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같이 하다 알게된 언니 있는데 외모로 판단 하는건 아니지만 좀 뚱뚱하고 뭔가 항상 남 외모 평가하는 그런 성격 언니 였음 근데 내가 ㅈㄴ 웃기다며 나를 개좋아했음 그러다 첨에는 부산에 아레스 라는 유명한 이벤트빠 있는데 거기에 칵테일 먹으러 가재 근데 부산 사는 사람들은 다 알거든 거기 그런곳인거 왜냐면 번화가 마다 걔네 양복입고 삐끼 개돌림 암튼 거기를 가재 글서 가서 시바 개쭈뼛쭈뼛 있었음 거기 뭐 공연하고 그런덴데 한시간 정도 있었는데 재미가 없다며 해운대를 가재 진짜 재밌는데래 첨에 언니 너무 무섭다고 그리고 사실 그렇ㄱ 친한건 아니었는데 호빠 가자니까 거부감 들어서 집간다니까 같이 있던 친구가 제발 같이 가재 왜냐면 그언니가 나 남자경험 없다고 남자 경험 시켜주겠대 글서 갔음 해운대깐따삐야 라는데였음 ㅅㅂ 이름도 ;; 그때 그 언니한테 설명 들었는데 이제 호빠에도 등급이 있대 여기는 정빠 라는곳이고 호빠중에서도 정통호빠래 일단 처음 들어가면 우리만 그랬는지 몰겠는데 에스코트 다해주고 그언니가 돈을 원체 마니쓰는지 딱봐도 그가게 대장님 같은 사람이 우리 자리에 같이 앉아서 안내해줬음 대장님 은 ㅈㄴ 나이 들어보였는데 일단 다들 얼굴에 화장끼가 개심함 ㅋㅋ 토말렸어 그러고 이제 앉아서 초이스 라는걸 했는데 한 10명 가까이 그 큰방에 개 비집어서 우르르르 들어오더라 근데 그언니가 마음에 드는 사람 집어서 너너 여기 앉아 이런거 했었음 한 3바퀴 정도 초이스 본거같음 글서 내 옆에 두명 앉았는데 걍 내가 쭈뼛쭈뼛 있고 퉁명스러우니까 언니가 니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말하래 그 마담도 딱봐도 돈 쓰는 언니가 자꾸 내얘기 하니까 어떤 스탈 좋아하냐면서 글서 내가 까무잡잡하고 키큰 사람 조아한댔는데 우리 가게ㅜ에이스 있다 지금 다른 방 보고있는데 그방 이랑 같이 보게 하겠다 해서 보여줬음 일단 얼굴들은 초이스 본 그 사람들 부터 내옆에 앉은 사람 그 언니들 옆에 앉은 사람 전부 다 ㅈ같았어 내가 워낙 화장한 사람 싫어 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다 그 남캠 김인호 처럼 생김 글서 그 에이스 왔는데 이름도 기억남 김인 이라는 사람 이었음 에이스 같은게 진짜 잘생긴 했더라고 근데 그사람도 눈썹 ㅈㄴ 찐하고 화장한티 팍팍 나는 그런느낌? 그래서 내가 혹시 죄송한데 화장 안하면 일 안시켜주는거에요? 했는데 존나 웃더니 안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 한대 그래서 ㅇㅋㅇㅋ 하고 나랑 내친구 둘다 처음이고 머쓱 이러고 있어서 머 다른사람들은 어케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다 그냥 시바 두런두런 토크 하고 하하하~ 이런 분위기 였는데 갑자기 다른방 갔던 마담 이라는 삼촌 오고 언니가 빡친티 내니까 그사람이 갑분 걔네 노래를 ㅈㄴ 시키는거야 근데 신기했던건 진짜 노래 개못부르는데 진짜 존나 열창 하드라 그러고 춤도췄음 춤도 개못췄었음 그러고 그때부터 뭐 허리 두르고 기대고 그러는데 나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십 이상황 너무 무섭고 노잼이고 그래서 멀뚱멀뚱 있었는데 내 왼쪽에 청자켓에 흰바지 였는데 시발 ㅋㅋ 내 손 잡더니 지 고추 쪽 허벅지에 문지르면서 여기 오면 다 이런거 하는거래 ㅅㅂ 그래서 손 탁 빼고 하지마세요 함 근데 그 에이스 는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이 