 들어있는 이당 또는 혼합당과 꿀의 단당은 조성이 매우 다릅니다.
혼합당은 섭취할 때 반드시 인슐린과 여러 소화효소의 도움이 필요하나, 꿀 속의 당분은 모두 단당이어서 인슐린의 도움 없이 바로 에너지원이 되면서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요.
그렇다면 당뇨기가 있는 사람이 꿀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이상이 없다는 학자가 더 많지만 더 확실한 결론을 얻으려고 연구는 계속되고 있답니다.
한국봉료보건연구회에서 정상인과 당뇨환자에게 꿀과 설탕을 먹이고 관찰한 사례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와 일본 등의 여러 학자들도 비슷한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비슷했죠.
정상인과 당뇨환자에게 꿀을 복용시킨 후 관찰해보니 둘 다 15분에서 30분 사이에 혈당이 상당히 올라갔으나 그 후 모두 곧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반면에 설탕을 먹여보니 정상인은 꿀을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30분 후에 정상혈당으로 되돌아왔지만, 당뇨환자는 2시간이 넘도록 혈당이 계속 상승한 것을 관찰했다는군요.
일본 학자에 의하면 꿀은 이미 전화효소의 작용으로 인체의 소화효소가 할 일을 다 해놓은 상태여서 꿀에 함유된 포도당이 혈액에서 세포로 들어갈 때 인슐린 등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뇨기가 있는 이에게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은 포도당이지 과당은 상관없거든요. 그러니 40%가량의 과당과 24%정도의 포도당으로 조성된 아까시꽃 꿀이 췌장에 부담을 적게 준다고 할 수 있지요.
연구자들은 당뇨환자도 어차피 당을 섭취해야 한다고 볼 때, 하루에 50g∼60g 의 꿀을 2∼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면 혈당관리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설탕이 해롭다니까 옥수수에서 추출한 액상과당을 식품에 첨가하고 있는데 설탕보다 훨씬 해롭다고 해요.
아일랜드는 미국에 비해 당뇨환자의 비율이 낮은데 그것은 요리할 때 설탕 을 넣지 않고 대신 꿀을 넣기 때문이랍니다.
여러 연구를 종합해보면 천연꿀의 당분이 다른 식품의 당분과 다른 것은 사실이나, 아직 동서양의 학자들 모두 한목소리를 내지 않고 더러는 해로울 것이라는 학자도 있으니 고혈당인 분들은 더 기다려야할 것 같군요.
13. 꿀 먹기
생청을 식탁에 두고 수시로 한 숟갈씩 떠먹는 것이 간편하겠으나 특유의 자극이 따르며 끈적거리고, 찬물에는 쉽게 풀리지 않아 매번 타 먹기가 번거롭죠. 뜨거운 물에는 잘 풀리나 각종 효소와 비타민들이 기능을 잃거나 파괴되며 곧 시큼하게 변해버립니다.
좀 쉬운 방법이 있어요. 미지근한 물에 타거나, 냉수에 얼음과 꿀을 넣고 믹서에 갈아 병에 담아 냉장실에 두고 아무 때나 마시면 피로는 물러가고 날마다 청춘이죠. 꿀을 꿀처럼아껴먹지 말고 물처럼 수시로 마셔야 건강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연간 1인 2병이 적량일 듯싶네요. 꿀을 물에 탈 때 보통은 1/10을 넣지만 달게 먹는 이들은 1/5을 혼합하기도 합니다.
돌 이전의 갓난아이는 꿀을 안 먹입니다. 어쩌다 꿀에 보툴리눔균이 들어있는 것을 먹이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거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돌 지난 후부터는 자주 먹여야 우량아로 자랍니다.
임산부에게 꿀호박죽은 참 좋은 건강식이지만 호박죽을 쑤어 식힌 후 꿀을 타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꿀에 들어있는 각종 효소가 62℃ 이상의 고온에서는 기능을 잃기 때문입니다. 다른 요리에도 식힌 후에 꿀을 넣어야합니다.
한방에서는 열이 많은 분은 찬물에, 차가운 분은 미지근한 물에 타 마실 것을 권합니다.
좋은 꿀에는 꽃가루와 프로폴리스가 많이 들어있어 별도로 사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14. 꿀 살 때
꿀은 부자간에도 둘려먹는다는데 하물며 남이 채밀한 꿀에 의심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죠. 하지만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심중이 굳어지면 믿고 사 드셔야 약이 됩니다.
몇 해 전 필자와 친구, 친구사돈 부부간에 만나 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요. 옆에서 듣고 있던 사부인이 건강한 사위부부 사이에 애가 없다기에 꿀도 임신에 효험이 있다며 권했더니, 대뜸 “진짜인지 어떻게 믿겠어요.” “ 사부인 제 꿀을 의심하면 평생 진짜 꿀 못 드십니다.”
진짜도 가짜 같고 가짜도 진짜 같은 것이 꿀입니다. 너무 헷갈려 하신 분은 설탕이나 조청을 드시는 것이 속 편할 겁니다.
곡물로 만든 조청 값인 4∼5만 원짜리 천연꿀은 없습니다. 그 값이면 농축꿀이나 사양꿀 또는 중국산일겁니다.
필자생각으로는 양봉경력이 상당한분을 대동하거나, 채밀현장 방문, 정직하다고 정평이 난 양봉인의 꿀, 불량꿀로 판명되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겠다는 등의 멘트가 있으면 믿어도 될 것 같군요.
15. 꿀 서민의 보약
기력을 돋우려거나 큰 힘이 필요할 때 밥으로는 안 되니까 보약을 찾는 이들이 많죠. 보약하면 산삼, 웅담, 녹용, 꿀 4가지가 떠오르는데 꿀 말고 3가지는 서민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3가지 보약들은 특수기능을 강화시킬 뿐이어서 진정한 보약이랄 수 없고, 값이 비싸 갑부나 권세가들도 일 년 내 먹을 수 없지만 꿀은 다릅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 거의 다 들어있고 값도 저렴한 편이어서 누구나 가까이 할 수 있는 서민의 보약이죠.
우리 몸을 지탱하는 수많은 영양가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병이 납니다. 꿀은 비싼 보약 한재 값이면 온가족이 연중 먹을 수 있어요. 숙성꿀을 곁에 두고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피로가 쌓일 겨를이 없을 테니, 온몸이 고루 튼튼해져서 날마다 활기찬 하루가 시작됩니다.
5만원짜리 농축꿀 두세 병을 먹으면, 숙성꿀 한 병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남는 것은 넘치고 부족한 것은 그대로입니다.
16. 숙성 참꿀 생산과정
필자는 5월 초에 정리채밀을 하고 5월 10일경부터 들어온 아까시꿀을 숙성시켜 20여일이 지난 5월 말경에 뜹니다. 정리채밀을 하지 않고 초봄에 들어온 꿀부터 뜨면 2번은 뜰 수 있으나 고집스럽게 한번만 뜹니다. 이 시기의 꿀판을 들춰보면 사진과 같이 2/3쯤의 봉개상태를 볼 수 있으며 이때 뜬 꿀이 수분 17∼18%인 숙성천연꿀입니다.
그 후 6월 중순에 들어온 밤꿀을 떠서 가족이 먹고 남으면 친지들께도 선물합니다. 밤꿀에 항산화물질이 더 많이 들어 있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까시꿀을 좋아해 잘 사가지 않습니다.
미심쩍어한 분들이 있을까 봐 상표에 불량꿀로 판명되면 10배의 보상을 명기했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예를 들면 숙성기간, 수분, 당도, 협잡물, 잔류항생물질 등이 기준치를 많이 벗어난 경우입니다.
17. 꿀벌과 설탕
벌치는 사람이 수시로 설탕 실어 나르는 것을 훔쳐보고 가짜꿀 만들려나 보다고 흉보는 이들이 있어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필자도 그랬죠. 꿀벌은 백설탕을 좋아합니다. 가령 벌 100통을 친다면 백설탕 150∼200포정도가 들어갑니다.
채밀하지 않으면 저장해둔 꿀로 살아가겠지만, 꿀을 모두 따버리니까 채밀기간 빼고는 설탕과 꽃가루를 계속 주어야 합니다. 자연분봉되어 나간 꿀벌들을 쓸어오지 않으면 멀리 날아가 돌이나 나무 틈에서 살지요. 이 벌들은 설탕을 주지 않아도 모아온 꿀로 식량을 하고도 조금 남습니다. 이 꿀을 채취해온 것이 석청이나 목청입니다.