말을 ㅈㄴ 안했음 걍 말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드라 근데 왼쪽 청자켓은 애초에 첨부터 들어올때 우리가게에서 제일 잘노는 스톼일~ 머 ㅇㅈㄹ 하고 와서 그런가 나한테 질문 존나마니 하고 인스타 머냐 이런거 하더라고 그래서 몇번 대답 해주다가 한 세시간쯤 이제 각자 지 파트너랑 거의 안고 있는데 나는 멍때리고 그냥앉아있기 ㅈ같아서 언니 저 화장실좀 갓다올게요 하고 몰레 가방 챙겨서 집갈라는데 원래 그런진 모르겤ㅅ는데 파트너들이 그 화장싷 다 따라가준대요 ㅅㅂ 글서 나와가지고 화장실쪽 가서 오빠죄송한데 저 그냥 집에 갈게요 알아서 잘 말헤주세요 하고 토낌 암튼 이게 내 호빠 경험이었음 진짜 대체 여기에 돈 왜쓰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병신 집합소 같았음 이후에 들은건데 깐따삐야 거기가 존나 유명한데래 글서 내가 썰 풀어줬는데 그렇게 노잼이었냐면서 거기가 잘생긴 사람 진짜 많은데레 근데 내기준 한 거기서 30명 봤거든 다 김인호 그사람 처럼 생겼었음 ㅅㅂ
첫댓글 숨숴
숨숴
가독성 존나떨어진다 진짴ㅋㅋ
웃기다
숨숴
아니근데 시발
개빻은 창놈들을 왜 돈주고 만나러 가는거 ㅅㅂ
글읽다가 멀미한적은 처음이야ㅋㅋㅋ
다 김인호같이생겼다는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러움이 느껴짐
김인호가 누군지 궁금해져서 검색하고 옴ㅋㅋㅋㅋ 호기심을 줄여야겠다 생각함
숨쉬어
ㅌㅋㅌㅌㅌ ㅌ이름 깐따삐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졸라 정떨어진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좆같았으면ㅋㅋㅋㅋㅋ숨도 안 쉬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20대 중반때 회사에서 만난 40대 언니가 우리여시는 너무 순수해서 이런데 가봐야돼~ 하먄서 데려가려고 했는데 도망갔었음ㅋㅋㅋㅋㅋ 붕신들은 돈주고 왜 만나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웩
진짜 개개 잘생긴거 아니면 돈주면서 왜 만나
이름부터 깐따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곀ㅋㅋㅋㅋ
남자로 태어나서 몸파는인생 얼마나개꿀일까.. 남자들 진짜살기편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읽기만해도소름
오 궁금해서 깐따삐야찾아봤더니 고영태(최순실의 남자?)가 일하던데인가봐 유명한데갔넼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곳 맞았넼ㅋㅋㅋ
정빠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다 깐따삐야 바이럴 아니지 함가보고싶다 ㅋㅋㅋㅋ
헐 나 부산 옆지역 사는데 깐따삐야 들어봄 유명하긴함
개웃곀ㅋㅋㅋㅋ
ㅋㅋㅋㅋㅅㅂ 돈내고 성추행당하기
엔터 고장났나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안하면 일안시켜주냐는거 ㅈㄴ웃겨ㅠ
글만 봐도 개토나와 ㅋㅋㅋㅋㅋ 저런델 돈주고 왜 가노
남자들은 성을 팔때나 살때나 갑같네 여자는 성을 사도 을같고
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김인호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뭔지 알겟네
아 왜이리 웃기지ㅋㅋㅋㅋ
개잼따 ㅋㅋㅋ흥미돋