대부분의 양봉인들은 5∼6월 채밀기간에만 설탕물을 주지 않고, 그 밖에 열 간은 먹고살 식량으로 설탕을 계속 줍니다. 백설탕은 꿀벌의 밥이지 가짜꿀을 만들려고 사가는 게 아니어요.설탕꿀도 있지요. 설탕포와 벌통을 둘러메고 산속 으로 들어가 봄여름 내내 설탕을 주어 설탕꿀 즉 사 양꿀을 만들어 천연꿀로 속여 파는 악덕 양봉인도 있답니다.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혼합된 이당류인데, 꿀의 주성분도 과당과 포도당이어서 꿀벌이 꽃꿀로 착각하고 물어다 사양꿀을 만듭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맛이나 눈으로는 판별이 불가능하지요.
토봉 꿀이라고 다 믿을 수 없어요. 토봉은 전적으로 야생화에 의존하기 땜에 한곳에 3∼4통을 놓고 2∼3단 계상으로 밖에 꿀을 뜰 수 없는데 수십 통씩 놓고 8∼9단 계상을 올려가며 채밀한다면 그것도 사양꿀입니다.
음료수병이나 제과상자에 천연꿀 몇% 첨가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은 이러한 토봉이 만들어낸 사양꿀을 넣은 회사도 많답니다. 최근에는 사양꿀이나 설탕보다 더 값이 싼 액상과당이 대신 한다네요.
프로폴리스란 무엇인가.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자체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우리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물리치기 위해 백혈구가 있듯, 식물에도 자신의 생명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하여 스스로 분비되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수지(樹脂)다.
우리가 산에 올라 나무에 상처가 나 있는 곳에 하얀 분비물이나 송진같은 물질을 흔히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수지라는 것이다.
이것은 항바이러스성 천연물질로서 꿀벌들은 이것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충 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천연적 지혜를 수천년전 이미 터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 수지자체가 바로 프로폴리스인가?
아니다. 꿀벌중에 수지만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노련한 벌이 매우 끈적 끈적한 점액질의 물질을 뒷다리에 붙여 벌집으로 돌아와서는 3시간 내지 4시간에 걸쳐 떼어내서 꿀벌자신의 침을 섞어 씹었을 때 비로소 프로폴리스가 되는 것이다.
이 씹은 물질을 벌집의 입구나 여왕벌이 사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 어떠한 세균도 침입치 못하도록 막는다.
옛 로마 병사들은 전쟁에 출전할 때는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몸에 휴대하였다가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해 왔다.
창이나 칼 또는 화살로 입은 상처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곪아 썩어 버리기 마련인데 프로폴리스는 화농방지는 물론 천연물질의 치료제로서 약보다 빠른 조직재생 작용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회교(마호메트교)의 코오란 경전에 사람의 시체해부및 소독에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는 것 또한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하겠다.
"트레파냐숑"이라는 두부수술을 한 뒤 화농방지제로서 프로폴리스를 사용했고 기원 300년전 이집트에서도 프로폴리스를 사용했다는 기록을 통해 볼때 아주 오랜 옛날 우리 인류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할 줄 아는 지혜를 터득했음을 엿볼 수 있다.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동의보감에도 "노봉방(露蜂房)"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는데 해소,천식에 노봉방을 사용하라고 나와있다.
서기 1600년 잉카제국은 스페인에 의해 점령되었는데, 이 때 프로폴리스는 화농방지및 해열제로서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서기 1888-9년 남아프리카 보오아 전쟁에서는 프로폴리스에 와세린을 섞어 100명의 병사들에게 사용한 바, "프로폴리스 와세린" 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져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후 1세기동안 프로폴리스는 역사에서 사라졌다가 1965년 레미 쇼방이라는 불란서의 의학박사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당시 유럽사회는 인간이 만든 인공항생물질은 처음에는 효력이 있다가 어느 정도후엔 효과가 떨어져 천연항생물질을 발견코자 하는 전반적 분위기속에 발견된 것이다.
쇼방박사는 곤충에 붙어있는 세균을 연구하던 중,
꿀벌의 몸에 그 어떤 박테리아도 전혀 없음에 놀라고 그들의 주거인 벌집에 전혀 세균이 없는 무균상태인 것에 더욱 놀랐다.
쇼방박사의 연구발표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양봉가 아아가드씨가 그 효능을 확신하게 된 것은 1976년 6월 3일이었다.
아아가드씨는 인후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외출후 인후두부 염증이 심하여 섭씨 40도의 고열이 나서 쇼방박사의 신문발표가 생각나서 프로폴리스로 양치질을 했더니 금새 거짓말처럼 열이 내려가고 인후염이 나아진 엄연한 사실에 그도 놀라고 그의 부인도 놀라게 되었다.
여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프로폴리스의 위력을 알개 된 그는 병원과 협력하여 1만 6천명의 환자들에게 투약한 결과 확실히 치료효과를 확신하게 된 것이다.
이 결과 220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중 97%인 214통의 편지에서 다음의 질병에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암, 요도감염,축농증,상처치료,감기, 인후염,눈의 염증, 귀질환,만성두통,구내염,편도선염,폐질환,발진,습진,관절염,기관지염, 위염,장염,궤양,담석,신장병,파킨슨씨병, 경화증,순환기 장애,목쉰 소리,사마귀,동상.
2.프로폴리스의 어원
프로폴리스는 합성어로서 다음같이 구성되어 있다.
propolis = pro + polis.
pro ; 앞, 방어를 위하여. polis ; 도시국가(그리이스 시대)
도시국가를 외부의 적으로부터 수호한다라는 뜻이다.
3. 재발견되는 프로폴리스의 효능.
덴마아크의 시장인 아아가드씨의 조사에 의하면 1974년까지 약 50,000명의 사람들이 암또는 성인병을 고쳤다고 하며 동독이나 스칸디나비아에서는 17,000명의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암또는 성인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중의 한 사람인 독일 브레에멘의 킨디 오오신씨는 보통 치료법을 중지하고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여 암을 고쳤다.
그는 1969년 암선고를 받았다.그는 입원하여 36회난 방사선 치료를 한 뒤에도 암은 고쳐지지 않았다.
유동식(流動食)밖에 할 수 없었던 상태였으며 68키로이던 체중은 54키로까지 줄고 입안에는 새로운 궤양까지 생겨났다.
8개월동안 치료는 계속되었으나 효과가 없어 1개월 뒤에는 수술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이 때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수술예정 6일전부터 프로폴리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수술당일에는 입안의 궤양 두개가 모두 나았으며 의사는 그 부분을 검사하고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뒤에도 통원치료를 계속 했는데 효과가 없자 그는 의사에게 프로폴리스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나 의사는 막무가내 페니실린만 게속 투여한 것이다.다시 체중은 51키로까지 줄고 몸도 점점 쇠약해져 갔다.
수 개월 동안 약을 계속 했으나 병은 낫지 않았다.
그는 복약을 중단하고 프로폴리스만으로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이리하여 프로폴리스를 마신지 1주일뒤 그는 병원에 가서 검사하여 본 결과 의사도 그의 병이 좋아진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2주일 뒤에는 알을 할 수 있도록 좋아졌다.
너무나 건강해진 그를 의사나 간호사들이 몰라볼 정도였다.
의사는 그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했는지의 여부를 물었다.
그는 아무거나 잘 먹고 술까지 마셨으며 프로폴리스라는 약으로 고쳤노라고 대답했다.
4.프로폴리스의 성분및 기능
1) 성분
55%...........진류(방향성 발삼류)
30-40%......밀납
5-10%........화분의 에틸류 유지,아미노산,유기산,회분,철,구리 망간,아연,피톤치드,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E,C,H 프로비타민 A, 프라보노이드, 가라긴,피노센브리너, 항생물질, 효소.
비중...........1.127
융점...........62.5도
2) 프로폴리스의 기능
일본의 의학박사 마에다는 그의 저서 " 프로폴리스로 난치병을 극복하다"에서 프로폴리스는 다음같은 효능이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진정작용 / 항균 항염증 작용 / 항암 살암작용 / 조직재생작용 / 면역부활작용 / 활성산소 제거작용 / 세포막 강화작용 / 백혈구 증가작용 / 항히스타민 작용 / 혈관강화작용 / 골석회화작용
5. 암과 프로폴리스
암새포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혈관을 통하여 보통 12시간, 24시간 조직속을 떠돌며 살아있다가 피브리나라는 막으로 둘러 싸이게 된다. 그
시간안에 프로폴리스에 효소가 암세포를 제압하고 피톤치드,프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살암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가 암화되기 전에 효소로 피브리나라는 막을 분해시켜야 한다.
이같은 사싱은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효소를 썼을 경우 새로운 전이도 없고 오래된 종양도 소멸할 수 있다.[
6. 당뇨병과 프로폴리스
당뇨병의 합병증 환자들에게 프로폴리스를 복용시킨 결과 단기간 좋아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치되었다. 한 사람의 당뇨병 환자는 병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태였다.
하루 1그램씩 4-5일 주었더니 병상에서 일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그 후 1주일 계속 복용하여 크리스티바에서 비트리아까지 480킬로의 거리를 자신의 차를 운전하여 프로폴리스를 받으러 와서 더욱 놀라게 한 것이다.
췌장의 베타세포는 인슈린을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염증을 일으키어 베타세포가 파괴되니 인슈린의 생산저하를 초래하여 당뇨병이 되는 것이다.따라서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활동이 제한을 받고 인슈린의 생산기능이 회복되어 당뇨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7.프로폴리스에 함유된 효소
아미라제,카렙신,리파제.트립신.
8.프로폴리스의 항균작용
프로폴리스는 다음같은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유해 대장균, 플르오레센스균, 로이코노스톡균,고초균,디프테리아균,세레우스균,아이로세레우스균,아이로제네스균.
9. 프로폴리스 사용방법
프로폴리스는 인간이 만든 물질이 아니라 천연물질이므로 많이 복용하여도 해가 없다는 것이 그 특징이나 아래와같은 기준으로 사용하면 된다.
◆사용량의 대략적 기준◆
구 분 |
아 침 |
점 심 |
저 녘 |
취 침 전 |
건강관리용 |
10방울 |
|
10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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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있는 분 |
15방울 |
15방울 |
15 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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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암,당뇨고혈압 등) |
20방울 |
20방울 |
20방울 |
20방울 |
반컵 정도의 물에 위와 같은 횟수로 떨어 뜨린 복용합니다 위의 기준은 편의에 따른 것일 뿐 절대치가 아니므로 평소보다 많이 마신다하여 해가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기할 것은 위염환자의 경우 헐은 위벽이 강력한 항생물질이 들어가니몹시 자극되어 배가 아픈 것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전문가의 복용 지시에 따르것이 좋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프로폴리스와 호전반응 | ||||
호전반응의 예 |
|
증 상 |
|
호전반응의 예 |
콧물, 가렴증, 눈꼽 |
◁ |
화분증 |
▷ |
재채기, 비강(鼻腔)염증 |
얼굴이 달아오르고성질이 |
◁ |
고혈압 |
▷ |
일시적 혈압상승현기증 |
발이 차고 피부쇠퇴 |
◁ |
저혈압 |
▷ |
일시적 빈혈, 서맥(徐脈) |
일시적 설사, 곱똥 괴양성 출혈 |
◁ |
대장염 |
▷ |
일시적 변비증 |
구각염, 구내염 |
◁ |
비만증 |
▷ |
둔통, 압통, 압박통 |
권태감, 얼굴 부증 |
◁ |
알레르기 |
▷ |
물집이 생긴 모양의 습진 |
|
|
비틀걸음 |
▷ |
가려움, 부기 |
눈꼽, 가려움, 눈속 통증 |
◁ |
눈 질환 |
▷ |
짓물름, 충혈, 가려움, 눈물 |
악몽, 불안, 불면 |
◁ |
두통 |
▷ |
일시적 격통, 두통, 메시꺼움 등의 |
◁ |
신경통 |
▷ | ||
관절통 |
◁ |
류마티스 |
▷ |
나른함, 불면증, 망상, 침묵 |
발열, 통증, 불면, 두통, 식은땀 |
◁ |
만성피로 |
▷ |
좌우불균형, 넙적다리 통증 |
입의 갈증, 냄새나는 땀 |
◁ |
당뇨 |
▷ |
일시적 혈당상승, 숙변, 가스충만 |
미열, 불면, 뽀드라기 |
◁ |
암 |
▷ |
경련, 숙변, 부증, 검은 토혈, 검은 변 |
기침, 가래, 목 통증 |
◁ |
천식 |
▷ |
통증, 고열, 두통, 근육의 쥐 |
나른함, 식욕 없음 |
◁ |
간질환 |
▷ |
전신 발진, 발바닥 발등 벗겨짐 |
현기증 |
◁ |
신장질환 |
▷ |
귀울림, 현기증 |
거북한 위, 나른함, 통증 |
◁ |
위질환 |
▷ |
식욕부진, 멍, 식은땀, 구취 |
가슴 통증 |
◁ |
심장질환 |
▷ |
심계항진, 잔등의 통증 |
기침, 가래, 감기 기운 |
◁ |
폐질환 |
▷ |
목구멍 통증, 식은땀, 잔등의 통증 |
부종, 현기증, 가려움(임파선) |
◁ |
피부질환 |
▷ |
뽀드라기, 가려움증, 살갗 거침 |
◁ |
아토피 |
▷ | ||
진물의 이상 배출 |
◁ |
무좀 |
▷ |
가려움증, 진물름, 출혈, 부증 |
배출비강내 가스 |
◁ |
비염(鼻炎) |
▷ |
일시적 후각상실, 콧물 |
두통, 피로 |
◁ |
켈노이드 체질 |
▷ |
피부반흔상 습진, 심술 |
언어불량, 여윔 |
◁ |
근육스트로피 |
▷ |
보행곤란, 여윔 |
일시적 출혈 |
◁ |
치질 |
▷ |
가려움, 통증, 부기 |
화농증, 난청 |
◁ |
중이염 |
▷ |
불면, 귀울림, 초조감 |
두통, 가려움 |
◁ |
잇몸염증 |
▷ |
부기, 통증, 쑤심 |
습진, 사타구니 부증 |
◁ |
임신 |
▷ |
눈속 관자노리 통증 |
로얄제리는 영어로 'Royal Jelly'로 표현하며 '왕에게 바치는 음식물'이란 뜻이며 독일어로는 'Koiginmen-futtersaff'로 '여왕의 숲'이라고 한다.
로얄제리는 여왕벌이 먹는 음식인데, 벌꿀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꿀과 화분을 생후 10일된 일벌들이 소화 흡수한 뒤 인두부(咽頭部:머리속)을 경유해서 만든것이 로얄제리이며 여왕벌의 먹이가 된다.
유충이 되었을 때 새로운 여왕벌이 필요하게 되면 여왕의 특별실을 만들어 로얄제리만을 먹여 키우며, 일벌이 되기 위한 유충에도 로얄제리는 먹이기는 하되, 3일간 제공한 그 이후에 꿀과 화분만을 먹인다. 즉 유충의 차이는 없되 오로지 먹이에 의해서만 여왕벌과 일벌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로얄제리의 탁월한 효과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여왕벌은 일벌의 두배의 체중과 체격을 갖게 되며, 일벌의 수명은 6개월 정도이며, 여왕벌은 5~6년을 산다. 뿐만 아니라 매일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1,500~3,000개 가량의 알을 산란하게 되어 일생동안에 무려 약 500만개의 알을 낳게 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 로얄제리의 효과인가!
수만마리의 일벌중 다른 것과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보이는 이유로 결국 로얄제리밖에 없는 것이다. 만일 여왕벌이 자취를 감추게 되면 일벌은 지금까지 여왕벌에게만 공급하던 로얄제리를 자기들이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얼마 안가서 일벌의 난소가 비대해져 무정란을 산란하게 된다. 이것을 보더라도 여왕벌의 산란능력과 체력은 로얄제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수 있다.
이 로얄제리는 호르몬과 같은 성분이며, 벌꿀처럼 달지 않고 우유빛을 띠고 혀끝을 찌르는 듯한 맛과 약간의 신맛, 매운맛 그리고 약간의 단맛을 느끼게 하는 필수 영양소의 집합체이다. 실온에서는 부패가 빨라 채취즉시 -50℃에서 냉동시킨 후 -18℃에서 보관하면 3년이상 활성이 유지되는 경이로운 물질이다.
일평생 꿀벌이 입에서 뿜어주는 로얄제리만 먹고 산란만 하는 여왕벌, 이 로얄제리는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고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10-HDA와 항생물질, 항염물질, 혈류개선제, 세포재생제, 피부미용제등 백여가지의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로얄제리는 로마 교황 비오12세가 병중에서 로얄제리를 투여받고 노환에서 회생됨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 로얄제리의 성분과 작용
로얄제리는 벌꿀의 성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벌꿀은 단맛이지만 로얄제리는 닷맛을 느낄수 없으며 혀와 입안을 찌르는 듯한 맛과 신맛, 매운맛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러한 맛은 로얄제리의 성분이 다양함을 의미합니다.
로얄제리에는 장수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노화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펜토테닉, 머리카락의 성장과 몸에 활력을 주는 이노시톨, 피부건강과 신경계통 및 소화기관을 돕는 나이신, 몸의 산도를 조절하는 리보플라빈, 세포조직에 관여하는 피리독신, 탄수화물을 에너지화 하는 티아민, 피부와 머리카락에 관여하는 바이오틴, 건강한 피를 만드는 폴릭산, 산화방지와 백혈구를 보호하는 비타민 E, 새로운 피를 생성시키는 B12, 병균의 침입과 희망찬 생각을 창출하는 비타민 A등 16종류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로얄제리에는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하는 트리토판등 18종류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에 없어서는 아니될 각종 미네럴 16종과 포도당을 기점으로 한 탄수화물과 각종 효소 18종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아니한 미지의 물질 R이 있습니다.
특히 로얄제리에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10-HDA(하이드록시 데센산:로얄제리 진품의 평가기준 물질임)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으며, 항균력은 페니실린이나 테트라사이클린의 70%수준입니다.
로얄제리는 이러한 일백여 가지의 각종 성분들이 조합되어 서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몸속에서 작용하여 참으로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로얄제리를 '신의 음식'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로얄제리의 효능과 효과
1. 중년부부의 스테미너 증진과 특히 여성의 갱년기 장애 개선에 탁월합니다.
2. 강력한 항생, 항염작용제가 고루게 분포되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보호 비타민의 미용제가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4. 검은 얼굴을 하얗게 하고 기미와 주름을 없애줍니다.
5. 피로, 과로로 인한 긴장을 풀어줍니다.
6. 노약자에게는 세포재생작용을 하여 주름살을 없애주며 젊음을 가져다 줍니다.
7. 간세포 해독과 재생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8. 신장과 장기능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 좋습니다.
9. 심장과 뇌의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줍니다.
10. 임산모 복용시 태아의 뇌성장과 신체발육을 돕습니다.
11. 혈류를 개선하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고혈압, 저혈압, 동맹경화, 만성신염 등 에 좋습니다.
12. 긴장된 생활의 연속인 수험생에게는 맑고 산뜻한 기분을 갖게 하여 학습능률이 상승하며 운동선
수,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13. 콜레스테롤치 저하와 강압, 강심작용으로 순환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4. 수술후 환자의 조기회복을 도와줍니다.
15.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 환자에 적합합니다.
16. 흡수성이 좋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B(+)형 간염에 좋습니다.
17. 벌침과 함께하면 추간판을 싸고 있는 피막에 콜라겐 세포가 형성되어 혈류를 좋게 하므로 디스크
(추간판헤르니아)에 좋습니다.
18. 강한 살균력으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합니다.
19. 영양음료, 건강음료, 아침식사 대용음료, 다이어트에 최적인 식품입니다.
20. 가려움과 탈피를 동반하는 아토피성 피부에 탁월합니다.
21. 잔뇨, 다뇨의 장기적인 전립선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22. 40(50)견으로 인하여 어깨가 아픈 분에게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23. 장기간의 두통과 편두통에도 효과적입니다.
■ 로얄제리 보관방법
본 제품은 채취 즉시 냉동 보관하여 냉동운반, 운송되기 때문에 필히 냉동보관 하셔야 합니다.
보관시에는 플라스틱, 도자기, 유리등으로 만들어진 용기속에 넣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주용기에서 로얄제리를 일부 분할하여 복용하시고 분할용기와 주용기는 모두 냉동실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도자기, 유리 등은 냉동보관시에 깨어질 경우가 있으므로 나무 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숟가락은 나무로 된 숟가락이 가장 좋습니다.
■ 로얄제리 복용방법 및 혼용방법
○ 보관시는 물론 음용시 스텐이나 알미늄등의 금속의 제품을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나무, 플라스틱 또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스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로얄제리를 드시고 난 후에는 입안에 물을 머금고 조금씩 여러차례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 로얄제리만을 음용할때
- 로얄제리 1g정도를 아침식사 30분전과 취침전 1일 2회 음용한다.
○ 로얄제리와 꿀을 혼용할 때
- 생수 1컵에 로얄제리 0.5티스푼과 꿀 1티스푼을 혼합하여 음용한다.
○ 로얄제리 영양음료 만들기
- 바나나 1/2 + 생로얄제리 1g + 꿀 1스푼 + 우유 2/3컵 + 달걀 노른자 1개 + 레몬즙 1스푼
--> 믹서에 갈아서 마십니다.
○ 숙취, 수면부족을 위한 식전음료 만들기
- 생로얄제리 2g + 감식포(사과초) 1스푼 + 꿀 1스푼 + 생수 2/3컵 + 얼음 적당량
○ 건강음료 만들기
- 생로얄제리 2g + 꿀 1.5스푼 + 레몬즙 2스푼 + 생수 3/4컵
○ 아침식사 대용음료 만들기
- 생로얄제리 2g + 꿀 2스푼 + 요쿠르트 1컵
■ 로얄제리 복용후 증상
1. 로얄제리 복용 후에 일시적으로 잠이 잘 들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몸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2. 로얄제리 복용 후에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얼굴이나 몸전체에 미열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로얄제리의 양성적인 효능입니다.
3. 로얄제리 복용 후에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소변의 양이 많아집니다.
4. 폐경기 여성의 경우에는 이상증상을 없애주며 조기폐경 기간도 수년이상 늦추어 줍니다.
5. 폐경의 여성인 경우에 월경이 재차 생기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6. 복용후 월경의 주기가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 영양 효과 : 화분은 영양 회복, 식욕 증진, 체중 증가 및 적혈구 증가 작용이 있다.
* 정장 : 설사, 만성 변비 등에 유효하며 장내 이상발효에 의한 복통에 유효하다고 한다.
* 신경 장애 : 신경과민, 우울증에 유효하다.
* 동맥경화 : 뇌출혈, 방사선 장애 및 빈혈성 질병에 유효하며 특히 루틴은 모세혈관이 연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 노인병 : 화분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고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노인병을 막을 수 있다. 기타 : 동물실험에 의하면 생식력이 왕성해지고 제암 효과가 있다.
* 암 , 전신 미용, 검은 살결에
* 고혈압 , 애연가
* 치질, 알레르기
* 폐와 간장 질환, 천식
* 소화불량, 화학약품 복용시
* 심장병, 화장독(기미, 주근깨)
* 임포텐즈 회복, 거친 입술
* 피로 회복, 과음 시에 , 비듬, 입덧
* 세포 재생 촉진으로 수명 연장 효과, 기억력 회복(병후, 산후, 허약 체질)
* 빈혈, 위장병, 식중독, 변비
* 전립선염, 뇌세포 활성화로 지능 향상
* 각종 성인병 예방, 치유, 피부 미용 효과
*산모의 빈혈에 특효
* 화분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성분의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 천연 종합 영양제로 오랫동안 복용하여도 부작용이나 해로움이 없습니다.
* 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산화된 세포 등 활력을 주게 되므로 만성 전립선염, 당뇨병, 변비, 비만, 위궤양, 갱년기 장애, 허약 체질, 정력 강장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 "자연이 주는 가장 완벽한 식품"으로 알려진 화분은 완전 무공해 자연속에 채취되는 100% 천년화분만을 어떠한 인위적 방법을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포장한 제품입니다.
함유된 35%의 단백질 중에 반이상이 천연 아미노산 성분으로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성분의 보고. 어린이, 수험생, 노약자 들의 영양보급 및 면역강화용 식품으로 알려짐.
부작용이 없는 완전한 무공해 식품으로서 소아비만, 유아빈혈에 뛰어난 효과가있으며 노인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수명을 늘려주며 여성에게는 빈혈을 방지하고 피부를 곱게 해주어 피부노화방지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천신의나라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꿀에 대한 오해와 더 많은 상식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프로폴 사진이 배꼽으로 보여요
ㅋㅋㅋ..쪽지나 댓글로 왜 꿀판매을 하지않느라고
꿀찿는분들이 계셔서 판매자 등록좀 할려구 하는데..원체 복잡하네요..손들기 일보직전입니다...영자님이 좀 서포트좀 해줘야 되겠읍니다 ㅋㅋㅋ
천신의나라님 동이님이나 올레길지기님께 전화로 문의드려보세요
천신님 덕분에 꿀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쉽게 알수있게되서 너무감사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더 건강한 먹거리들이 많은데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예 일반 시중꿀은
꿀이라기보다는 좀 렉타수준이지요웬 나무에서 가져오자 마자 채밀해서 바로 인공농축기에 수분빼기 위하여 태우는지..먹는것도 상업화 되여서 참 아쉽지요..꿀은 보약처럼 만들여야하는데
화분을 구하고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